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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일요도보로 선정된 개미마을-인왕산-백사실계곡은 한마디로 신의 축복을 받은 길이었습니다. 입춘도 지나 봄소식을 기대할 때 동해안 일대는 눈폭탄이, 서울은 당일 새벽 3시까지 눈이 내린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를 주저하셨는데, 막상 개미마을을 통해 인왕산 입구로 들어서니 일본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의 한 장면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더군요.
인왕산에 강원도 길 부럽지 않은 설경이 펼쳐졌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서 강원도 태백산이나 선자령 같은 곳에서나 볼 수 있던 설국을 보니 탄성과 함께 환성이 절로 나옵니다. 폭설도 아닌, 잔설도 아닌 걷기와 감상하기에 딱 좋은 그런 설경, 참여한 분들에게만 주어진 신의 축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개미마을과 인왕산, 백사실 계곡은 하나씩만 해도 하루가 가능한 코스들입니다. 그런데 이 세코스를 한데 묶어서 걷는다는 것도 대단한데 소담스러운 눈이 함께 해준 것은 대단한 행운과 축복이 아닐 수 없더군요. 거듭 말하지만 신들의 축복속에 성대한 만찬을 즐긴 하루였습니다.
오전 10시 30분, 홍제역에 모여 원래는 도보로 문화촌길을 따라 개미마을로 가려고 했으나 37명의 적지않은 인원으로 마을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이날은 수니꺼님이 진행, 자축의 의미로 영양 백설기떡까지 마련, 훈훈한 출발을 기대했으나 첫 단독산행에 너무 노심초사하셨는지 수니꺼님이 눈길에 부상을 당하셔서 로따님이 깃발을 들게 되었습니다.
개미마을, 지금은 홍제동의 명소가 됐지만 예전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였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모여들어 살면서 산밑까지 올라가고 슬레트 지붕도 호사여서 기름먹인 루핑으로 지붕을 만들고 판자로 벽을 치며 살았던 곳이죠. 그래도 거기 사는 사람들은 ‘인디안촌’으로도 불리우지만 열심히 산다고 해서 ‘개미마을’으로 불리우고 동네 주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2009년 '빛과 그림 어울린 마을 1호'로 선정되어 서울내 5개 대학 미술학생 124명이 모여 지금의 벽화를 그려 유명해지게 된 것이죠.
벽화에 해바라기가 많은 것은 희망을 뜻하기 때문이겠죠.
사실 개미마을도 의미 있는 곳이지만, 개미마을 맞은편은 이름도 특이한 ‘문화촌’이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정식 동(네) 이름은 아닙니다. 60년대 말 서울시내 주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최초로 주택개량사업과 계획적인 주택배치를 한 곳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문화촌입니다. 문화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동네가 문화촌 이름으로 지금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화촌이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시작한 새마을운동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인왕산 턱밑까지 올라온 개미마을의 존재는, 어쩌면 불행한 한국현대사의 한단면이자 현재까지 재개발의 문제로 주민간 불화와 고통을 겪고 있는 곳입니다. 무심한 우리들은 달동네와 벽화사이를 오가고 달동네의 아름다운 면을 보려고만 하죠. 이를 보는 동네 주민들은 편치 않겠지만 이제는 단련이 됐는지 무덤덤하게 오히려 우리를 쳐다보더군요.
개미마을을 뒤로 하고 인왕산에 오릅니다. 단언컨대 서울 시내에 남산 빼고는 이만한 명산은 없을 것입니다. 높이는 338m에 불과하지만 산세가 웅장한 이곳은 예전부터 시인묵객들이 가장 사랑한 곳이고,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왕산이 더 주목받는 것은 다른 이유입니다. 요즘 각종 걷기모임에서 서대문알프스 길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서대문알프스라는 것은 백련산을 시작으로 안산-인왕산을 돌아 북악산 밑 한성대입구역까지 가는 코스를 말합니다. 북악산을 빼면 전부 홍제동을 둘러싼 곳입니다. 그만큼 이 지역이 발전없이 보존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죠. 반면 알프스라 불릴만큼 산세도 경관도 빼어난 것을 생각하면 그나마 이렇게 보존이 되어 있다는 것만으로 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1968년 김신조 일당의 1.21 사태 이후 1993년까지는 일반인의 출입조차 통제됐던 곳입니다.
