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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치료수기 혹시 인공방광수술 후 콩팥 기능 저하
daisy 추천 0 조회 1,522 21.01.09 11:5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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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09 18:17

    첫댓글 인방수술시 콩팥하고 인방하고 양쪽으로 관을 영결하는데 연결된 관이 좁아지는 현상이 여러사람 한테서 나오더라구요.
    저도 한쪽 신장이 부어있다고 해서 원인을 물으니까 요관이 좁아졌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아작까지는 콩팥기능이 정상이라 그냥 있읍니다만 담번 정기검진때 스탠스 시술을 문의해볼 생각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1.01.10 10:30

    네 저희 아버지에게만 있는 일인줄 알아 인공방광 수술이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아 하루 종일 눈물로 지새웠네요
    지금 저희 아버지는 수술 후 한달 지나 후 콩팥 수치가 높아 계속 입퇴원 거듭하다 이번에 요관 넓히는 스탠트 시술을 했는데 이게 끝인줄 알았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2달 이후 개복수술을 말씀하시어 ㅠㅠ

  • 21.01.11 00:36

    간단한 열과 염증은 인방수술 환자에게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요
    다시 수술한다는 게 방광수술을 다시 하는지 스텐드 시술을 다시 하는지 궁굼합니다
    수술이든 시술이든 다시 한다는 건 환자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고 고통입니다

    저는 칠곡경대에서 권태균 교수님께 로봇수술로 인방수술을 했습니다
    2년이 지났는데 모든게 정상이고 현제 결과도 좋습니다
    정기 검사에서 신장수치도 모두 정상이지만 초음파로 확인하면 우측 신장이 조금 부어 있어 원인을 찾아 해결을 했습니다
    수치가 정상이라도 신장에 무리가 가는 원인을 찾아 선 조치를 하였습니다
    신장이 나빠진 뒤에 알고 늦게 대처하면 환자에게는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갔었는데 결과가 좋지않아 걱정이 많겠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환자분이 힘들것같습니다
    위로해 주시고 힘내십시오

  • 작성자 21.01.10 10:29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구 동구 신천동에 사는데 언제 대구에서 뵈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 병원은 저희 같은 수술 받은 사람이 없어 혼자서 모든 걸 알아내고 처리 중인지라 ㅠㅠ

  • 21.01.10 19:00

    @daisy 위에서 설명이 2개월 이후 개복수술을 다시한다는 설명 같습니다
    2개월뒤 개복수술을 다시 한다는게 ??
    정상적인 수술결과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아드님인지 따님인지는 몰라도 효자 효녀 시네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로 연락처 보내주세요
    도움이 된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1.01.10 13:55

    @수술성공 의사왈
    방광 콩팥 연결 관이 좁아져 지금 임시방편으로 스텐트 넣어 확장 시술은 했지만
    2개월 후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 21.01.10 16:16

    @daisy 요관이 좁아서 수술하시는 거시면 걱정말고 기다리세요. 요관이 좁아서 배뇨에 문제가 되니까 신장까지 안 좋아진 케이스니까 수술하시면 좋아지실껍니다.

  • 21.01.10 16:19

    @daisy 대구분이시라 더 걱정이 앞서네요. 경대칠곡병원 권태균 교수께 외래진료 문의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서울은 멀어서 응급상황이 생기면 어찌할까 걱정입니다.

  • 작성자 21.01.11 08:04

    @짱구아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분이 명의로 최근 신문기사에 나와 알게 되었는데 본인에게 수술을 받지 않으면 잘 안 봐주신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 작성자 21.01.11 08:06

    @짱구아빠 네 일단 이번 스텐트 시술이 3개월 정도는 간다고 하니 그때까지 아버지 기력을 회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려고 합니다
    그래야 수술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가 넘 체력이 떨어져서

  • 작성자 21.01.12 14:41

    @짱구아빠 제가 쪽지를 보낼 수 없네요 ㅠㅠ
    권교수님께 외진 문의 드려볼려구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1.12 14:43

    @수술성공 딸입니다 쪽지 기능이 저는 비활성화되어 연락처를 못 보내드리네요
    강남세브란스는 아버지와 같은 환우분이 없어서 홀로 외로이 2달 가까운 입원생활을 힘들데 치루셨습니다
    결국 요관협착으로 소변주머니 같은 걸 차셔서 정말 우울해하시네요
    곁에서 보기 넘 안 쓰럽습니다

  • 21.01.12 15:09

    @daisy 외래진료가 안될수도 있으니 연세도 있으시고 많이 힘들어 하셔서 가까운 곳에서 받고 싶다고 사정을 잘 말해 보세요. 권교수님이 이해해주실거라 믿습니다.

