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회개의 열매가 없으면 회개가 아닙니다.
죄를 품고 살면 영혼은 썩어집니다.
우리에게 죄가 있으면
묶여 있는 배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듯
신앙의 성장이나 진보는 생각 할 수가 없습니다.
신앙인은 변해야 삽니다.
죄의 과거로부터 자유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가는 방법은
죄를 고백하고 180도 삶이
새롭게 바뀌어야 합니다.
회개의 열매가 없으면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임시. 방편적으로 눈가림으로 하는
거짓 회개는 하나님 앞에 통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을 통찰하시며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보시는 분이며
나를 항상 꿰뚤어. 보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거짓 회개에는 용서도 없고
만족감도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는 회개에서
속히 돌이켜야 합니다.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회개를 통한
근본적인 목마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주님으로부터
공급하시는 생수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막혔다면
막힌 수도꼭지를 아무리 틀어도
물을 기대할 수 없듯이
내 영혼의 만족은 고사하고
언제나 곤핍한 영적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회개만이 살길입니다
우리의 삶에 부족함도. 실패도 넘어짐도
인생사 모든 것에는 다 뜻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나를
깨닫게 주는 스승입니다.
인생에 아주 실패란 없습니다.
부족하고 어리석음도 나로 하여금
나의 실체를 보고 깨닫게 해줍니다.
고난과 환란과 넘어짐이
나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모든 것은 나로 하여금 보고 깨달으라고
하나님이 주신 거울입니다.
어떤 형편과 처지에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만 있다면
그것이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고난을 당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문제를 보고 깨닫고
돌이키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입니다.
회개는 단순한 반성의 차원이 아닙니다.
그저 잘못했다고 고백하는 것도 아닙니다.
참된 회개는 죄에서 떠나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를 한 사람은
그에 대한 합당한 열매가 있습니다.
열매 없이 반복하여 죄를 짓는 것은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죄의 습성을 버려야 합니다.
계속하여 죄와 싸우는 것이
회개한 자의 모습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그 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합니다.
우리는 그럴 능력이 없지만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죄의 대가를
대신 치러 주셨음을 믿어야 용서를 받습니다.
속죄의 근거는 십자가 보혈의 피 입니다.
회개하고 십자가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12장 4절-6절
4절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 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절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절.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불안장애 자가 진단법
<자가 진단법>
미국 정신과 전문의인 <필립 롱> 박사는
다음 18가지 증상 중 6개 이상이면
불안 장애라고 분석 했습니다.
1) 몸에 경련이나 흔들리는 느낌
2) 화가 나면 근육에 긴장이나 통증
3) 몸을 어떻게 할지 모른다.
4) 피로를 쉽게 느낀다.
5) 숨이 가빠지고 목이 조여 오는 느낌
6) 맥박이 빨라지고 심하면 심장이 빠르게 뛴다.
7) 손에 차가운 땀이 나고 끈적해진다.
8) 입이 마른다.
9) 어지럼증을 느낀다.
10) 메스껍고 설사가 나며 배에 간헐적 통증이 있다.
11) 몸이 확 뜨거워지거나 갑자기 차가워진다.
12) 화장실을 끊임없이 간다.
13)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아서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다
14) 무엇인가가 머리를 조이는 느낌이 들고 몸시 초조해진다
15) 조그만 일에도 매우 잘 놀란다.
16) 집중이 잘 안 된다.
17) 불면증이 있다
18)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주위 사람에게 짜증을 쉽게 낸다.
<행동 치료법>
(1) 카페인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한다.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고 불안을 가속시킬 수 있다)
(2) 규칙적인 운동
(걷기와 조깅 등은 근육을 완화시켜 긴장해소에 좋다)
(3) 명상이나 요가 묵상 기도등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을 찾자.
(코로 숨을 쉬고 3초 동안 정지하고 입으로 숨을 내쉰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런 호흡법은 자제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4) 'NO'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라.
(자신의 한계를 설정해 놓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놓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절대 무리하지마라)
(5) 치료 과정을 기록에 남겨라.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적합한 치료가
병행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다)
<피에르 상소>가 권하는 '느림 실천법'은 다음과 같다.
나만의 시간을 내서 발걸음이 닿는 대로 한가로이 거닐기.
신뢰하는 이의 말을 완전히 집중해서 듣기.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사소한 일들을 오히려
소중하게 인정하고 애정을 느끼기.
우리의 내면속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던 희미하면서도
예민한 의식을 때때로 일깨우기,
자유롭고 무한히 넓은 미래의 지평선을 향해 마음을 열어보기,
우리 안에서 조금씩 진실이 자라날 수 있도록 마음의 소리를 옮겨보기,
지혜를 가르치는 순수한 액체인 포도주에 빠져보기 등이다.
이 같은 느림보 건강학은 명상이나 요가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식탁에서도 뜨겁게 불고 있다.
냉장고에 가득 쌓인 패스트푸드 음식을 과감히 버리고.
밥 한 그릇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전통 우리 음식이 건강을 살리고
병을 치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