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벽진산악회
 
 
 
카페 게시글
☆__ 벽진초등_[46회] 서리
안개시인 추천 0 조회 75 10.02.26 16:0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2.26 16:23

    첫댓글 그랬었지...정말 한번만 되돌려보고싶은 그리운 시간이다...여기 이공간에서 회상해볼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친구야~

  • 10.02.27 20:50

    흰눈이 고무신을 다 숨겨버린 모습이 압권이다

  • 10.02.27 21:43

    복숭아 서리하다 가렵고 따끔거려 고생한 기억이 나는구나.
    여기 들어오면 과거로 돌아가서 좋아.

  • 작성자 10.03.03 11:04

    우리 마을 옆 동네에 북숭아 밭이 있었지. 우리도 어릴때 그집 복숭아랑 자두 서리 많이 했었지~ㅎㅎ

  • 10.03.04 17:57

    그래도 넌 남들보다 풍요로운 생활을 하였다고 생각하는데.......

  • 작성자 10.03.06 16:19

    뭘~ 시골살림 논밭 몇마지기 더 있는 집이나 없는 집이나 먹고사는건 비슷헸잖아~

  • 10.03.04 21:44

    깜깜한 밤에 우리집 담벼락 몰래 올라 기어가 돌배 따먹고 밤을 홀딱세는 배앓이를 했다고......풋배를 먹어서... ~기 라는 친구가 생각난다...

  • 작성자 10.03.15 11:03

    소시적에 주환이,동삼이랑 소꼴베려 가서 밤 따먹다가 주인한테 붙잡혀서 꼴망태 압수 당하고 발가 벗겨서 밤나무에 인민군 포로처럼 새끼줄에 꽁꽁 묶여 있다가 해불 무렵 풀려났다~~ㅋㅋ

  • 10.03.15 12:57

    요즘 들어서 웃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그래도 너의 글을 보면 나를 웃게 하는구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