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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어떻게 재림을 위하여 준비할 것인가?
세상의 끝이 매우 가까운 시점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로서, 우리는 지상 최대의 사건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최대의 소망인 예수님의 재림을 맞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오랫동안 지연되어 온 지구의 역사가 곧 마쳐지려 하고 있으며, 우리를 둘러 싸고 있는 사회와 정치적 징조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재림을 위해 준비될 수 있을까? 재림을 위한 우리의 준비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자.
1. 마지막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한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 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 7:2,3)
계시록 7장과 14장에 보면 마지막 환란, 즉 사방의 네 바람이 불기 전에 나타나야 할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받은 백성들에 대하여 나온다. 이 사람들은 계시록 13장의 짐승의 우상과 짐승의 표의 환란과 큰 핍박 속에서도 이기고 승리하여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서게 될 사람들, 곧 144,000이며, 그들의 이마에 어린양과 아버지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마음과 성품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백성들이다. 이것이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이다.
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은 그리스도인이 회개하고 거듭날 때에 받는 성령의 인과는 다른 것이다. 에베소서 1:13에 설명하는 성령의 인과 144,000의 인은 그 시기와 성격에 있어서 다르다. 성령의 인은 구원 얻을 자들이 모두 다 받아야 할 인으로서 성령의 거듭남을 상징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계시록 7장이 말하고 있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은 성격이 좀 다르다. 그것은 사방 바람이 놓이기 직전에 쳐지는 것으로 보아 마지막 환란이 닥쳐오는 세상 종말에 살고 있는 자들이 받게 되는 경험임에 틀림이 없다. 그들이 이전 세대 사람들보다 더 낫다는 뜻이 아니다. 그들이 마지막에 겪게 될 핍박과 고난이 특별하기 때문에 특수한 무리처럼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출애굽기 33장과 34장에서,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하자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선포하시면서, 당신의 성품을 말씀해 주시는 장면을 발견 하게 된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이름은 곧 하나님의 성품을 말하는 동일어이다. 재림 직전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 경험을 하나님의 이름이 이마에 기록 된 것으로 설명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인은 하나님을 닮은 품성을 소유한 자들 위에 쳐지는 특별한 인이다. 어린양의 이름은 특히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셨을 때에 아버지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신 거룩한 성품을 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것이 어린양의 품성이 아닌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이란, 회개 하여 성령의 인을 받고 나서 계속하여 자아가 죽고 성령께서 내재하시는 경험을 통하여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열매를 맺은 성도들에게 쳐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마지막 환란을 통과하고 구원을 얻는 것이다. 물론 구원을 얻는 모든 성도들은 다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은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살고 있는 마지막 성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를 온 세상 앞에 잘 증거할 마지막 증인들이라 하겠다. 하나님의 심판은, 각 시대마다 그들이 받은 진리의 양에 따라 내려질 것이다. 하나님은 합리적인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진리의 이해가 가장 밝은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세의 성도들은 예수의 성품을 닮은, 하나님의 인을 받는 무리들이 될 수 있는 가장 밝은 빛 가운데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은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곧,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죄를 극복하여 계 18장에 나오는 늦은비의 큰 성령을 받을 준비를 갖추고, 위로부터 내리는 능력을 받아 바벨론의 죄악을 폭로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곳에서 나오라고 외치는 큰 소리 외침에 참여할 준비를 갖춘 자들 위에만 쳐지는 것이다. 그들은 세상과 죄와 자신을 승리하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마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경험을 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은 마음으로 하는 경험인 것을 우리는 부인 할 수가 없다. 거듭난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기록된다. 계명을 지킨다는 말은 죄를 승리한다는 말과 같은 말이다.
하나님의 인을 받는 준비는 우리 자신들에게 달려 있다. 우리는 지금 현재 하나님과 같은 성품을 계발하고 있는가? 아니면 적당한 종교생활을 하면서 그러나 세상과는 너무 두드러지게 다르게 되기는 원치 않으면서, 진리를 알기 때문에 의롭게 되었다고 스스로 위로하며 마음과 성품은 예수님처럼 변하지 않은 채,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고 있는가? 만일 우리들이 그러한 생활을 살고 있다면 우리는 결단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준비되지 못할 것이며, 이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새롭게 하는 늦은비 성령, 혹은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라고 하신 일 즉, 자신들을 모든 육신과 영의 부정함에서 깨끗게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온전하게 거룩함을 이루는 일을 통하여서 자신을 준비시킨 자들에게만 임할 것이다. 요한은 계시에서 시온산에 서 계신 어린 양을 보았고, 그와 함께 서 있는 144,000이 그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하고 있었고 거룩한 하나님의 빛과 영광으로 가득 차 있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과 그 분의 품성을 지니려면, 우리는 우리 자신들을 모든 악함에서 분리시켜야 한다. 우리는 모든 악한 길을 버려야 한다.
