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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수다방!!! 우리의 만남 30년을 뛰넘다
이봉순 추천 0 조회 125 07.01.07 23:4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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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8 09:41

    첫댓글 친구들과의 잼나는 시간을 난 왜 항상 가지지 못하는지 모르겠다..뽕이의 글만 읽어도 잼나는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네..꽃가라 내복이란 말도 새삼 정겨운 말이고..친구들 잘 놀고 잘 갔으리라 생각하며 한숨 짓는다. 다음엔 제발 겹치지 않는 행복이 있었음 좋겠다..동주와의 나의 불행이..

  • 작성자 07.01.08 11:49

    명희야" 동주와의 나의 불행"이란 말은 없다 다만 그날 그시간에 네게 일상의 일이 있었을뿐이다......이제 시작인 우리들의 만남 인데 시간은 얼마든지 있어 .......

  • 07.01.08 09:42

    동주와의 나의 불행---언제나 겹쳐지는 나의 시댁과의 행사.아는 친구는 알거얌...대체 이 무슨 하늘의 장난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언제 돼지머리 놓고 푸닥거리 한번 해야겠다..(암캐도 꼭 그래야만 하는 징조가 보인다)

  • 작성자 07.01.08 11:50

    돼지고기 보쌈이나 한번 묵자...........

  • 07.01.08 09:58

    이젠 이봉순 하면 짠~~하고 떠오른다 너의 그 함박같은 웃음, 가득담은 복스런 얼굴이....집에 돌아와서 신랑과 딸들에게 친구들과 재밌었던 시간들 이야기하느라 정신없었을때 넌 이렇게 글 올리고 있었구나!!! 30년이 넘는 시간들 우리에겐 아무런 벽이 될 수없었다는거 다시한번 몸으로 느끼면서... 바쁜 서울 친구들 황금같은시간 내 주어서 무지 미안했다는 말은 하지 않을께! 그저 고마웠고 또 감사했고 다시 부산에서 만날날 기다리며 그때다시 한번 아쉬운맘 풀어보자!!!

  • 작성자 07.01.08 11:53

    옥경이 말처럼 좀더 잘해줄수 있엇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건.......... 우리가 다시 만날수 있기에 ..........좋았던것만 생각하기로 했다

  • 07.01.08 12:02

    옥경아 니 너무 겸손타. 니 만치 친구들 한테 잘하는 사람 있음 나와 봐라해 봐라.

  • 07.01.08 10:42

    웃고, 떠들고, 33년의 시간을 후울쩍 뛰어 넘어, 엣날로 돌아 갔다 온 느낌! 친구들아, 고맙다. 함께 있다가 헤어지고 나면 언제나 부족하고 미진한 느낌만 남는 것은 왜일까? 좀 더 잘 해 줬어야 하는데..... 좀 더 내가 애써야 했는데..... 그런 생각들만 남는다. 선희야, 정옥아. 도조야, 다음엔 더 재밌게 놀아줄게. 봉순아, 나는 기어이 우길란다. 그기 우째 내복이고? 절대로 쫄바지다!!!

  • 07.01.08 12:18

    근디 꼬랑지 글이 우째 우에칸에 부텄노. 별시럽다. 내복이냐, 쫄바지냐는 27일날 부산에서 기명투표 해보자.

  • 07.01.08 11:12

    봉순이 글 보고 있으니 나도 그 자리에 함께 있는 기분이네. 친구란 참 좋은것이여 ㅎㅎ 뽕아 부산친구들 잘 챙겨줘서 고마운 마음이야.따랑해^^*

  • 작성자 07.01.08 11:54

    옥희야 니도 왔으면 좋았으련만......

  • 07.01.08 13:01

    뽕아~ 이렇게 근사한 후기를..ㅎㅎ 읽음서 다시한번 그 잼나던 시간들을 되새겨본다.. 정말 덕분에 즐거운시간 보냈다 30년 세월을 일순간에 뛰어 넘게한 소중한 시간이었어 고마워~ㅎㅎ

  • 작성자 07.01.08 17:37

    성애야 귀여운 가시나.....어쩜 그리 소녀티가 줄줄.....우린 또 잼나는 시간 얼매든지 망글수 있다

  • 07.01.08 15:21

    서울 친구들아 넘 넘 고마웠어. 웃음과 행복을 가득 충전해 와서 옆사람까지 나누어 주었다.우정이라고 생각 하기엔 너무 큰 사랑이어서 새록새록 생각날 때면 나 많이 행복할 거야. 다시 만날때 까지 모두 건강 해.

  • 작성자 07.01.08 17:39

    도조야 너는 학교때 다소곳이 웃는 예쁜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너무나 똑 같았다 ...손주가 4명이나 된다는 바람에 모두 꺽~~너 예뿔때 알아봤다 일찌감치 채 갔다는거지뭐

  • 07.01.08 17:14

    친구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듯하다..역시 친구들이 좋은 것인가봐 이렇게 할 말들이 많으니

  • 작성자 07.01.08 17:41

    아마도 우리의 수다는 끝이 없을거다 ......30년을 그짓을 못해서리........부산가서 리바이블 기다리라 ...........김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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