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차차차에서 얻어온 차를 마실 때마다
빈산 님과 함께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하여, 다음 차차차에 쓸 상품 한 점을 기증 하고자합니다
프랑스 황실에서 쓰는 하빌랜드 리모즈 접시 한 점입니다
광주의 한옥공사를 마치고 두 점의 접시를 받았는데 그 중의 하나입니다
제가 장미를 좋아한다고 안주인께서 특별히 구하신 것이라고 하네요
내일 바람처럼 님에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차차차에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특별히 빈산 님에게두 !!!
첫댓글 앗! 저거슨
짐이 베르사기유에 머물 때
아껴 썼던 접시구만유~^^
기사님의 통큰 광폭 기증에
경의를 표합니당~
(내년에 저거 타야지...)
우왕~@@
저는 영어이름이 로즈입니다^^
내년 차차차를 벌써 기대되게하는
통근 기사님!!!
비어짱
기증짱
로즈비어기사님 짱입니다~~
기대하며 2017년 차차차를 기다리겠습니다^^
내년에는 꼭꼭 입사를 목표로
체력증진을 해야겠어요.
상품에 눈이 어두워.
오늘 출장 중 넋놓고.
구경한 인형극
저두 상품에 눈멀겠다요~~힛~^^
내년 차차차를 기다리게 하는
저 상품!
마음에 탐심이 일어납니다..
아..아.. 너무 예뻐...
*제 사무실 뒷길 300m 장미넝쿨 담에는
오월.. 장미가 한창입니다
ㅎㅎ 안젤라~
옛날옛적...
미국에서 high school 다닐때.
급 비보를? 아버지가 운수사업
실패로 케#*♡에서 L.A로 급하게.
옮기라고.
이참저참 공부도 싫고. 잘 됐다
싶어 몰래 귀국.
그러면서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앤틱접시 싸들고 .
어느분 도움받아
급 귀국...ㅋㅋㅋ
(참. 고맙다. 절대절명의 순간마다
급 하락신분을 막게 해주는 구세주들이 나타나니)
그때는 몰랐는데. 그 접시가.!!!
5년전 또 절대절명의 순간에
정리했다.
그래서 접시에 눈이 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