  • 21.01.12 22:29

    저도 인방수술후 왼쪽신장이 기능을 잘 못하여 기능을 살려주는 수술을 받았었지요.신장기능에 무리가 가지않게 소변줄을 연결하여 한달정도 소변주머니를 달고 살았지요. 그러나 신장기능은 한번 나빠지면 좋아지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다행히 오른쪽신장은 정상이라 일상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 작성자 21.01.13 22:50

    그럼 신장과 새로만든 방광 요관수술을 개복수술로 하셨나요?.시간이 어느정도인가요? 통증은요? 입원도 상당히 기나요? 로봇수술 복강경수술 등 다양하게 있던데 인공방광 대수술 후 꼭 개복수술로만 가능할까요? 저희 아버지도 오른쪽신장은 괜찮은데 왼쪽이 요관협착으로 스텐트 시술 받은 상태라 언제까지 수술을 미룰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 21.01.13 23:25

    저같은 경우 왼쪽신장쪽으로 작은 구멍을내서 바로 소변이 배출되게 하는 시술을 받았고 바로 소변이 배출되므로 신장에 무리를 덜 주게된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소변줄은 약 한달정도 차고 있어야했고요.개복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21.01.13 23:30

    시술시간은 한시간정도였고 통증은 거의 없었습니다. 옆구리에 약간 담이 든 정도의 통증이였고 입원기간은 3일정도였습니다. 아버님도 치료 잘받으셔서 얼른 쾌차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1.01.14 18:09

    그 시술은 요번에 받았는데요 의사샘이 임시방편이라 한 두달후 개복수술로 해야한다고 그러셔서 ㅠㅠ

  • 21.01.14 18:12

    저에게도 비슷한 얘기를 했었는데 추후 신장적출을생각해 볼수 있지만 기능이 20%남아있고 굳이 제거를하지 않아도일상생활하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그러더라구요.

  • 작성자 21.01.15 10:57

    그럼 요관협착으로 개복수술하는 것은 선택사항인가요? 여기 의사는 거의 필수로 바로 하라는 식이여서 .... 그래서 대구 권태균 교수님 외진 바로 월요일에 잡아봤습니다
    세브란스 집도의 말에만 저희가 너무 목숨 걸고 있어서 여러 명의를 함 만나뵐려구요
    일단 스텐트 시술은 했으니 그것으로 빨리 낫길 바라며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저 하나의 간단한 질문에 모두 친절히 응답해주셔서
    오늘도 서울에서 저는 아버지를 보러 대구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 21.01.14 18:16

    그래서 신장에 좋은 음식 먹으면서 신경안쓰고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2.09 15:08

    풍선확장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끝이 보이질 않네요

  • 21.03.12 23:18

    아버님(82세) 4월에 경요도 수술받으셔서 방광암에 대해 여러 환우님들 소중한 경험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인공방광 수술이 엄청난 고통과 후유증에 시달리는것 같아 마음이 무척 무겁습니다. 부디 건강해지길 빌겠습니다.
    빨리 좋은 항암약이 나왔으면 하네요...
    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암치료는 힘든 항암치료와 장기절제 밖에 없네요.ㅠㅠ

  • 작성자 21.03.13 09:14

    네 정말 아버지가 68세인데 넘 기력을 못 찾으셔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의지가 중요한데 점점 나약해지셔서.. 풍선확장술를 끝으로 이제 수술 시술은 안녕했으면 합니다
    사노라면 아버님도 부디 기력과 의지를 강하게 지닐 수 있게 되길 빕니다

  • 21.03.13 19:21

    @daisy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듭니다.
    수술전 많은 고민과 수술후 엄청난 고통과 후유증, 평생 불편함, 가족들의 엄청난 고통...이러니 차라리 그냥 수술않고 잊어버리고 맘편하게 살면 되지 않을까....
    바보같은 생각이겠지요..ㅠㅠ

