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이단 6월호에 "평신도교회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라는 제하의 기사가 실렸군요.
그런데 아래에 '인천 한우리교회 최승호 장로'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아마도 강동교회 최승호 형제님을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잘못 짚은 부분이군요... 기독교 서점에 가서 내용을 확인하고 싶네요.
특집 3 / 평신도교회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오명옥)
* 평신도 교회의 공통점
* 대구 방주교회 이재덕 장로
* 서울 보라교회 박순애 장로
* 인천 한우리교회 최승호 장로
첫댓글 대구방주교회와 서울보라교회는 인터넷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 꼭꼭 숨어 있는 듯 한데 어떻게 찾아 냈을까요. 아마 "대충 그까이꺼 생각나는데로 쓱쓱....." 글 쓴 것 같기도 하네요. 교회 이름과 장로도 헷갈린 것 보면 신뢰가 안 가네요. 어쨌든 어떤 잣대로 이단이라 하는지......, 이런 책도 팔리긴 하나 봅니다.
저도 찾는데 실패했습니다.
왜 이단이라고 하나요?
아직 안 읽어서 모르겠는데요. 제 느낌상 이단이라기보다는 "문제가 아주 많다"는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점점 더 이단시하는 분위기로 몰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잣대가 달라서..
많은 사람들이 내가 생각하고있는 것과 다르면 잘못된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것같습니다. 그런데 기준이 내 생각이 아니라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됩니다.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17:11)
성서를 기준으로 한다면 로마카톨릭이 단연 이단이고요..로마카톨릭의 교리들을 따르는 장로교회.. 자유롭지 못하지요...
자유롭지 못한 곳이 어찌 로마카톨릭과 장로교회 뿐이겠습니까.그래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말씀대로 모이고져 하는무리들이 곳곳에 있음을 발견하게되면서 감사가 됩니다.
저도 이곳 사이트를 발견하고 감사가 되었습니다..거창하지도 큰 그림을 그리지도 않고 작은 힘으로 적음 무리들이 모이는 곳이 아름답습니다...<필라델피아교회의 특징은 작은 힘으로도 주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입니다..세계곳곳에 신약교회많이있습니다..이곳이 형제님들 과 같이 작은 힘으로 말씀을 지키는 무리들..>
그 분들이 어떠한 이름으로 불리우던 그것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그러나 그분들의 신앙을 잘 보면 공통점이있습니다...교리는 오직 신약성서뿐! 이라는 것과 역사속의 재 침례교회라 불리우던 교회의 전통을 따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