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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2010 송년음악회』
■ 공 연 명 :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2010 송년음악회』
■ 일 시 : 2010. 12. 23(목) 19:30
■ 장 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주 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 주 관 : 세종국악관현악단
■ 지 휘 : 박호성(세종국악관현악단장 겸 상임지휘자)
■ 사 회 : 김준아(YTN, 동아TV 아나운서)
■ 협 연 : 황병기,안숙선,김권식 등
■ 입 장 료 :
구 분 |
할인율 |
금 액(원) |
일반 전석 |
- |
10,000 |
문화회원 |
20% |
8,000 |
유공자, 장애인 |
50% |
5,000 |
군포사랑장학카드 내고장군포사랑카드 |
10% |
9,000 |
경기아이플러스카드 |
30% |
7,000 |
※ 문화회원, 군포사랑장학카드, 내고장군포사랑카드 할인 : 1인 4매까지 할인 ※ 유공자 및 장애우 할인 : 국가유공자 및 장애우(1~3급) - 본인과 동반1인 할인 국가유족 및 장애우(4~6급) - 본인만 할인 ※ 유공자 및 장애우 유의사항: 공연 당일 복지카드 및 국가유공자증 지참. 미지참시 차액 지불.
※ 아이플러스카드, 군포사랑장학카드 및 내고장군포사랑카드로 결제시에는 현장(대공연장 매표소)에 서만 예매가 가능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문의 : 031-390-3501~4 |
박호성 지휘, 2010. 12. 23.(목) 오후 7시 30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010년을 보내며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에서는 기존과 전혀 색다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아쉬움과 희망을 담은 가는해 오는해 “특집 2010 송년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국악계의 거장 가야금 명인인 황병기와 국악계의 프리마돈나로 불리는 명창 안숙선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뜨거운 송년의 무대, CROSS OVER 원조라 할 수 있는 전자 바이올린의 귀재 김권식. 이번 공연은 각자의 영역에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음악과 대중음악의 거장들이 한 무대에서 펼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수준 높고 다양한 우리음악의 재미와 감동을 시민들과 함께 하며 더욱 더 가까이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고 문화감각이 뛰어난 일류 문화시민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종국악관현악단에서는 "송년음악회"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2010 송년음악회”에서는 창작음악과의 만남, 현대음악과의 만남, 실용음악과의 만남 등을 통하여 우리음악의 흥과 또 다른 멋을 함께 호흡하며 느끼고 나누는 열린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 우리음악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뜨거운 열정과 감성으로 풀어내는 박호성의 지휘!
■ 전문 아나운서 겸 MC인 김준아의 세련되고 맛깔스러운 사회!
■ 한국음악의 대표적 작곡가이며 가야금의 명인인 황병기 교수의 탁월한 음악세계!
■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판소리의 스타, 진정한 예인이신 국창 안숙선과 관현악!
■ 파워풀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권식의 연주와 크로스오버의 감동 무대!
■ 다이나믹하고 생동감 넘치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새로운 시도!
■ 최고를 빚어내는 화려한 무대와 조명, 음향의 조화로운 연출!
■ 온가족이 함께 송년의 아쉬움을 나누는 마음 따뜻한 송년음악회!
<공연 개요>
1. 공연명 :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특집, 2010 송년음악회”
2. 일시 : 2010년 12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3.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4.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세종국악관현악단
5. 주관 : 세종국악관현악단
6. 지휘 : 박호성(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7. 사회(MC) : 김준아(YTN, 동아TV 아나운서)
8. 연주 : 세종국악관현악단
9. 협연 :
황병기(가야금명인, 이화여대 명예교수,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안숙선(판소리명창,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보유자)
김권식(전자바이올리스트, 경기도립예술단 리듬팝스앙상블 단장)
<공연 특징과 구성에 대하여>
아쉬운 2010년을 보내며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에서는 전통음악 그리고 색다른 창작음악과 크로스오버, 퓨전음악으로 그리움을 담은 2010 송년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우리음악의 다양한 모습과 현대적인 재구성 방법으로 펼쳐지는 송년음악회!
