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아도나이,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의 주님이십니다. 나의 주님께 경배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셨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를 조직하시고 형성시키셔서 새로운 생명으로 나를 만드셨고 세상에 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에 팔린 나를 사셨습니다. 죄의 노예로 살고 있는 나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당신의 핏값을 치르시고 당신의 것으로 사셨으니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소유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로서 성령님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시는 존재입니다. 나를 만드시고 당신의 것으로 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합니다. 이 세상을 살 때에든지, 천국에서 살 때에든지 언제나 예수님께서 나의 주님이시니 나는 사나 죽으나 언제나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은 이곳에서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나는 비교적 작은 일들을 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 ‘작은 일’을 충성되게 하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그것을 시키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일을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내게 맡기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고 싶습니다. 작은 일일지라도 잘 감당하고 성실하게 감당하고 싶습니다. 돈이 나의 주인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돈을 섬기기 쉬운 세상입니다. 돈에 매이기 쉬운 세상입니다. 돈의 종이 되어 돈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 좋아 보이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나의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언제나 돈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만 섬기는 종으로 살게 하소서! 그 정체성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