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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
미국이 화성을 탐사하면서 우주인을 안전하게 보냈다가 귀환시키고자 할 때에 한 사람에 2천억불이라는 금액이 소요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나라는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라 죄 많은 인간이 순결해져야 하는 대가와 믿음의 제자가 되기 위한 값을 치루어야 하는 값비싼 곳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속의 값으로 보내셔서 희생 제물로 삼으시고 그 대가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갈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제 그에 대한 보답으로 우리는 값진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흘린 보혈의 대가로 당신은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다. 이제 당신이 살아가야 할 희생과 사랑의 값진 삶이 부여된 것이다
(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1. 카페와 카페 회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목회자님들과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페가 변화하는 시대에 부흥하는 카페가 되기 위해 기도해 주세요 . 현재 18명의 식구가 월 200시간 기도릴레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점차 많은시간 기도를 해 나갈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 교회 차량 구입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 11월 추수감사절에 영혼추수를 위해 기도하며 나가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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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보시는 하나님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단 5:25)
바벨론 나라의벨사살 왕이 일천 여명의 귀인들과 더불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술을 마실 때에 갑자기 왕궁 촛대 맞은 편 분벽에 손가락 하나가 나타나 글을 한문장 써놓고는 사라졌습니다. 왕은 즐기던 낯빛이 변화고 번민하고 두려워하면서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두 무릎이 맞부딪치면서 와들와들 떨었습니다. 왕은 즉시 박수, 점장이, 박사들을 불러들여 읽고 해석하라고 했으나 아무도 해석은 커녕 읽지도 못했습니다. 더욱 두려워서 떨 때, 태후가 다니엘을 소개하면서 ㄱ의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어서 남다른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있으니 해석할 것이라라고 말했습니다. 왕은 즉시 벨드사살이라고 하는 다니엘을 불러다가 이것을 해석하면 후한 상을 주고 나라의 셋째 치리자로 삼겠다고 했습니다. 이때 다니엘은 대답하기를 '왕의 예물은 왕이 스스로 취하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해석을아시게 하리리다'하고 그 글을 읽는데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고 읽고 '메네'는 '세어 보고 끝나게 했다'는 뜻이요, 두 번 나온 것은 강조하기 위함이요, '데겔'은 '무게를 달아보니 모자라서 치워 버린다'는 뜻이요 '우바르신'은 '나라가 나뉘어서 다른 데로 넘어 간다'는 뜻이라고 해석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은 '세어보고 달아보니 모자라서 치워 버리겠다'는 뜻입니다. 벨사살 왕의 일생 행적을 달아보니 선행은 아무리 세어 봐도 모자라고 죄악의 잔은 꽉 차고 넘쳐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또한 히 9:27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씀하신 대로 설령 이 세상에서 심판 인받더라도 죽은 후에 영원한 심판을 받고 영원히 돌이킬 수도 없고 나올 수도 없는 지옥의 형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롬 3:23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더니"라고 하였고, 롬 3:10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1. 인간의 죄악을 달아 보십니다. 첫째,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죄입니다.
잠 29:1에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가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경고하고 물질이나 질병이나 사람을 통해서 징계와 채찍으로 경고해도 돌이키지 않으면 아주 치워 버리십니다. 둘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우상을 찬양한 죄입니다. 사도행전 12장에 보면 헤롯 왕이 자기가 신인체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다가 하나님이 치시니 충이 먹어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셋째, 교만의 죄입니다. 단 5:20에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강팍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 영광을 빼앗기고"라고 했으며 22, 23절에서 "벨사살이여 왕은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성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고 했습니다. 하니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사람은 자연히 교만하게 되고, 교만하면 패망당하고 버림을 받습니다. 잠 16:18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하셨고,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했습니다. 넷째, 신성한 것을 욕되게 쓴 죄입니다.
2. 인간의 선행도 달아 보십니다 행 10:31에 보면 고넬료가 항상 기도하고 구제했더니 하루는 천사가 나타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 되었다"고 했습니다. 눅 6:38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 주의 이름으로 남을 돕는 일은 모두 하나님의 저울에 달리우는 행위입니다.
3. 인간의 정성을 달아 보십니다 첫째, 중심을 기울이는 데서 나타납니다. 둘째, 사랑으로 하는 데서 나타납니다. 셋째, 최선을 다할 때 정성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찬송도 정성껏, 기도도 정성껏, 헌금도 정성껏, 시간도 귀한 시간, 첫 시간을 드리도록 힘써야 합니다. 특별히 일년 동안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앞으로의 축복을 받는 기회도 되는 추수 감사절에 중심을 기울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 여러분의 정성을 표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을 달아 보시고 우리의 선행도 달아 보시며 우리의 정성도 달아 보시는 분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아 멘 - |
첫댓글 하나님 아버지여 저의 교만, 오만, 자만을 내려놓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생각이 성령님을 앞서지 않게 하여 주시옵고 항상 주앞에서 신실한 주님의 딸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주여 저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주님이 강권적으로 주장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