백련산과 안산, 인왕산은 조선 개국시 도음터로 정해지면서 중심 위치를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인 곳입니다. 당시 삼각산을 주산으로 노원, 지금의 상계동에 도읍터를 두려했던 것을 하륜이 무악(안산)을 주산으로 지금의 연희동을 궁궐터로 주장했고, 이에 무학대사는 인왕산을 주산 북악과 남산을 좌청룡, 우백호 삼으려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북악을 주산으로 낙산을 좌청룡, 인왕산을 우백호로 하는 정도전의 뜻으로 결정됩니다. 그만큼 이 지역은 수도 한양의 핵심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왕산에서 본 남산 풍경
눈 쌓인 인왕산길을 걸으니 태백산 선자령 길이 부럽지 않더군요.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하산합니다. 하산 하는 길은 성곽길을 따라 내려옵니다. 그래도 힘이 납니다. 내려오면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자하문이라고 불리는 창의문이, 그리고 백사실 계곡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식민지 시대를 고뇌한 젊은 시인의 흔적을 더듬어 봅니다. 너무나 비극적인 삶, 짧지 않은 생애에서 고뇌하고 치열하게 산 흔적이 그대로 작품속에 남아있고 그래서인지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심금을 울리는 것 같더군요.
사실 이 길을 사직공원 쪽으로 내려가면 이상, 노천명, 윤동주가 함께 걷거나 지나쳤을 경복궁 서촌이 나오죠. 오늘은 그쪽이 아니라 반대쪽 북악산 쪽 백사실을 가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경복궁 서촌을 기약해 봅니다.
창의문을 지나 백사실 계곡으로 갑니다. 백사 이항복 별장터가 있던 곳. 그러나 요즘은 오히려 산모퉁이 카페가 더 알려지면서 백사실은 부차적이 되어버린 곳입니다. 산모퉁이 카페는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죠. 여기 2층 테라스에 올라가면 북악산과 남산 일대, 멀리 한강까지 전망이 좋습니다.
백사실 계곡은 원래 “도심속의 비밀정원”으로 꾼들에게만 알려진 이른바 ‘족보있는 길’이었는데 1박2일로 알려지고, 최근에는 ‘인간의 조건’ 촬영장과 가까워 오히려 수난을 받는 곳입니다. 이런 백사실 계곡도 눈오는 날 우리들에게만 길을 열어준 것 같이 너무 조용하고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더군요.
백사실 계곡도 우리 일행을 반겨주는 듯...
백사실 계곡을 나와서는 세검정 쪽으로 나갑니다. 가는 길에 현통사라는 절을 지나고 신영동으로 나와 점심 장소인 구기동 ‘옛날민속집’으로 가서 늦은 점심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세검정쪽으로 나와서 상명대 쪽으로 내려오면 세검정 정자와 흥선대원군이 사랑하고 아꼈던 석파랑이 나옵니다. 석파랑에서 자하문터널로 향하면 청와대-경복궁쪽이고, 홍제동 쪽으로 내려가면 홍지문-옥천암-문화촌-개미마을-홍제역으로 원점회귀하게 되는 것이죠.
쓰다보니 길어졌지만, 도보 출발점인 홍제동과 개미마을, 인왕산, 백사실 일대는 역사적인 배경과 유적이 풍부한 곳입니다. 이런 역사의 향취가 강한 길을 소담스러운 눈과 함께 설경을 즐기면서 갔다는 자체가 대단한 행운이자 축복이 아닐 수 없어 글이 길어졌습니다.