마지막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지 않고서도 환란을 통과하여 구원 받을 수가 있을까? 깊이 생각해 보자. 주님께서 오시는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 세계 단일 정부 주의자들은 세계를 하나의 정부, 하나의 헌법, 하나의 종교로 통합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유럽의 통합과 유로화폐, 또는 9.11사태가 남으로 인해 일어난 이락 전쟁 이후 미국이 세계를 용처럼 호령하는 모습은 계시록의 예언 성취를 한 눈에 보는 것 같다. 우리가 아무리 예수의 재림을 오래 기다려 왔다고 할지라도 정작 예수님의 재림은 하루에 불과 하다. 그러나 그 날은 우리의 운명이 영원히 결정되는 놀라운 날이 될 것이다. 마지막 환란을 통과하고 영광스러운 재림의 날에 설 수 있는 준비를 갖추기 위해 이마에 하나님의 인 - 하나님의 성품을 온전히 소유한, 성령의 능력으로 죄를 승리하는 사람들이 되자!
2. 회개하고 성령을 받자.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행 3:19).
앞에서 언급한 대로 하나님의 인을 받고 마지막을 통과하여 재림을 맞으려면 먼저 회개하고 성력의 능력을 받는 경험이 필요하다. 우리들의 품성에 점이나 흠이 가득하면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모든 더러움에서 영혼의 성전을 깨끗게 하기 위하여 우리 품성 가운데 결점을 고쳐야 할 일이 우리에게 남아있다. 그것이 곧 회개이며, 성화이다. 회개하고 정결하게 된 그 다음에 오순절 날 이른 비가 제자들에게 내렸던 것처럼 그렇게 하면 늦은 비의 큰 성령이 우리에게 내리게 될 것이다.
자신의 영적 타락에 대하여 슬픔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의 죄에 대하여 슬퍼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채 남게 될 것이다(겔 9:4). 우리는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깊이 살피고 회개하며,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와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고 환난 때 보호를 받을 사람들은 예수의 형상을 완전히 반사해야만 한다. 모든 얽매이기 쉬운 죄, 교만, 이기심, 세상을 사랑함 그리고 모든 그릇된 말과 행동에 대하여 승리하는 경험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되고 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속죄일 때 그들의 모든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고 버렸듯이, 지금 우리의 모든 죄가 성소에서 자복되어야만 하며, 그 일은 지금 바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 곧 죄를 회개하고 승리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도와 주실 것이다. 회개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씻음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죄를 승리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비유를 보면 열 처녀는 모두 신랑이 오신다는 소리에 황급히 깨어 벌떡 일어났다(마 25: 1-13). 저들은 횃불을 환하게 비치며, 즐거운 음악을 내면서 혼례의 행렬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저들은 신랑의 말소리와 신부의 말소리를 가까이 들었다. 열 처녀는 급히 나가기 위하여 각각 저희 등을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중 다섯 처녀는 등잔에 기름을 채울 것을 등한히 하였다. 저들은 그렇게 오래 지체하리라고는 생각지도 않고 이러한 비상 사태를 위하여는 아무 준비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동안에 행렬은 그들을 버려두고 가버렸다. 그리고 문은 닫혔다. 미련한 처녀들은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즉,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지 못하고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거절을 당하였고, 잔치 주인은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고 하였다. 성령의 기름은 매일 준비해야 한다. 깨어서 기도하고 말씀을 연구하므로 늘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자!
3. 자녀와 가족을 준비시키자.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말라기 4:5,6).
세상 마지막이 이르기 전에 우리의 가정에 큰 부흥이 일어나야 할 것인데, 그것은 우리의 가족들, 특별히 우리의 자녀들을 재림을 위해 준비시키는 일이다. 자녀들에게 세상의 교육을 열심히 시키다 보면 영적으로 소홀하게 되어 그들이 영생을 잃어버리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참 교육”의 개념에 대하여 알 필요가 있다. 참 교육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연합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인간의 마음과 정신에 가져오는 것이다. 자아를 겸손하게 낮추는 것을 배우는 것, 자아를 굴복시키는 것, 이것이 가장 고상한 교육이다.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영혼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실현되도록 사람에게서 창조주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것, 다시 말해 지, 덕, 체의 발달을 증진시켜 사람으로 하여금 창조되던 당시의 완전한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구속 사업이다. 이것은 또 교육의 목적인 동시에 인생의 위대한 목적이기도 하다.
