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성령에 의한 영적 분별력이
절대적으로 요하는 시대입니다.
그 까닭은
1942년에 WEA(당시는 NAE)와
1948년에 WCC가 태어나서
WCC.WEA 기독교 사상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고
그 토대위에 많은 신학교와 교회가
세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나는 또는 우리는
WCC.WEA기독교와는 관계없다고
누구도 장담 하지 못하는,
혼돈된 현실 상태입니다.
WCC.WEA 기독교 사상으로 비롯된 열매를
행동으로 나타내고 있으면서도
WCC.WEA 기독교가 잘못 되었다고
마치 그 자신이
성경적인 기독교회 인냥 외치는 시대이니
누구를 바른 신학과
신앙을 가졌다 하겠습니까?
그 만큼 분별 할 수 없는
혼돈되고 혼재된 지금의 한국교회이고
가장 크게 WCC.WEA기독교 사상으로부터
피해 당사자가 한국교회라 해도
결코 잘못된 진단이 아닙니다.
WEA(당시는 NAE)가 1942년에
미국에서 창시되고서
그들이 제일 먼저 한 것이
그들의 사상으로 신학교를 세워 놓고서는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성도들을 학생으로
불러 모아서는 신학공부를 시켜서는
학위를 주고 교수로 목사로 양육하여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로 파송하여
신학교와 교회를 세우게 하였고
이로 인하여 WEA 기독교 사상이
빠른 시간 안에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안으로 유입되어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는
WEA 기독교화 되고 말았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우리들이 가진 지식이 아니라도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가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에서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WEA 기독교의 문제가 무엇인가?
하는 점에 주목 하셔야 합니다.
WEA는 로마 카톨릭이나 WCC기독교와는
노선이 같으면서도 또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성경에 비춰서 교리적으로 조금도 틀림이 없고
다 맞다는 점입니다.
로마 카톨릭이나 WCC 기둑교 같은 경우는
성경에 비춰서 틀리게 주장하는 교리들이
많아서 잘못됨이 겉으로 표시가 나기에
미혹 당할 여지가 WEA 기독교에 비해서는
그래도 적습니다.
그러나 WEA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교리는
매우 성경적이고 틀림없기에
미혹 당할 여지가 매우 크고 대단히 높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심도 맞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도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인 것도 맞고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공중에 날아다니는 새들도
다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도 맞고
기도 하면 하나님께서
소원을 들어 주심도 다 맞습니다.
악인에게도 선인에게도
비를 내리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도 맞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사는 것도 다 맞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도 맞고
하나님의 아들이심도 맞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장사한지 사흘 만에 부활 승천하심도 맞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이심도 맞고
하나님이 사랑이심도 맞고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심도
다 맞습니다.
이러한 교리를 부정해서는 아니 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비춰서
성경이 말씀하시는 바이고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같은 성경적인 교리를
주장하는 WEA 기독교가 무엇이 문제인가?
이를 말씀 드리기 전에
WEA기독교가 앞세우는 교리가
성경에 비춰서 틀림없는 까닭은,
1940년대 당시 미국교회에 독일에서 유입된
자유주의자들의 지성에 의한 고등비평으로
성경의 권위가 의심이 되고
진화론을 앞세워 창조론이 부정되기에
이 같은 자유주의자들에 의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권위와
그 동안의 역사적인 보수 기독교회가 무너지기 시작되었고
창조론이 부정되고 진화론이 설득력을 얻고
자유주의 신학이 득세함으로
이에 대항하여 일어난 무리들을 일컬어서
미국교회의 근본주의라고 칭합니다.
이때 미국교회의 근본주의 자들이
자유주의자들과 싸우면서
성경적인 교리를 체계화 시켰는데,
여기서 주목!
WEA 기독교가 바로 이점,
당시 미국교회 근본주의자들이
자유주의 자들과 싸우면서
체계화 시킨 성경적인 교리를
WEA 그 자신들도 믿는다고
앞세운 점인데,
그래서 WEA기독교는
성경이 말씀하시고 있는 교리와는
조금도 틀림이 없고 다른 점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WEA 기독교 측에서
다음과 같이 말해 주고 있습니다.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 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WEA를 지지 , 옹호 , 비호하는 전총신대학교 박용규 교수의
‘WCC.WEA 그리고 WEF/WEA(세계복음주의 연맹 )의 역사적 평가 )
복음주의를 표방하는 WEA 기독교의 잘못을 지적하면
그들은 어김없이 내세우는 것이
자유주의자들과 싸울 때
미국교회의 근본주의자들이
성경의 권위와 기존의 보수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체계화 시킨 교리를
WEA 그 자신들도 믿는다고 주장하기에
이에 미혹 당하여
같은 동류로 여기는 현실입니다.