  • 작성자 21.04.08 18:24

    @사노라면 요즘 아버지가 그런 생각에 푹 빠져 계십니다
    차라리 수술을 받지 말걸 ㅠㅠ

  • 21.04.22 08:56

    @daisy 당연히 누구나 그런 생각도 드시겠지요. 하지만 일단 하셨으니 되돌릴수는 없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치료에 집중하시며 좋아지길 바래야겠네요. 가족들도 계속 응원하시고..
    저희 아버님은 이제 그 기로에 서있습니다.
    어제 고대에서 조직검사 결과 암진단 받고 적출후 인공방광도 안되고 요루수술 얘기가 나와 고민중입니다. 일단 다른병원 진료한번더 받아보고 결정을 내려야할거 같은습니다.
    참으로 어렵습니다. 뭐가 더 나은 삶인지..

  • 작성자 21.04.22 08:59

    @사노라면 수술 병원&의사를 잘 찾으시길.바랍니다
    수술은 어느 분에게 맡기는지가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 같습니다

  • 21.04.22 17:00

    @daisy 감사합니다. 맞는 병원&의사 선택과 어떤치료를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지가 중요한데 아무리 생각에 생각을 해도 어렵네요...

  • 21.04.29 19:58

    @사노라면 저의 아버님 연세가 79세 이십니다
    작년1월부터 9월 올해4월 3차례 경요도수술을 받으셨네요
    이러다가 결국 방광적출 수술을 받게 되실까
    체력적으로 힘드시진 않으실까
    수술이 잘될까
    매일,매일을 근심으로 보냅니다.
    복잡한 마음에 아버님 연세가 비슷하여 이렇게 글남겨 봅니다
    사노라면님의 아버님께서 건강하시길 기원드려요...

  • 작성자 21.04.29 20:01

    @사노라면 69세인 저희 아버지께서는 여전히 대구서 서울까지 왔다갔다 진료 받으시며 재수술의 위험을 안고 지내십니다
    본인은 절대 받지 않겠다 하시네요
    인공방광 수술은 결코 만만한 수술이 아닙니다
    위 등 다른 장기와는 확연하게 더 힘들고 위험한 수술임을 다시금 절감합니다

  • 21.05.07 00:27

    @daisy 5.3 이대 진료받고, 적출후 인방 수술 5.12로 잡았습니다. 빨리 잡혀서 좋은거도 있지만 한편으론 걱정이 태산입니다. 수술이 장난아니더군요..방광은 물론 전립선,정낭까지 모두 적출, 소장잘라서 인방만드는 수술...
    강인하신 아버지도 겁난다고 할 정도이니..
    지방계신 아버지 얼마나 겁날까...자식인 저도매일매일 혼자 술로 지샙니다. 누우면 곯아떨어지는 제가 잠이 안옵니다...속시원히 털어놓을사람도 없고 와잎은 관심도 없는거 같고...
    수술도 수술이지만 수술후가 더 걱정입니다.
    잘 적응하실지...
    수술날짜가 다가올수록 초조해 죽겠네요..
    부모님한테는 전화로 웃으며 수술하면 괜찮다고 하지만 끊고나서 진짜 이게 옳은판단인지..괴롭습니다...

  • 작성자 21.05.08 22:38

    @사노라면 효자시네요 어버이날이라 저도 아버지 뵈러 대구 내려갔는데 많이 쾌차하시어 살도 많이 붙고 안색도 좋아졌습니다 사노라면 아버님도 수술 잘 받으시고 쾌유하실 거에요^^

  • 21.05.11 00:18

    @daisy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 수술을 위해 아버지 입원하셨습니다. 이제 모든걸 의사한테 맡기는 일만 남았네요..
    생전 첨으로 큰수술 받으시는 아버지가 얼마나 떨리실까..제가 할수있는건 수술이 잘되길 비는거 뿐이네요...

