고베항 해양공원이예요
고베항 야경인데 이 사진 찍은곳이 스타벅스예요. 따땃한 스타벅스에 앉아 커피 마시며 구경하는게 최고.
오사카 최중심가를 흐르는 도돈부리강을 따라 배타고 20분간 구경..... 이것도 타고
이 글리코상 아래에서 오사카 인증사진은 꼭 찍어야한다는데 왜? ㅎㅎ 원더크루즈가 저거 앞에서 사진 찍으라고 세워줘요.
오사카성 천수각인데 현대에 지은거라 별로 흥미는 없고 고자부네 타고 돌아보는건 이뿌더군요.
산타마리아 돛단배 이거는 좋았어요. 그냥 숨통이 트인다고나 할까... 태워드릴께유. ^^
이 배는 애들이 사족을 못쓰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는 배라서 저는 입장을 안하니 배만 타고 왕복. 아무런 감흥없이. ㅎㅎ
패스있음 공짜로 타실수 있으니....
이런 관람차를 엄청 좋아하더군요. 여기저기 관람차가 있는데 오사카 항 주변 보고 발도 쉴겸 타봤어요. 다 태워드릴께요
미도스지 거리 야경 일루미네이션 장식해놔서 그냥 끝없이 걸어봤어요. 오사카 후기에 워낙 좋다 이뿌다 해놔서... 밤길 마냥 걸어봤어요.
이거 생각하면 열받음. 유명 맛집이라고 해서 어시장가서 대기표받아 기다린게 억울해서 있었더니 꼬박 3시간 진짜로 딱 3시간 기다려서 먹은 3,500엔. 3만원짜리 밥입니다. 푸짐해보이지만 그릇이 쬐맨해요. ^^ 한국에서 3만원짜리 부페 가면 실컷먹는데 한국에선 성게알 2만원어치만 사도 몇명 먹는데. 식당이 딱 6명이 들어갈수 있어요. 그러니 오래 걸리지.
가츠오지(승미사)예요. 산속에 있어 교통이 엄청 불편해서 돌아가는 버스가 없어 2만원짜리 관광버스를 타고 전철역까지 갔다는 슬픈 얘기....
이게 승리의 달마상이란 건데 자기만의 달마상을 만들고 어쩌고. 절안에 이런 달마상이 무지무지 많아요. 절도 엄청 넓고
이나리신사예요. 저런 문을 도리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명복을 빌고 싶은 부자들이 자기 이름 새겨서 하나씩 기증해서 수천개가 나열되어 외국인들이 무지 좋아해요.
이 신사에서 인기템 여우상인데 신사 주인인 주신의 전령사 역활을 하는 여우입니다. 해서 여우신사라고들 하지요
기요미즈데라는 아주 넓고 크고 걷기 좋았어요. 11월에는 밤에 조명을 밝혀서 또 입장권 사서 드가야해요. 낮에 단풍 보고 절보고 놀다가 밤되길 기다렸다가 다시 밤에 들어가 한바퀴 돌고....
아라시야마를 흐르는 호즈강 물길이 참 이쁘긴해요.
이게 도롯코 열차라고 트럭열차 비슷한 관광열차인데 요금은 얼마 안하지만 예매하기가 엄청 어려워요. 최대한 예매를 노력해볼께요. 이거 타고 저 강 옆 단풍나무길을 덜컹덜컹 달려요
교토역앞 교토타워인데 돈내고 올라갑니다. 그런데 똑똑한 사람들은 저기 안올라가고 반대편 교토역 위 전망대로 가서 바라봅니다. 공짜로.... 우리도 한번 교토역에서 바라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