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로 나가기 원합니다.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 함이 복입니다 어머니 태속에서 나를 지으시고 빚으실때부터 나를 부르시고 고통받는 세상에 주님의 긍휼을 쏟아부을 수 있는 은혜의 그룻으로 택함받은 통독방 식구들이 가장 복된 사람들임을 선포합니다
<분열왕국시대>
예례미야서가 끝납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목적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게하려는 징계이며 열국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악의 세력을 멸망 시키기 위한입니다 바벨론 포로 70년 동안 불순종한 유다는 거룩한 백성으로 다시 세워지게 되지만 열국(애굽, 블레셋, 모압, 암몬 ,에돔, 다메섹, 게달, 하솔,엘람)과 특히 사탄과 악의 세력을 상징하는 바벨론의 멸망으로 끝이 납니다
슬프다!!! 예례미야애가는 바벨론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히고 1차 포로와 2차 포로에 이어 3차에 걸쳐 포로로 잡혀 가는 이스라엘의 비참한 상황에 직면하여 나라가 멸망하는 상황을 바라보며 지은 슬픔의 노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배반하고 얻은 너무도 비통한 결과. .. 거리는 시체가 굴러다니고 도시는 폐허로 변하고 자비한 부모가 자식이 죽기를 기다렸다가 그 시체를 먹어야 할 정도로 비참한 생활.. . 생명때문에 보물을 식물과 바꾸어 양식을 구하며 식물을 구하다가 성중에서 기절하는 제사장들과 장로들 ... 선지자 예례미야는 이런 기가막힌 상황에서 눈물이 물같이 흐르고 고난과 슬픔이 가득 차 있지만 어떤 시련이 닥쳐도 굴하지 않겠다는 미래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을 향한 굳은 믿음을 가지고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마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 마음중심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과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것임을 눈치챈 예례미야는 비록 양식이 없어 주리고 하나님의 진노 하시는 날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는 비극적 현실일지라도 이러한 형벌을 마친 유다는 회복될것을 알았습니다 유다의 슬픔을 기쁨으로 삼았던 에돔은 처벌받고 주님에게 돌이킨 유다는 옛적 같이 새로워집니다
구약성경 중 가장 짧은 책인 오바댜! 오바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숭배를 일삼고 형제의 나라가 이방인의 침략으로 예루살렘이 함락될때 가장 기뻐했던 에돔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선포합니다 에돔의 가장 결정적 죄는 교만입니다 인간의 교만도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생 속에서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겸손으로 살 것을 기대합니다!!
?좋은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시는 것은 본심이 아니시며 언약의 백성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언약을 배반한 불순종의 죄를 반드시 죽여야만하는 하나님의 성품 때문입니다 첫 언약을 파기하고 새 언약으로 다시 살리겠다고 선택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읽고 묵상하는 저와 통독방식구들 축복해주시어 인간의 기본적인 수명인 70년 인생은 수고와 슬픔뿐일지라도 바벨론 포로 70년이 끝나면 새 언약이 신 그리스도께서 산소망을 주심을 믿고 신뢰하며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하옵소서 또한 보물같은 시간,재능,열정 ,목숨을 다해 수고하여 식물을 바꾸어 육신의 양식을 구하는 이 세대를 슬퍼하는 하나님 마음을 헤아려 진짜 양식인 예수그리스도보물을 온세계에 전파하게 하옵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말씀읽기는 무너지고 황폐한 우리의 질그릇같은 내 인생에 보배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담아 기쁨의 새노래를 부르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