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8:26-28,우리 약함을 도우시는 성령의.14427주
프랑스의 유명한 화가인 고호가 젊었을 때에 광산에 들어가서 전도사 일 을 한 적이 있습니다.
광산에서 일하다보니 광부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했던 천으로 셔츠를 만들어 입고 다닙니다.
그 천에는 “취급주의 부서지기 쉬움이란 글이 써있었습니다.
그 천으로 옷을 해 입고 다니까 가는곳마다 사람들이 취급주의 부서지기 쉬움이란 글을 보고 웃었습니다
그런데 고호는 그것을 보고 깨닫기를 아 부서지기 쉬운 것이 바로 인간이구나. 그리 깨닫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부서지기 쉬운 존재 깨지기 쉬운 존재들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은 항상 취급주의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롬9장에 바울은 인간을 깨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다고 비유에서 말했습니다
겉으로는 강해 보여도 잘 깨지는 것이 질그릇입니다
사람은 질그릇처럼 약한 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한 때 유럽을 정복하였던 세기의 영웅 나폴레옹도 집에서는 부인 앞에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한 때 주먹으로 세계를 정복한 권투의 왕 무하마드 알리도 실제로는 매우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파킨스쓰 병으로 경우 몸을 움직이는 동작을 하고 있을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보다 하나님이 더 강하시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제가 이런 병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타이타닉이라는 영화를 보면 배가 금이 가기 시작하니까 쥐란 놈들이 다 갑판 위로 기어나오더라구요.
쥐는 벌써 파선을 예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쥐란 놈은 사람이알기전에 이미 파선할 배를 알고 미리 탈출을 한다는 것입니다
개미란 놈은 홍수가 날 것을 미리 알고 --집을 나무꼭대기로 옮긴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슈마트란 지진때에 .쥐나 뱀 다른 동물들은 미리알고 높은 산으로 도피하여 한 마리도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쥐나 뱀같은 동물들이 감지를 제일 빨리해서 안전지대로 도피해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고 바다가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다가 수십만이 물에 휩쓸려 죽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보잘것없는 미물 동물 들 보다도 약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연약한 인간이 안전하게 살아 갈수 있는 길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안전 하게 살아가도록 성령을 보내시어 돕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들을 어떻게 돕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번쩍 들어 옮겨준다. 는 뜻입니다.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헬라어의 세 단어를 한 단어로 묶어서 성령이 우리를 도우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디
연약한 우리들을 어떻게 도우시는 지 말씀드립니다
번쩍 들어 옮겨 주려면 --항상 내 곁에 있어야 합니다
멀리 있으면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항상 내 곁에 있어야 합니다
롬8;3절“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
육신이 연약해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돕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하나--말씀을 따라 살고 저 힘쓸 때 도움을 주시는 것입니다ㅡ
세상에는 다 길이 있습니다
-비행기가 다니는 길을 --항로라고 합니다
-배가 다니는 길을 --해로라고 합니다
-차가다는 길을 -- 도로라고 합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이 양심으로 하는 것을 -- 상도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자기임무와 책임을 다하는 길를 -- 법도라고 합니다
-성도들이 사는 길을 --말씀이라고 합니다
말씀이 성도들이 사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길을 잘 못 가거나 잘못인도하면은 큰 화를 당하거나 손해를 봅니다
미국 동부에서 있어던 일입니다
혹심한 눈보라가 쳤 기차는 제 속도를 내지 못한 채 거북이처럼 조심스럽게 움직였습니다.
승객 중 갓난아기를 안은 한 여인이 자신이 내릴역을 기다리며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신사가 여인에게 말하기를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내릴 역을 가르쳐 드리지요"
기차는 눈보라를 뚫고 서서히 달리다 어느 역에서 멈추자 신사가 여인에게 "이곳에서 내리십시오"
여인은 신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갓난아기를 안고 기차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 역은 역이 아니라 기차가 잠시 멈춘 것은 눈 때문에 잠시 멈춘 것이었습니다.
그 이튿날 여인이 내린 철길 주변에서 아기를 안은 여인이 얼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입니다
길을 잘못 가거나 잘못 알려 주면은 큰 화를 당하거나 목숨을 잃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은 말씀을 따라 살고저 하는 사람을 돕는 것입니다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들이 살아가는 ,, 생명의 길이요 ,, 축복의 길이요 ,,영생의 길인것입니다 ‘
말씀은 성도들이 살아가는데 형통하게 되는 길이라고 하셔습니다
말씀을 따라살아갈 때 형통하도록 돕고 축복이 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둘째--최선을 다했는데 불가능할 때 도우시는 것입니다
세계 최대의 가전회사의 창업주인 일본의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분은 일본 최고의 기업가입니다.
