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은 선사시대 화산으로 분화구가 있으며, 3개의 못(용지)과 전설이 있는 창녕 조(曺)씨의 득성비가 있고 정상부 둘레에 는 화왕산성(사적64호)이 있으며 성내는 잡목이 없는 억새로 이 루어진 약 5만 6천여평의 초원이 펼쳐져 있어 사시사철 많은 등 산객이 찾고 있다. 화왕산은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억새초원, 가을에는 황금빛 억새물결, 봄에는 진달래 군락 5~6곳에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매년 10월에 화왕산갈대제가 펼쳐지는데 이 행사는 산상에서 펼쳐지는 야간산상행사 로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행사로 많은 산악인이 찾고 있다
2006년에는 정월대보름 억새태우기 행가사 열린다 일요일과 겹쳐 많은사람들로 인산 인해를 이룬다.
2000년2월19일 정월대보름 억새태우기 참석이후 이번이 두번째이다. 많은 인파로 인해 오후에 오르는 사람들은 산행로가 막혀 시간이 많이 걸렸고 축제를 마치고 하산시는 산행로가 좁아 시간이 엄청 많이 걸렸다
화왕산은 많이 알려진 산이라 모두 한번씩은 다 다녀 왔을 것입니다. 산 정상이 두개인것 같은 느낌이..서쪽이 정상표지석이 있고 오른편이 배바위 가운데가 억새평원과 자하계곡으로 제일 짧은 코스가 있는데 등산 코스가 짧아 누구나 쉽게 하루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인것 같다. 코스를 조금 길게 정할려면 옥천매표소 뱡향을 코스를 잡아야 한다.
화왕산을 오르면 대게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배바위를 통과하는 재미는 일미 인것 같다.. 배을 붙쳐 겨우 들어가면 제법 넓다란 공간과 전망이 있고 나올때는 더 더욱 배을 바위에 납작하게 붙이고 겨우 나올 수 있다.
코스는 자하곡매표소에서 a코스 즉 팔각정 암능을 오르는 코스와 옥천매표소에서 용선대로 오르는 코스가 일반적인것 같다.
첫댓글 억새태우기에 사람물결이 장관이내요 불장난하면 오줌싼다는 엄마말씀이 생각나요^^*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