이 멋진 길을 준비하다가 진행못하셔서 아쉬움이 크신 수니꺼님에게 위로를, 진행해주신 로따님과 풀순님 등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하신 분들에겐 다른 말이 필요없군요. 이날 함께 걸은 것 자체가 엄청난 축복이자 행운이었으니까요~
다음 좋은 길에서 뵙겠습니다.
수니꺼님이 자축의 의미로 떡을 준비했는데 쌜리님이 나눠 주셨네요~
밤, 콩, 단호박을 넣은 영양 백설기입니다.
로따님이 대신 깃발을... 명품 길에 명품 해설이었습니다.
시간을 아낄려고 홍제역에서 마을버스 7번을 타고 개미마을 종점까지 이동
눈이 소담스럽게... 도보에 나선 분들에게 멋진 선물이 됐습니다.
도보 출발 전 항상 몸풀기(스트레칭)을 해야죠. 쌜리님이 시범~
눈에 쌓인 인왕산이 어서 오라 유혹하는 듯
개미마을의 한 주택. 마당을 테라스 처럼 꾸몄네요.
개미마을 최고 인기 벽화
쌜리님이 똑같은 모습으로 찍었는데 차마 그 사진은 못올리고...
마을뻐쓰가 정겹게 보이네요. 멀리 고층 아파트가 위압적으로 보이네요.
영화 7번방의 선물 배경이 됐던 곳. 소원이가 금방이라도 아빠를 부르며 뛰어 나올 것 같네요.
화이트 카펫을 갈아놓은 듯 일행을 반기네요.
탄성과 환성이 절로 나옵니다.
눈의 꽃이 이런가요?
눈 터널도 지나고~`
눈송이 너머로 괴물같은 도심이 보입니다.
인왕산에서 본 홍제동. 맞은 편 산이 백련산 그 밑에 내부순환도로 앞 낮고 긴 건물이 유진상가.
지난 1월 12일 찍은 홍제동 전경. 백련산을 중심으로 왼쪽이 인왕산, 오른쪽이 안산, 건너편이 남산. 이 정도면 홍제동도 왕궁터로 보이지 않나요? 같은 공간이라도 관점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공간은 입체적으로 봐야...
인왕산 전망대에서 여성회원님들만..
서울 도심에서 이런 멋진 길을... 상상이 되시나요~~
히말라야가 아닙니다.
멀리 북한산 보현봉 노적봉이 보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드러나는군요~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가 생각나네요. 물론 인왕제색도는 비오고 난 다음 안개에 싸인 인왕산을 지금의 청운동 쪽에서 보고 그린 거지만 눈덮힌 인왕산도 비슷한 분위기가~~
인왕산 정상 풍경
기차바위 능선입니다.
1호 기차입니다.
2호 기차입니다.
기차바위에서 본 북악산 풍경입니다.
인왕산 정상에 오른 영광의 등산화와 아이젠들입니다.
정상에 오르신 영광의 얼굴들입니다.
정상 성곽 위에 남긴 어느 솜씨좋은 등산객의 눈사람.
내려가는 길도 멋지고 즐겁고~~
성곽길입니다. 맞은 편 북악산 성곽길이 눈에 가려 희미하네요.
여기도 눈사람을 남겨 놓았네요.
옛날 성곽과 요즘 성곽이 엉켜서 모양이 좀 그렇네요. 좀더 사실적으로 만들면 좋았을 것을...
눈이 소북히 쌓여 성곽이 빛나네요.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기념해 만든 서시정 정자입니다.
돌과 눈이 한가득이네요.
윤동주 시인의 언덕 시비. 뒷면은 윤 시인의 <슬픈 족속>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산산님이 애절하게 낭송해 주셨습니다. 마이크 연결은 쌜리님이 수고.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기념샷
자하문 고개 위 윤동주문학관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본 창의문입니다.
청와대 쪽에서 본 창의문
창의문 정문입니다. 창의문은 조선시대 서북쪽 관문입니다.
