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의 해석
아버지와 아들이 사막을 여행하고 있었다. 물은 어느새 떨어지고 끝없이 이어지는 사막에서 갈수록 헤매고 있었다. 원망으로 가득 찬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우리에게 남은 것은 죽음뿐입니다. 더 이상 걸을 필요가 없어요. 앉아서 편하게 죽는 편이 낫겠어요."
그때 두 사람 앞에 커다란 무덤 하나가 나타나자 아들이 울며 말했다.
"우리도 이사람처럼 죽을 거에요. 이젠 포기해요."
그러나 아버지는 희망 띤 얼굴로 말했다.
"아들아, 무덤은 희망의 징조란다. 무덤은 마을이 가까이 있다는 희망의 표시다."
아이의 명품대답
만두를 맛있게 먹고 있는 아이에게 엄마가 물었
다.
"엄마랑 아빠, 둘 중에 누가 더 좋아?"
잠시 생각하던 아들은 만두를 하나 집어든 후 만두를 둘로 쪼갠 후 되물었다.
"엄마는 어느 쪽이 더 맛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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