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 출첵해서 가장 비효율적으로 무언가에 홀린듯한 날입니다. 공부는 끝이 없습니다. 그렇게 수업료를 지불해가며 현장에서 콜을 타지만 희한하게 꼬이는 날이 있는데 그날이 오늘 같은 날입니다. 깊이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오늘 같은 실수는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글을 씁니다. 1.신림동 쑥고개.~ 신림 사거리. 10000원.로지.도보. 2.보라매 롯데 관악타워.~ 양평군청 40000원.로지.도보. 양평가서 예전의 기억으로 따당을 기대하고 갔는데.도농역까지 오는 시간까지 합해서 2시간 사망.도농 부영아파트 이마트에서 대기중.너무 똥콜들에 질려서 30분 콜 고르다가.마송을 잡은것이 두번째 패착. 3.도농 이마트에서 ~ 김포 마송. 40000원.로지.도보. 마송에서 1시간 죽다가.셔틀 타고 나오면서 장기 사거리 에서 .. 4.장기 사거리에서 ~고읍동 30000원.셔틀.로지. 고읍동 에서 108 타고 집으로 한숨만 나오는 날이였습니다. 깊이 반성하며.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Ps.요즘 일반 광역콜은 그야말로 탈 엄두가 안나는 콜이 90%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이제 남은것은 법인 위주와.바운더리 이탈을 절대 하면 안된다는것을 더욱더 느낍니다. 다음콜이 이어지는 곳으로의 콜잡기와. 시간에 따른 냉정한 자기만의 동선 유지가 필수입니다. 대기 할때도 아무곳에서나 무의미하게 대기하면 필패 입니다. 주변상황 봐가며 기사 분포도 참고해서 대기해야 합니다. 패잔병의 느낀점을 적어 봤습니다.
첫댓글 정성스레 올려주신글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슨 말을 하시는 지요?무슨소설?여기 카페는 다른 카페와 틀립니다.회원들이 카톡으로 실시간 동선 공유를 하는 곳인데....님이 뭘 가지고 소설이라 하시는지..막장이라고 하시는지.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 강퇴 처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