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올렸던 백만석멍게비빔밥집은 점심에 들였던 곳이고
지금 소개하는 집은 저녁시간에 들린 집입니다.
오후 출장목적을 모두 마치고 들린 음식점인데 거제시청
공무원들이 소개한 값싸고 맛있는 집이라고 소개받은 음식점이지요.
요 아래 게하고
요것 까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요것 이름을 잊어서~
굴도 싱싱해서 맛이 좋았고~
요것 문어 다리..보들보들한 맛이 사람 잡습니다. 서너번 더 시켜먹었지요..
오늘의 메인요리인 횟감..아흐 볼품없어 썰어내왔지만 싱싱한 맛에
젓가락이 자꾸자꾸 가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는 거제시청에서 1KM 정도 거리인데 시청에서
신촌삼거리방면으로 공설운동장 지나서 있지요.
전화번호 637-5357
첫댓글 싱싱한 회 먹고싶네요. ^^ 쫄깃~~
회가 급하게 땡겨주네요.ㅋㅋ
지도 어제회먹었는데 또먹고싶어지네요 ㅎㅎ
이름을 잊어 버리신건 가제입니다.....저것을 간장게장 하듯이 해서 먹으면 죽음이라는주의 사항은 가위로 주변을 자르지 않으면 입 찢어져요....
저희 전남 지방에서는 '쏙' 또는 '쏙대' 라고 합니다ㅎ 갯벌 파다보면 쪼끔한 새끼들은 많이 봤는데 ㅋㅋ 초장에 찍어서 쪽쪽 빨아먹으면 맛있어요 ㅋㅋ
아 그래요 쏙이라 새로운 언어를 배웠네요
성님,...쏙을 모르시다니...그넘이 갯벌구벙에 쏙 들어갔다 쏙 나오거든요...
회가 정말 맛깔스럽게 생겼네요 ^^
난 또 군산 선유도인줄 알았네요....
푸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