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수현 내연녀? 여자문제로 이혼? 박수현 전 부인과 오영환의 추악한 만행(영상)[공감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여자문제로 이혼했다는 불륜 의혹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됐다.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들이 박수현 예비후보의 전 부인 박재은 씨와 과거 동료 오영환 씨라는 점에서 논란이 큰 상황이다.박 예비후보 측 선거캠프 고위 관계자가 ...m.gokorea.kr
박수현 후보한테 네거티브 하시는 분들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외치시는 것을 자주 봅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외쳐봐야 겠습니다.
박재은(전부인) 씨와 오영환 씨는 이혼 조건으로 박 예비후보에게 A·B·C안 등 세 가지 요구를 했다. A안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서울시 소유의 부지를 20년 동안 임차할 수 있게 해주고, 자금 50억원도 대출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다.
B안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150억원 상당의 부지를 자신들이 매입할 수 있게 해주고, 매입 금액의 90%를 대출받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해달라는 것이다.
C안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있는 주유소 매입자금인 500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전 부인 박재은 씨는 이혼의 조건으로 ‘현금 1억원 지급과 매월 말일 300만원 지급’을 제안했다.
빚만 6000만원이었던 박 예비후보였지만 어렵게 조건을 들어줬고,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말일 박재은 씨에게 3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박 예비후보는 빚을 갚기는커녕 전 부인 박재은 씨에게 돈만 지급하고 있다.
더불어 당당하게 자격 심사를 받을 겁니다.
'미투' 운동이 충청권을 강타하는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들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얼마전 스스로 민주당원 이라고 소개한 오영환씨가 박수현 후보에 대한 1차 폭로를 일삼더니 오늘은 다시 박수현 후보의 전처와 함께 2차 폭로에 나섰다.
이에 박수현 후보는 모든 것이 거짓 비방, 흑색 선전이라며 경선판을 진흙탕으로 만들려고 한다며 분개했다. 그리고 사법당국에 고발한 만큼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박수현 후보의 친누나인 박숙현씨는 자신의 SNS에 "참는데도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이어서 "여자문제 때문에 이혼했다구요, 개가 웃을 일이네요"라고 말했다. 또한 "가정사 민낯을 안 보이고 전처지만 사랑했던 여자 김씨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박수현 후보 전처인 김씨를 비판했다.
한쪽의 일방적인 이야기만을 듣고 섣부른 판단을 하기 보다는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차분히 기다렸다가 판단을 해도 늦지 않는다.
다음은 박수현 후보 입장문 전문이다.
도지사선거 예비후보 이전에 가장으로서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이같은 상황이 벌어진데 도민들과 당원동지, 저를 지지해주는 모든 분들게 한없이 부끄럽다. 하지만, 선거전을 진흙탕으로 만들려는 더러운 프레임에 결코 굴복하지 않겠다. 흔들리지 않는다.
이렇게 간이 큰 짓은 정치공작적 사주다. 완벽한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2007년 홀연히 집을 나간 아내의 버림에 지난 10여년 죽음보다 고통스러웠지만, 견디어냈다. 당시 오영환씨 등은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사람이다.
선거운동을 하려면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의 장점을 많은 유권자에게 호소하면 될 일이다. 그렇게만 해도 저에게는 큰 타격이다. 이렇듯 치졸하고 막장을 만들 필요까지는 없다.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치졸함에 분노한다.
검찰에 고발을 한 만큼 사법당국에 의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정책과 비전을 갖고 도민과 함께 하는 그런 예비후보의 길을 걷겠다.
정치인 박수현의 진심을 보아달라. 20년 가까이 한결같이 민주당을 지키며 진심을 다하는 정치를 해왔다. 진심이 흔들린 적이 한번도 없었다. 오늘 이 거짓과 음모에 분노한다.<끝>
● 3월12일(월) 오전 10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여러분의 질문에 응답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여. 이것 때문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복기왕 SNS 서포터즈는
손가혁의 재림이였죠
뭐여 ..돈때문에?기가막히네...
박수현님 힘내시길~~~!!
저도 기가 막혀요ㅎㅎ
세월호 노래 인용하면서
진실 외치셨던 분들이
댓글 잘 안다는데.... 간만에 달게 만드시네요.....
박수현 대변인님 완전 상남자네......몸에서 진짜 사리 나오겠음
문재인 대통령께서 네거티브에 버티시던 모습이 겹쳐보여요
충남은 진짜 아수라장 입니다
ㅇㅇ ㅜㅜ 그러게요 옷도 계절지난 양복입구 다닌다구 하던데... 사정이 있었네여.......에혀..
에휴, 몸에 사리 생기겠어요
몸에 박힌 화살 뽑아서
원망의 소리를 질러도 되는데
끝까지 버티는 그 모습 짠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박수현 후보 누님의 글 입니다
조광지처 여서 이혼 안 하겠다는 분이 박수현이죠
아이도 없는데 월 300씩 송금요?
그것도 정치적으로 성공도 못 해서 2012년 전까지 백수였던 분이 그리 보내니 빛이 많이 생긴거죠ㅠㅠ
어의없네요.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휴우~
제가 복기왕, 양승조 지지자들에게 당한 것만 해도 에휴ㅠㅠㅠㅠㅠㅠㅠ
박수현 진짜 친구도 문제가 있으셔서, 그것을 엮어서
안희정의 친구 박수현이 하필 이혼을 했으니, 그것을 미투에다가 엮어버리더라구여ㅠㅠㅠㅠ
이 모든 네거티브의 화살을 등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화살을 등에서 뽑아내서 소리지르지 않는 모습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