부암동에서 백사실 가는 길. 박노해 시인의 '라 광야' 사진전 알림막이 있네요.
우리 일행을 반기네요.
밝고 환하게 새 단장을 했네요.
지난해 여름에 찍었던 고진감래 표지판
요즘 각광받는 서대문알프스 구간중 가장 멋진 인왕산-북악산길 구간
산모퉁이 카페에서 바라본 북악산과 성곽길. 가장 선명하게 보이는 곳입니다.
산모퉁이 카페 옆집 날으는 여신상
인간의 조건 촬영장인 게스트하우스인데... 알고보니 해리님 집이였네요~~
백사실 입구 개인집인데 멋지네요.
대문에 부엉이 두마리가 지키네요.
백사실 길..환상적이지 않나요~~
백석동천. 해석은 분분하지만 백석은 북악산을, 동천은 신선이 사는 곳을 가리키는 말이니 백석동천은 '북악산에 있는 경치 좋은 곳'이란 뜻쯤 됩니다. 다른 해석으로는 중국의 명산인 ‘백석산’에서 이름이 비롯되었다고 내려오는데 이는 신선이 사는 땅이라는 뜻으로써 그 안에 들어서면 신선이 된다고 하네요. 어쨋거나 오늘 하루만큼은 신선이 된 것 같네요.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여기오면 좀 짜증나는 것이 '별서터'라는 표지입니다. 그냥 별장터라고 하면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것을 왜 별서, 어려운 한자로 쓰는지..
이항복 별장터 추정되는 곳. 앞에 정자가 놓인 주춧돌이고 옆이 연못, 앞은 시내..이 시내에 도롱룡과 가재가 많이 사네요.
이항복 별장터에서 세검정 쪽으로 빠지는 길로 들어섭니다.
세검정 쪽에 가가워져 오자 현통사가 보이네요.
스님 한분이 계신다는 자그마한 절입니다.
도보일정이 끝나가고 식당이 가까워져 오자 풀순님과 일일총무 맡으신 레지나님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부암동 일대의 역사유적 알림판입니다.
오랫만에 육교도 올라가 봅니다.
점심 식사 한 곳. 구기동 맛집으로 유명하죠.
콩비지 백반, 다른 분들은 청국장 드셨다고 하네요.
에비앙님이 촬영을 허락해준 유일한 사진입니다. 3분이 동창이시라고~`
찔레꽃님과 마음의 평화님
눈꽃과 잘 대비되는 원색의 여성 회원님들. 레지나님 쌜리님 풀순님 다이나님
뭐시걱정인가님과 에메스님
오크님과 나길님
그린비님과 CEO님
쵸이스님 사진촬영을 뒤에 분이 방해하네요. 닉네임에 '앙'이 들어간다고 하시네요..
중후하신 곰님과 중협님입니다.
산모퉁이 카페에서.. 맨 오른쪽은 안나푸르나님
처음에는 쵸이스님의 입이 귀에 걸리셨는데...
젠틀님
친구분끼리 손을 꼬옥 잡고..
찔레꽃님. 홍제동을 잘 알고 계시더군요.
블루마운틴님
편집의 달인 산산님. 인왕산과 백사실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큽니다.
꽃단장 하시는 미모의 여성회원님은 누구?
말이 필요없죠~` 해리님
쌜리님이 크게 웃으시는 이유는???
중후한 포스의 물흐르듯이님~
똑딱이의 마술사 상사화님
영원한 후미에서 리딩(선두)로 치고 나오신 영원한 길벗, 그린비님
마음의 평화님 스페샬입니다.
디아나님
워낙 귀하게 자라신 분이라 반쪽만 허용하시네요.
풍경을 멋지게 잡아주시는 쵸이스님
수니꺼님이 진행을 못했어도 내내 함께 걸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낙화님의 모든 후기에는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동시에!
일타쌍피! 곱게 자란 내가 이런말을...ㅋ
암튼 사진과 더불어 다녀온 곳의 정보까지 알게되는 정말 유익한 후기!
