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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대 | 한글ㆍ자전ㆍ운서 | 참 고 | |
고 문 시 대 | BC4000-2000 | 가림다. 가림토(加臨土) | (元)조선 |
BC2000-1000 | 갑골문(甲骨文) | 단군조선(은殷. 부여) | |
BC1000- 500 | 과두문(蝌蚪文):대전(大篆) | 중조선(부여.齊.魯.曹.陳. 魏.鄭.趙.韓.周.楚.吳.越. 秦 등 동이열국) | |
BC500- 300 | 과두문(蝌蚪文):고문(古文) | 후조선(부여.齊.魯.韓. 衛.魏.鄭 등 동이열국) | |
古 文 一 統
| BC300- 220 | 간서(簡書) ; 소전(小篆) | 말(末)조선:부여. 진(秦). 동이열국(東夷列國) 일통 |
BC220-AD100 | 본문(本文): 소전기준 해자 | 부여. 사국(고/신/백/가) | |
AD 100 | 설문(說文) : 540부수 원문 자전(字典) | 사국(四國) (고구려.신라.백제.가락) | |
正書 | AD 543 | 옥편(玉篇) : 절운완성 | 고구려. 신라. 백제 |
540 부수 | AD 1011 | 광운(廣韻): 540부수 운서 | 고려 : 正書-楷書-眞書 |
AD 1067 | 집운(集韻) : 206부수 운서 | 53,525자(字) | |
AD 1446 | 훈민정음(訓民正音) | 조선 : 진서(眞書). 이두 | |
214 부수 획순
정자 正字
| AD 1449 | 동국정운(東國正韻) | 명(眀) 홍무(洪武)정운의 조선 판 중원/동북의 본음변화 반영 |
AD 1615 | 자휘(字彙) : 33,178자(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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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1671 | 정자통(正字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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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1716 | 강희자전(康熙字典) | 약 5만자 | |
AD 1800 | 규장전운(奎章全韻)
| 13,345문(文), 약 10만字 조선(𦩻鮮) 정조 때 편찬 | |
AD 1897 | 언문 공식문자 채택 | 대한제국 ; 진서 + 언문 | |
AD 1948~ | 진서(眞書) + 정음(正音) | 대한민국(大𩏑民國) |
참고 : 한어사전(𩏑語辭典)은 없다.
http://blog.naver.com/sukbongcho/10097826380
사전(辭典)ㆍ자전(字典)ㆍ운서(韻書)
사전은 문명의 척도다.
글을 배울 때 처음엔 사전과 자전을 많이 본다.
그러나 시(詩)를 이해하는 단계에 이르면 운서를 많이 본다.
사전(辭典) : 사림(辭林)ㆍ사서(辭書)ㆍ어전(語典)ㆍ석사서(釋辭書)
언어를 가나다 순서에 따라 배열하고 설명한 책이다.
낱말 발음ㆍ의의ㆍ어원(語源)ㆍ출전(出典)ㆍ용법 등을 체계적으로 해설한다.
그래서 무언(無言)선생이라 한다.
자전(字典) : 자서(字書)
한자를 부수(部首)별, 같은 부수는 획수별, 같은 획수는 가나다 순서로 배열하고,
낱낱이 절운(切韻), 사성(四聲), 운(韻), 뜻, 출전 등을 해설한 책이다.
설문(說文), 옥편(玉篇), 강희자전(康熙字典) 등이 있다.
▲ 옥편은 자전의 대명사가 아니라 자전 이름. → 앞 표
운서(韻書)
한자를 韻(초성을 뺀 중성과 종성)에 따라 분류한 자서(字書).
특히, 시(詩)를 쓰고 운(韻)을 연구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광운(廣韻), 집운(集韻), 동국정운(東國正韻), 규장전운(奎章全韻) 등이 있다.
사전(事典) ;
언어뿐만 아니라 많은 사항을 모아 체계적으로 해설한 책이다.
백과사전/백과전서, 총서(叢書), 휘편(彙編) 등이라 한다.
▲ 유서필지(儒胥必知)
한문 청원서(請願書)ㆍ고소장 등의 서식(書式)을 실어 놓은 책이다.
저자(著者)와 간행(刊行) 연대(年代)는 미상(未詳)이나
부록(附錄) 이두휘편(吏讀彙編)에 이두의 훈민정음 표기법이 있어
이두와 목판연구에 귀중한 자료다. <1책. 목판본(木版本)>
정통 자국어 사전이 없는 나라 대한민국(大𩏑民國)
① 이름부터 식민지와 학문후진국 냄새가 난다.
국어는 나랏말을 의미하는 보통명사다.
국어 또는 나랏말 없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중어사전, 일어사전처럼 지칭명사 한어(𩏑語)사전으로 바로잡아야 한다.
▲ 차기대선(大選)공약으로 "남북한 통합 한어사전" 제작 5개년계획이 나왔으면 한다.
② 제후(諸侯)나라 국(國)의 사용
국민(國民), 국어(國語), 국사(國史), 국악(國樂) 등 사대주의 언어가 너무 많다.
사전, 헌법, 법령, 교과서, 문학작품 등에서
백성, 한어, 역사, 악(樂) 또는 음악 등 원래 우리말로 바로잡아야 한다.
그러나 시정된 건 국민(國民)학교를 초등학교로 바꾼 것 하나 뿐 이다.
▲ 주객전도(主客顚倒) 國樂 :
자천타배(自賤陀拜), 음악하면 서양음악으로 통하고,
클래식, 교향곡 아버지 하이든 어쩌고 얼간이 짓을 한다.
우리 것은 그냥 樂 또는 음악이라 하고
외국 것을 서양음악, 중국음악 등이라 해야 한다.
③ 정본(正本)이 없다. : 사이비(似而非) 사전만 있다.
일본어사전과 한문자전(字典)을 번역하여 짜깁기 편집한 누더기다.
따라서 반도사관, 식민사관 용어가 너무 많다.
우리말과 일본말(明治譯語 : 명치역어) 구분조차 없다.
▲ 혼인(婚姻)과 결혼(結婚) 구분도 없다.
婚은 남자가 장가가는 것(婚娶), 姻은 여자가 시집가는 것(出嫁)이다. 結婚은 姻이 빠진 婚 과 동의어다. 곧, 혼인은 남녀제등(齊等)용어이고, 결혼은 여권부재의 봉건시대 용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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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본말전도(本末顚倒),
정장(正裝) 하면 서양정장으로 통하고, 우리 것을 "한복"정장이라 한다. ▲ Dress code. No (full) dress.
혼례(婚禮) 하면 서양식으로 통하고, 우리 것을 "전통" 혼례라 한다.
혼인(結婚) 예복(禮服) 하면 서양 wedding dress를 의미한다.
얼이 빠졌어도 한참 빠졌다.
하하하하하하하하! 그 방대한 사전을 고칠 길은 무엇인지요?
국어학자들은 무얼하는 사람들인지 영 걱정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