단순한 음악만이 있는 무대가 아닌 다양한 레퍼토리의 효과를 첨가시켜 보다 확실한 작품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여러 문화적 포용력을 향상, 복합무대예술로서 승화시켜 선보이게 됩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전문아나운서인 김준아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나간 힘든 시간들을 어둠으로 상징하며 느린 도입부분으로 시작하여 빛이 쏟아지듯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끊임없이 펼치는 박호성 지휘자와 세종국악관현악단이 힘찬 장단을 타고 서곡이 시작됩니다.
- 가야금의 명인, 대표적 작곡가인 황병기 교수의 음악세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가야금의 명인인 황병기의 탁월한 음색을 국악관현악의 협연으로 마련하였습니다. 국악과 서양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해박한 지식과 참된 음악 정신으로 한국 음악을 대표하며 서양 현대음악 작곡가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새로운 연주기법을 창안한 황병기는 시대적인 경향을 견인하는 동시에 인습을 타파하는 두 가지 역할을 함께 수행한 음악가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아시아 문화의 보존과 창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되고 잇는 2010년 제21회 후쿠오카아시아문화상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황병기 명인은 평생 가야금과 함께 우리의 소리 지킴이로, 백남준, 윤이상, 존 케이지 등과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국악의 전통성과 세계성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우리 국악계의 흐름은 물론 사회적 혁신의 반향을 불러왔던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 선생의 음악세계와 사상을 들을 수 있습니다.
- 국악계의 프리마돈나로 불리는 국창 안숙선!
안숙선 명창은 곱고 단아한 용모와 매력이 넘치는 성음으로 우리 시대 최고의 명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86년 남원춘향제 명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87년 KBS국악대상 수상 등으로 명성을 얻은 그녀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무대의 공연을 통해 극찬을 받고 있으며, 일본 등 아시아권 12개국, 미국 캐나다 콜롬비아 등 북남미, 유럽 12개 도시의 순회공연 등 세계 속에 우리 소리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명창 안숙선은 이러한 음악적 성과를 인정받아 프랑스 문화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가냘픈 몸매에서 솟구쳐 나오는 우조의 힘찬 소리는 청중의 마음을 휘저어 놓았고, 유럽공연 당시 프랑스 신문에서는 안숙선의 소리를 [천상의 소리]라고 격찬했습니다.
- 전자 바이올린의 귀재 김권식!
김권식과 국악관현악의 협연은 무대가 좁을 정도로 파워풀한 연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관객을 하나로 묶어내는 신명나는 공연을 연출합니다. KBS관현악단에서 20여 년간 악장으로 역임하고 현재 경기도립 리듬앙상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권식의 카리스마 있는 연주는 10대에서 60대까지 아우르는 세대와 계층의 벽을 허무는 음악으로 공연장을 신명과 열정의 한마당으로 만들어 냅니다.
한국음악과 대중음악의 CROSS OVER 원조라 할 수 있는 김권식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LIVE 음악만을 고집하며 관객들의 열기를 일구어 메마른 우리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줄 것입니다.
이번 2010년 송년음악회는 창작관현악곡을 중심으로 새로운 한국음악의 방향을 제시하고,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공연형식의 다양함을 경험토록 하며 실용음악, 서양음악, 현대음악과의 접목으로 새로운 한국음악문화 정착은 물론 넓은 문화적 포용력과 문화시민으로서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리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곡이 조화롭게 표현된 작품을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송년이나 연말 공연은 대부분 젊은 층을 위한 공연이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송년음악회는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조화 속에 진정한 오늘날의 현대 생활음악으로 연말 모임이 지겨운 30-40대, 화려하고 색다른 연말 공연을 찾는 50-60대의 엣지 있는 부부들을 위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 Program :
지휘 : 박호성(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사회 : 김준아(YTN, 동아TV 아나운서)
1. 송년의 아쉬움을 표현한 창작관현악 “떠나가는 배” --------------- 작곡: 지원석
웅장한 모습의 바다에 떠나가는 배를 표현한 곡으로 새로운 의미로 희망을 갖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동양적인 선율과 서양의 화성을 자연스럽게 접목해보려 노력한 곡으로 강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고,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가치관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진 진취적인 삶을 살고 싶은 작곡자의 이상을 표현하려 하였습니다.