자녀들로 제일 먼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자녀들도 부모와 같이 거듭나는 경험을 하게 해야 한다. 성경을 공부하는 것만큼 자녀들의 정신을 고양시키고 강하게 하는 독서는 없다. 고상하게 하는 성경의 원칙은 그들의 성품을 정직함과 진실함과 자제와 고결함으로 특징지어지게 할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위대한 교과서이며 그의 위대한 교육자이다. 모든 참된 과학의 기초는 성경에 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께 봉사하며 세상에서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 교육시키려면 성경을 우리의 교과서로 삼아야 한다. 학교나 가정에서의 교육에서 가장 위대한 교사인 성경이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도록 하자. 만일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며, 그분께서 그대의 자녀들의 거듭남을 위해서 역사하실 것이다.
가장 고상하고 참된 교육이란 타락한 인간이 어떻게 신성과 연합하여 죄를 이기고, 창조 받던 당시의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어 구원을 얻는지에 대한 능력을 가르치고 얻게 하는 것이며, 예수께서 인성을 쓰시고 이 땅에 오셔서 어떻게 자신을 부인하고 희생하며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셨는지를 배워 우리도 그와 같은 생애를 살도록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서 높은 학위와 지식을 갖춘, 그리고 훌륭한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그러나 똑똑하고 지식이 많고 세상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만나 보면, 많은 경우에 그들이 가진 지식으로 세상에 공헌하려는 생각이나 마땅히 인류와 세상에 대해서 가져야 하는 사랑과 사명과 책임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고, 다만 자기 자신을 어떻게 하면 더 나타낼 수 있으며, 더 즐겁게 할 수 있고, 더 가질 수 있고, 더 편안히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는 이기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날 세상의 교육은 사람을, 흐뭇한 인류애를 가진, 사회와 인류를 위해 봉사하기를 즐기는 진정한 인격체로 만들기 보다는 이기적이고, 교만하고, 우월감에 찬 편협적인 인간을 만들어 내기가 훨씬 쉽다. 왜 그런가? 그것은 교육의 진정한 본질이 바뀌었을 뿐 아니라 전인적이어야 하는 교육이 지식 위주로 흐르는 편파적인 것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태초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진정한 교육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요즈음처럼 경쟁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교육은 하나님의 성품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이루어 주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남들을 위하여 희생하고 오히려 이웃을 도와 주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품성, 바로 이런 예수 그리스도의 품성을 우리의 자녀들로 가지게 해야 한다.
우리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위한 증인으로 키워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증인들, 즉 하나님의 비밀(우리 속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 온전히 마음 속에 이루어진 자녀들, 온전히 성령으로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계명이 그 마음 속에 기록된 경험을 하는 청년들, 그들의 성품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온전히 드러내는 사람들, 성령과 예수의 능력으로 죄를 온전히 회개하고 버리며 극복하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 바벨론의 습관과 행습과 사상과 교육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람들을 필요로 하고 계시며, 마지막에 이 목적을 이룰 사람들, 즉 바벨론을 향하여 그곳에서 나오라고 큰 외침을 할 사람들과 청년들을 필요로 하신다. 그런데 이 사명을 이룰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하는 것이 참 교육이다. 많은 경우에 세상교육의 방침인 인본주의는 홀로 서는 법을 배우지 못하게 만들고, 독창적이거나 자신이 주위 환경이나 주위의 사람들과 다른 것을 스스로 허용할 수 없도록 만들며, 그룹 사이에서 일률적으로 같이 생각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마지막에 짐승의 표가 강요될 때, 세상과 다르게 살며, 세상과 다르게 서서 하나님을 증거하도록 부르심을 받으려면 세상적인 교육에서 탈피해야 한다. 즉, 세상과 다른 것, 또한 독특한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교육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재림이 가까워 왔다. 준비할 시간은 짧다. 이루어져야 할 모든 것은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천사들은 네 바람을 붙들고 있으며, 사단은 진리 안에 완전히 서지 못한 각 사람을 이용하고 있다. 주님의 재림을 위해 설 사람들은 진리를 사랑하며 진리로 성화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어야 한다. 진리보다 세상을 앞세우는 자들은 세상으로 인하여 망할 것이고, 진리보다 자신의 감정을 앞세우는 자들은 그 감정으로 인하여 망하게 될 것이며, 진리보다 자신의 명예를 앞세우는 자들은 명예로 인하여 망하게 될 것이다.
가까운 재림을 위해 이제는 그만 깊은 잠에서 깨어 진리를 경험하는 일이 필요하다. 재림이 가까운 이 때,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끝까지 하나님의 진리와 뜻과 계명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사업을 능력으로 끝마칠 사람들, 곧 우주와 세계에 하나님을 대표할 마지막 증인들을 찾고 계신다. 우리 모두 구원 얻는 무리에 참여하도록 깨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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