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정기산행과 수원성생갈비 뒤풀이
산행일시 : 2012년 2월11일(토) 오전10시~오후4시20분
산행코스 : 남한산성유원지입구-남문-서문-북문-벌봉-
동문-남문-남한산성유원지입구 (총산행시간 : 6시간)
참 석 자 : 강준수,김 영,김부경,김성민,김성진,김웅배부부,김윤겸,
김재년,김풍오,김호석,박승훈,백남식부부,석해호,송주은,
우제룡,유원재,유태식,이명인,이수한,이장하, 장재훈,
장진호,장형순,정주성 (산행 26명)
박봉수,박준상,조철식,하현용 (뒤풀이 4명) 총30명 참석
날씨가 많이 풀린 2월11일(토) 입산회는 총26명이 유원지를 떠나
남한산성을 시계방향으로 완전히 한 바퀴 도는 일주 산행을 했다.
산행중 점심은 각자 가져온 푸짐한 술과 음식으로 성찬을 즐겼고
하산후에는 4명이 추가로 합류하여 총30명이 1년만에 또 다시
박봉수동기가 운영하는 성남시 수원성생갈비에서 와인을 곁들여
고급 생갈비를 맘껏 먹는 호사를 누리고 오후 7시경 해산하였다.
생선회를 푸짐하게 제공한 김웅배부부, 김치 등 반찬을 넉넉하게
싸온 백남식부부, 수원성생갈비에서 와인 일체와 고기를 제공한
박봉수, 식대 일부를 협찬한 김재년,석해호에게 감사드립니다.


등산로 초입




남문








백남식동기




국청사터



서문











벌봉











동문





남문




백련사

















첫댓글 맛있는 그 무거운 김치를 가지고 오셔, 산우들 입맛을 up시켜 주신 백남식 사모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이 명인
나눠야 훈훈하다는걸 체험한 좋은 산행이었읍니다.
김웅배부부의 회,백남식부부의 김치 거기다 즉석 어묵탕을 끌여준 강준수,
고맙다는 말로는 다할수 없는 훈훈함이 우리를 즐겁게해었읍니다.
그리고 뒷풀이는 박봉수,김재년,석해호 세친구가 찬조했읍니다.
소인은 끼지도못했읍니다.
다음달에 또 만나서 더 깊은 훈훈한 동기들과 정을 나누고 절대로 과음은 삼가합시다.
아직도 포도주 맛이 입안을 감돌고있읍니다.
역시 토요일에 산행을 하니 잘 못 뵈던 분들도 많이 나오셨네...
백 남식의 김치맛이 입에서 간질대네..
참석 못해 매우 죄송스럽고..
계산은 다음달에 함께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