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저마다 책임감으로 살아 간다.)
시절인연에 따라.
성장하면서 초년.중년.말년.에 따라 책임의
분야가 달라진다.
우선 가족 부양의 책임이다.
아내로서.남편으로서.가장으로서. 부모로서.자식으로서.가지는 책임이 다르다.
물질과 좋은 환경으로 부양 하는 것도 좋으나.
마음과 사랑.연민과 자애로움 이 담긴
보살핌이다.
물질로 풍부하다고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땀과 정성이 담긴 사랑과 희생 따라야 한다.
자생력을 키우지 않은 부양.체벌이 없는 사랑은
잘못된 책임과 소임을 사는 사람이다.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 대중공양 이다.
먹는 것만 공양이 아니다.
관심과 사랑.(체벌도 공양) 이다.
아이에서 부모로 돌고돌아 제자리에 오는 것이 인생이다.
고생이 되고 힘들지만 그렇게 사는 것이 사람이다.
사람이란 그 자리가.책임의 자리다.
애착심으로 책임을 전유하면 어리석은
부양이 된다.
무정하리 만치 (空)한 도리를 알아서 돌보아야
한다.
칭찬과 체벌로서 양변에 치우치지 말라.
행복과 사랑은 아픔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가족중에 한사람이라도 불행하면 내가 불행하다.
가족이 행복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행복하다.
(무거운어깨) 가 가족이 주는 (훈장) 이다.
힘 내고.비.바람.을 뚫어라.
부디 자성자각(自性自覺)하여.
본래불이고.
천진불인 나의 본향이요.
본래면목인 본불본락(本佛本樂)하소서.!
참나를 찾아서 참되게 살아 가시길 두손모음 합니다.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
카페 게시글
♥다내려놓고
사람은 저마다 책임감으로 살아간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