무려 71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거대한 그룹입니다.
어느날 니혼게이자이 신문 기자가 마쓰시다씨에게 물었습니다.
"회장님은 남들과 무엇이 달랐기에 이처럼 71개 계열사에 종업원 13만명을 거느린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 수 있었습니까?"
마쓰시다 회장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남들보다 세 가지가 모자랐기 때문입니다.
첫째, 무척 가난했습니다.
둘째, 몸이 약했습니다.
세째, 머리가 남들보다 모자랐습니다."
기자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는 듯 갸웃거리자 웃으면서 부연 설명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세 가지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 나는 가난했기에 어릴 때부터 구두닦이와 신문팔이를 하며 세상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 몸이 약했기에 항상 운동에 힘써 늙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해 무식했기 때문에 사람들을 모두 나의 스승으로 여기고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임하면서 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그 결과가 오늘의 모습이라고 했습니다 "
하나님은 내가 힘껏 했는데 힘이 모자라 불가능할 때 도우시는 것입니다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힘쓰고 애쓰는 사람을 도우시는 것입니다
셋째--성령을 모셔 들일 때 도우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인격을 가지고 계신 영이기 때문에 기쁘게 즐거운 마음으로 모셔 들일 때 내 마음에 임재 하셔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ㅡ
성령을 노하게 하거나 근심스럽게 하거나 무시하면 성령은 절대 임재하시지 않고 떠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을 모셔 들이고 의지하고 도움을 구할 때 힘을 주시는 법입니다
희랍어로 '보혜사'라는 말은 '곁에 있는 사람'을 뜻하는 '파라클레테'라는 희랍어에서 온 말입니다.
이 말은 요1서 2: 1에 '대언자'로 번역된 말과도 같은 말이기도합니다.
이 말은 성령은 우리의 변호자시다. 우리를 돕고 가르치고 중재하기 위하여 보내진 분이시다.
성령은 우리들을 전적으로 도우라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영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아버지들은 가정교육에 매우 엄격합니다.
아들이 곁길로 가면 꾸중하고 여지없이 무서운 체벌을 가합니다.
그러면 아들은 ‘저 사람이 정말 나의 아버지가 맞을까?’할 정도로 의심한다고 합니다.
그럴때면 어머니는 아들에게 다가가 “아들아,네가 잘못할 때마다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아픈 줄 아느냐. 너를 때릴 때마다 아버지는 가슴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신다”고 말해준다고 합니다.
보혜사란 말은 집안에 현숙한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보혜사 성령이란 항상 어머니처럼 우리 곁에서 도우시고 위로하시는 영인 것입니다
2/ “성령은 현재형으로 도우시는 것입니다
여기 “도운다” 라는 단어의 시제가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은 우리들을“ 3단계 과정으로 돕는 영이십니다
1단계 --과거에도 도우셨습니다
2단계 --현재에 도우십니다
3단계--미래에 도움을 주시는 영이십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 과거형. 미래형 보다는 ,,현제형이라는 것입니다
도우시나니 현재형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여성도님은 형편이 아주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하심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돈 한 푼도 없이 실직한 상태입니다.
아이 셋이 딸린 데다 갚아야 할 청구서가 산더미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무한정으로 공급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녀는 하루에 10번씩 기도하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이 무한정으로 공급해 주신다. 직장이 생기고 집이 생기고 남편이 생긴다.
청구서는 지불되고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푸짐하게 제공한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에 확신이 생길 때까지 반복해서 기도하고 선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20년 동안 소식이 끊겼던 오빠가 뉴질랜드에서 찾아와 그녀에게 다이어몬드 몇 개와 많은 현금을 주었습니다.
또 오빠의 소개로 어느 변호사의 비서로 일하다가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했습니다.
27절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3/ 성령님은 우리의 기도를 돕는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여러가지 도움도 주시지만 특히 기도를 돕는다고 하셔습니다
롬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은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기도할때 도우시는 영이십니다.
-성령이 기도하는 성도를 돕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하나님의 도우심은 기도를 통하여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통로입니다 직항로입니다 길입니다
차가 다니는 길을 차도라고 하듯이 기도는 응답의 통로인 것입니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시편5:3)"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88:13)"여호와여 주께 내가 부르짖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