로마 카톨릯이나 WCC기독교 같은 경우는
잘못된 교리는 쉽게 분별이 되어
경계하고 있기에
미혹 당할 여지가 적지만
WEA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 앞세우는 교리는 매우 성경적입니다.
미국교회의 근본주의가 자유주의자들로부터
성경의 권위와 그 동안의 보수 기독교회를 지키고자
체계화 시킨 성경적인 교리를
WEA기독교 그들 자신들도 믿는다고 하면서
앞세우기 때문에 말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안에서
WEA가 문제 많음으로
교류를 단절해야 한다는 헌의가
총회에 올라 왔었고
총회는 총신대학교 교수들에게
이 문제를 의뢰하였고
의뢰를 맡은 총신대학교 교수들은
연구하고 WEA 본부에 문의한 결과를 토대로
총회에 보고 하였고
총회는 이를 수용하여
WEA와 교류 금지 할 것에 대한 헌의를
다음과 같은 이유를 앞세워
부결 시켜 버린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교단이 지켜온 신학적 입장과
크게 다른점을 찾아 볼수 없음으로 교류금지는 바람직하지 않다
(합동교단 104회 총회 결정)
개혁주의 노선을 지향하고
보수 기독교회라는 합동교단이
WEA와 신학적 입장이
크게 다른 점을 찾아 볼 수 없고
교류 금지하는 것이
어떻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는가?
WEA 기독교 정체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처사입니다.
복음주의를 표방하는 WEA 기독교에 대하여
문제 있다,
라고 문제를 제기하면
그들은 성경에 비춰서 문제없는
근본주의 자들이 자유주의 자들로부터
성경의 권위와 그 동안의 보수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체계화 시킨 성경적인 교리를 내세웁니다.
합동교단 역시 그 같은 WEA 주장을 받아 들여서
문제 많은 WEA 기독교와 교류 하는 것을
금지 시키지 못하고
같은 동류로 여기는 상태입니다.
지금 까지 이렇게 말씀 드리는 요지는
WEA의 문제점이 어떠한 것인지를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고
교리로서는 정체를 분별 할 수 없는
혼돈, 혼재의 시대가 되었기에
우리 자신의 신분과 정체,
곧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신분과 정체에 관하여
바른 믿음을 갖기를 바라는 바에서입니다.
로마 카톨릭을 비롯하여 WCC.WEA 기독교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성경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교리를 인용함으로서
마치 성경적인 기독교회처럼 모양새를 갖추고서는
사람의 세상 사회 구원을 목적합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그 사람이 아님을 아시고
다음과 같은 이런 존재임을 알고
이를 굳게 믿으십시오.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이었던
이 세상에 속하였던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었고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 그 사람은 옛 사람이며
지금의 나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새 생명,
새사람임을 믿으십시오.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비롯된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는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만
여전히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그 사람이 아니고
그 사람은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이었기에
예수님을 믿음으로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새사람입니다.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는
성경의 교리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여러 문제가 있지만)
그런데 문제는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 그대로 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그 사람은
죄로 인하여 죽어 멸망하는 죄인이었기에
예수님을 믿음으로 죽어 장사 지낸바 된,
옛 사람이고
지금의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새 생명, 새사람입니다.
이 같은 사실을 바로 알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성경적인 믿음이기를 바라며
성경적인 믿음으로
죄인 되어 멸망하는 옛 사람은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음을 알고
지금의 우리 자신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거듭난 새 생명,
새사람임을 믿으십시오.
이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새 생명,
새사람이라는
믿음이나 의식이 드물기만 합니다.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가 되어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여기고 있는 많은 분들의 현실입니다.
그 같은 경우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비롯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로서
죄로 인해 멸망하는 죄인들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그 사람은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고
지금의 우리 자신은 새 생명으로
거듭난 새 새람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런 상태는
성경적인 믿음으로 비롯되었습니다.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는
이 같은 성경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종교적인 믿음으로서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사람이
불교를 종교로 믿듯이
이슬람교를 종교로 믿듯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믿음입니다.
종교적인 믿음을 가지고
기독교를 라는 종교를 믿고 있고
기독교라는 종교를 구성하고 있는
교리가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교리로 말하기에
성경에 비춰 보면 틀림없이 맞습니다만
문제는 그 사람입니다.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 그대로인 것과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지 않음과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새 생명, 새사람이 아님이 문제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성경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교리를 보고
그대로 말하기에
마치 성경적인 기독교회와 같은
유사 기독교회가 많고 득세함으로
이에 미혹 당하지 마시고
우리 자신의 신분과 정체를
바로 믿고 알아 미혹 당하지 않고
지켜지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