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오드식 체험기:
병원에서 미리 저요오드 소금을 사다놓고 음식할때마다 넣어먹어요
아침에는 딸기와 토마토로 요기를 하고
점심에는 보리와 쌀의 비율을 2대1로 썩은 밥을 지어서 상추와 콩나물 무침 오이무침을
넣고 해찬들 고추장에 비벼먹고
간식으로 땅콩과 과일먹고 저녁엔 주로 고구마나 감자나 호박 찐것 먹어요
오늘은 야채를 이것 저것 섞어서 밀가루 넣고 부침개를 할까 합니다
맛있는거 먹을 수 없으니 좋아하는 부침개라도 해 먹으려구요
그리고 물은 중간중간 녹차나 동굴레차 마시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커피도 마시고 싶은데 시중에서 파는 커피만 들어 있는 인스턴트도 괜찮을지
앞으로 21 일까지 저요오드식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자꾸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생겨서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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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다음주부터 저요오드식 시작인데 걱정이네요 저는 직장을다니다 보니 음식을 몇가지만 예은암푸드에서 시켜볼려고 하는데 괜찬은지 그런것도 걱정이되고 하네요 그래도 집에서 직접해먹으면 좋겠지요 안나마리는 힘내시구요 저한테도 좋은정보좀 들려주세용 저도 서울 성모병원에서 하거든요
저두 후리지아님의의견에 한표^^차라리 원두커피를 마시세요.
저두 처음 삼일동안은 고구마,부추부침개,깍두기에 고추장비벼먹고,
딸기,호두만 먹고살았더니 어지럽더군요.
그래서 등심과 삼겹살을 아주조금씩 나누어 보관후 한끼는 꼭 상추나 양배추에 쌈사먹어요.
어젯밤은 된장찌개도 맛나게먹구 ㅋㅋ그리고 모든요린 생수로,또한 잡곡은 안되는걸로 아는데 확인해보세요.
저두 현미섞어먹으려했다 금지음식에있어서 안먹었습니다.
저도 저요오드식 6일째인데요, 저는 영양사가 녹차는 마셔도 되고 블랙커피(맥심이나 초이스 같은) 하루 1잔정도 된다고 들었어요. 잡곡은 안좋으니 보리차는 안먹고 생수먹는답니다. 그리고 차 종류는 몸의 수분을 빼앗아가서 차를 한잔 마시면 물은 두잔을 마셔야 수분이 보충된다고 알고 있어요. 단백질은 닭가슴살 데쳐서 당근 혹은 단호박과 곁들여 먹으며 보충한답니다.
서울 성모병원에서는 잡곡 보리수수조 종류가 허용식품이고 쌀 현미 등이 제한식품이거든요
얼마 있으면 저요드식을 해야 하는데 미리 부터 무요드소금으로 나물을 무쳐 먹었는데 먼저 동위한 사람이 미리부터 그렇게 먹으면 동위할 때 힘들다고 그러지 말라 하네요 ...내 딴에는 적응한 다고 무요드소금으로 모든 음식을 해먹고 있었는데...
병원마다 제한식품이 조금씩 달라서 혼동되네요...ㅠㅠ...통일됐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