2. 황병기의 가야금과 국악관현악 “침향무(沈香舞)” -------- 작곡: 황병기, 편곡: 이상규
가야금: 황병기(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1974년에 발표된 ‘침향무’는 동양과 서양의 공통적 원시 정서를 표현한 작품으로 작곡가 황병기의 새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서역적인 것과 향토적인 것을 조화시키고, 감각적이고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법열의 차원으로 승화시킨 신라 불교 미술의 세계를 가야금으로 추구한 것입니다. 본래의 독주곡을 협주곡으로 작, 편곡한 이 곡은 독주곡으로 얻을 수 있는 것 외에 음악적인 면과 선율적인 두 면이 더욱 침향무를 진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곡자 황병기 명인의 협연으로 관현악과 함께 연주되는데, 이 곡에서 장구는 단순히 반주가 아닌 손가락으로 두드린다든가 채로 나무통을 때리는 등 새로운 기교로 특이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안숙선의 판소리와 국악관현악 “심청가 中 범피중류” ----------------편곡: 김희조
판소리: 안숙선(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보유자)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판소리 12마당 중에서 오늘날 전해지는 다섯 마당 가운데 가장 많이 불려지고 있는 대표적인 판소리가 '심청가(沈淸歌)로 사설의 짜임새, 극적 구성, 음악적 구조에서 '춘향가(春香歌)'와 더불어 보편성과 예술성이 높은 판소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심청가 중 범피중류(泛彼中流)는 배가 바다 한가운데로 떠간다는 말로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상인(商人)들에게 팔려 배를 타고 가는 과정 중 주변의 풍경과 지난 세월 스쳐간 인물들을 열거하는 장면으로 애달픈 심정을 토로하는 대목입니다. 심청가의 유명한 대목인 이 부분은 이야기의 문학성과 소리의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심청의 슬픔을 인간의 보편적 정서로 환치시키는 효과로 과장된 계면조가 아니라 유장한 우조로 그려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4. 김권식의 전자바이올린과 국악관현악 “고구려의 혼, 하바나길라”------- 편곡: 이준호
전자바이올린: 김권식(경기도립예술단 리듬팝스앙상블 단장)
‧ 고구려의 혼 (작곡: 홍동기, 편곡: 이준호)
우리민족의 씩씩하고 웅대한 기상을 표현한 곡으로 고구려의 기마병들이 광활한 대륙을 달리며 호령하는 모습이 거문고를 통해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살풀이 장단을 바탕으로 타악기가 웅장한 스케일을 갖고 어우러짐으로써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하고자 한 곡입니다. 이 곡의 후반부는 서양의 리듬과 선율을 사용하여 국악과 대비되는 변화를 꾀하였으며 이번 연주회에서는 전자바이올린의 연주와 함께 국악관현악으로 편곡, 새로운 시도를 통하여 고구려의 박진감 있는 기상을 입체적으로 선보입니다.
‧ 하바나길라(Hava Nagila) (편곡 이준호)
세계화를 주장하는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차별화에 대한 인식입니다.
그러나 그런 차별 속에 인간이란 보편성이 있는 것입니다. 세계화 속에 대금, 피리,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장고 등의 전통적인 우리 악기 이야기를 해설 위주가 아니라 매우 색다른 느낌을 갖도록 이스라엘 민요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하바나길라’를 민속적인 장단 그리고 선율을 조화롭게 구성해 만든 곡으로 특히 전자바이올린과 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들어보는 맛이 새롭습니다.