  • 작성자 21.05.15 14:55

    @사노라면 아버님 수술은 어찌 되었나요? 좀 지나 연락드려요 수술당일과 이후 몇일은 핸드폰 볼 새가 없을 듯 해서 이제 글 남깁니다
    부디 큰 고통없이 쾌차하시길 비나이다

  • 21.05.16 18:33

    @daisy 고맙습니다. 드뎌 수요일날 수술하시고 오늘 4일째네요..수술은 수술실 들어가신지 딱 3시간만에 끝났습니다. 복잡하고 큰 수술이 그렇게 짧은시간에 끝나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경험이 많으신 분이 다르긴 다르구나하는걸 느꼈습니다.
    수술이 잘되었다고 하시는데 아직 4일째라서 그런지 통증이 심하셔서 움직이지도 못하신다고 보호자로 계시는 어머니가 얘기하시네요.설사도 계속 하시고..통증이 엄청 심하실때는 왜 수술을 했냐고 짜증도 내신다네요..얼마나 통증이 심하셨으면...
    아프면 바로 바로 진통제 놔달라고 말씀하시지..ㅠㅠ
    어째든 많은 연세에 수술은 잘 끝났고 이제 잘 회복되고 일주일후 주변 조직검사도 깨끗하길 바랄뿐입니다.
    지난 3개월간 암발견에서 수술까지..방광암에 대해 밤새조사하고 카페에 물아보고 여기저기 병원알아보고 많은 고민과 많은 진료와 검사, 내시경수술에서 인방수술까지...모든것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이제 한고비를 넘긴거 같습니다. 님 아버님도 건강하시고 잘 적응하시길 빌겠습니다.

  • 작성자 21.05.16 22:10

    @사노라면 역쉬 이대 교수님이 노련하신가보네요 세시간이라니
    저희는 10시간 걸렸는데도 아직도 ㅠㅠ

  • 21.05.17 07:15

    @daisy 수술시간만 3시간이고 회복실에 있는 시간까지 5시간정도 걸리신거 같습니다. 진료하실때 이 수술을 천건정도 했고 3시간이면 한다고 하셨는데 진짜 그러네요...
    이제 수술 통증만 빨리 가셨으면 좋겠고 주변 전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daisy님 아버님은 아직도 좀 안좋으신건가요?

  • 작성자 21.05.17 08:27

    @사노라면 저희도 이대 이교수님 진료까지 받고 수술 날짜도 받았으나 상급병원이 아니고 세 시간이라거 자신만만해 보여 상술같고 .. 다른 곳에 비해 짧은 딱 수술 시간만 말하는 게 저희는 더 미덥지 않았습니다
    모든 게 과거의 일이라 후회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되돌릴 수 있음 되돌리고 싶은 맘이네요
    아버지는 콩팥과 연결된 관에 염증이 생겨 여러 할 수 있는 시술은 다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콩팥이 안좋아졌고 콩팥은 다시 좋아지지 않는 기관이라 ...계속 좋아지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아직 70도 안되신 분이라 좀더 힘을 내셨르면 합니다

  • 21.05.18 08:42

    @daisy 그러셨군요..저도 첨엔 티비에도 나오시기도 하고 우리가 하는 질문엔 대답을 하는둥 마는둥하고 수술시간 얘기만 하시니 약간 미덥지 못한면이 있긴 있었습니다..그런데 다른데서는 로봇으로 5시간 요루수술을 제안받은 상태에서 3시간걸리고 인방하면 된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니 믿음이 갔고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엄청 바쁘신지 저번주 수요일 수술후 어제 월요일 처음 회진오셨다고 하네요..ㅠㅠ
    아버지가 수술후 4일이 지나 밑으로는 가스와 설사가 나오는데도 배가 너무 빵빵하고 고통이 심했는데 그동안 온 전공의인지는 계속 운동만하라하고 소변줄만 누르고 갔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제 처음 회진오셔서 배를 만져보시고 위로도 가스를 빼야한다고 코줄을 지시하신 다음부터는 배도 괜찮고 통증도 훨씬 덜하다고 합니다. 빨리 다른 의사분들도 키우셔야 될듯합니다. 간호간병실에 계시는데 시설과 서비스에 너무 만족하시는데 자주 못뵈니 그건 옥의 티네요..
    어르신들 모두 건강해지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1.06.03 20:48

    @사노라면 아버님은 좀 쾌차하셨나요?
    저희 아버지는 좋은 뉴스 하나 나쁜 뉴스 하나 생겼습니다
    재수술 안할 정도로 좋아지셨구요
    그런데 배가 넘 빵빵해져 대장외과 진료받았는데 좀 심한 탈장이라네요 전신마취해서 개복수술로 바로 진행해야 한다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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