5. 관현악 “남도 아리랑 환상곡” ---------------------------------작곡: 백대웅
한,중,일 민족악단이 모인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해 백대웅이 작곡한 곡입니다. 전라도의 진도아리랑과 경상도의 밀양아리랑을 원곡으로 하여 작곡되었는데 부정거리 장단이나 청배 장단과 같은 전통리듬과 째즈풍의 스윙 등 비트 있는 여러 리듬을 활용하고 있어 절로 흥이 나는 곡입니다. 가는 해를 보내며 모든 근심, 걱정을 덜어내어 오는 새해를 설레임으로 맞으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국악관현악의 역동성이 최고조로 폭발하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 프로그램은 진행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연자프로필
► 지휘 : 박호성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 역임
-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 한양대학교 및 중앙대학교 석사, 성균관대학교 박사(관현악지휘 및 예술경영) 수료
- 고려대, 중앙대, 청주대, 용인대, 국립군산대, 공군사관학교, 계원예고 등 출강 역임
- 청주대 예술문화연구소 연구원 및 성남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 (사)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 및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이사
- 한국전통음악학회 및 한국대금연구회 이사
- 국제아동지도자협회 자문위원, 세계음악학회와 한국음악사학회 종신회원
- 국립국악원, 전주시립국악단, 울산시립무용단 연주단 등 다수의 객원지휘
- APEC, 월드컵, 남북정상급회담, 국제합창제 등 다수의 국가 및 대통령 행사 지휘
- 미국, 일본, 중국 등 다수의 해외공연 및 국내 공연 등 1000 여회 지휘
- 세종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 실황음반 출반
- 관현악 신여민동락, 하늘소리, 열정 등 50여곡 작, 편곡
- MBC ESPN 스포츠투나잇 아나운서
- MBN 매일경제 TV 아나운서
- 인천방송 “출발! 인천대행진”, “네트워크 인천” 메인 MC.
- SBS 공채 4기 리포터(SBS“생방송 모닝와이드", “TV 동물농장” 등)
-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TV 정보센터 ” 등 리포터.
- TBS 교통방송 “생생정보” 리포터
- MBC “제13회 웨딩 페어 한복, 웨딩패션쇼” MC진행 등 다수.
- 인천시문화예술회관 “송년음악회” (2002~2009) 다수 음악회 사회.
- 인천시립교향악단 음악회 MC(2005~2009) 등 다수 진행 MC
현재, YTN STAR “생방송 스타투데이!” 아나운서
동아TV “유행예감-패션/뷰티” MC
부동산 TV “10억 클럽 가입하기” MC
KBS “세상의 아침”, “6시내고향”,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리포터
SBS “생방송 투데이” 리포터
■ 협연자
► 가야금 : 황병기
- 평양 범민족통일음악회 참가 서울전통음악단장
- 국악의해 조직위원장, 문화재위원
- 2004년, 05년 국악축제 조직위원장
- 은관문화훈장, 방일영 국악상, 호암상
- 현재,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부회장,
유니세프 문화예술인클럽 회장
* 저서 『깊은 밤, 그 가야금 소리』(1994년, 풀빛), 『황병기와의 대화』(2001년, 풀빛),『가야금 선율에 흐르는 자유와 창조』(2008년, 생각의 나무),『오동 천년, 탄금 60년』(2009년, 랜덤하우스코리아)
-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대통령상
-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 KBS국악대상, 제22회 한국방송대상, 제48회 서울시문화상
- 국제문화친선협회 올해의 국제문화인상
- 프랑스 문화부 예술문화훈장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
► 전자바이올린 : 김권식
- 경기관광공사 자문위원, 한국선행칭찬본부 자문위원
- 경기도립오케스트라 악장
- 현재, 경기도립예술단 리듬팝스앙상블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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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기도 군포시인가요? 선생님 맞나요 ? 혹 시간돼면 가볼까하고요 경기도 군포시면 저이 집에서 멀리 안어요 전 경기도 안양시거든요
안녕하세요?카페에서 온라인으로 뵌 환희님이 안양에 사시는는요?저도 이 공연 가볼려고 표 예매했어요.예전에 저도 안양에 2년정도 살아서 친근감이 생기네요.전 경기도 성남에 살아요.부산에서 이사온지는 3년 다되어가요.국악공연이 그리워서 올해가 가기전에 함 가볼까 합니다.지휘자분도 예전에 부산시립국악단에 계셔셔 낯설지는 않을것 같고 출연진이 맘에 들어요.좋은공연 될것 같아요.경기도 군포시가 맞아요.안양과는 가깝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