마지막 참석못한 수니꺼님 사진까지 올리시는 센스! 대단하십니다.
친구들과의 추억도 남기고...쵸이스님 넘어뜨릴수도 있었는데 아쉽고ㅋㅋ 정말 가까운곳 보석같은 하루였습니다.^^
미술 작품집과 해설서를 보는듯한 대단하신 후기입니다.그 속에는 정성이 가득 들어 있지요.카메라를 들이대면, 모든것이 살아서 꿈틀대는 예술작품이 되는 덕분에,좋은 발자취를 보게 됩니다.수고 많으셨읍니다.
한편의 역사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네요... 멋진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덧 붙여서 올려 주셔서 모르는 것들을 많이 알았네요...
전.후 사진 비교까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열정에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행복한 시간 함께 해 주시고 사진으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다시 돌아가서 걷는 길을 느끼게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다음 길에 뵙겠습니다.
않은분들에 큰성원에 흥분과 걱정으로 몇일을 보냈죠~~식당에 가서 두부전골에 정식도 먹어보고 정한 청국장과 비지찌개, 여러분 사랑에 감사에 떡을 마련하면서 기쁨이 넘치다보니 너무 들떴던모양 입니다 ㅋㅋ
제가 좀 덤벙 거려요ᆢ 낙화님후기를보니 함께 개미마을 인왕산 백사실 계곡까지 ~~~우리 길벗님들과 웃으며 행복해 하며 걸었을 정도로 착각을 했어요 저때문에 갑자기 리 딩하신 로따님 풀순님 레지나님 ᆞ모든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
사고를 당했다고 걱정 했습니다.빨리 회복 하시기 바랍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담 길에는 튼튼한 로보캅이 되셔서 뵙기를...
작품집 한권 엮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대단하신 낙화님^^ 예쁜 사진도 감사하구요.
좋은글 좋은사진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모델 일등은 오똑 서있는 눈사람양인것 같습니다~
에구~ 부끄러버라~ 담엔 이삔 사진으로 부탁해용~
초록색위의 소복한 하~야눈들은 먹음직스런 쑥버무리의 형상이 생각납니다~ 아~맛낫는데~~!
아~ 멋있습니다!
해박한 정보와 더불어 명품 해설 & 명품 사진까지 남겨주시니 낙화님은 역쉬~~
후기의 달인이십니당~~ ㅎ
그곳의 흥분이 되살아 나네요~ 감사~! ^^*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많은 길벗님들께 즐거움 주셔서 복 많이... ~^&^~
좋은곳에 가서 사진도 멋지게 남기고 와서 너무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모두들 건강 하세요.
말로만듣던
개미마을과
백사실계곡~~
넘예쁜곳이네여
담기회에다시한번더
가고싶은곳입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마을길로 눈내린 인왕산 자락길 즐겁게 잘 다녀왔어요
낙화유수님에 사진으로 그날을 회상합니다.
낙화유수님의 이야기가 있는 후기는 함께 못하신 회원님들을위한 특별한 후기인가? 현재가 어제인가 착각하는 후기인가?
둘 다 인가요? 파노라마후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시 사진을 보니 정말 아름다운 길임을 알게 됩니다. 하얀 눈 소복히 쌓인 정경이 시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아마도 낙화유수님 표 후기 덕분인가 봅니다. 한 분 한 분 크로즈업해 정을 담으신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깜놀라셨나요? 한 때 꽂혔던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 '눈의 꽃' 이 흐르고 있습니다.
고진감래가 이런거죠.
열심히 쫒아 다니며 '한장만~ 플리즈~ ㅠㅠ'했더니 스페셜이 나왔네요
이 기분 달달합니다
꾼들이 나모르게 다니던 길을 더 많이 알고 싶어졌습니다.
유수님이 자세하게 알려주시네요
경복궁 서촌, 서대문의 알프스, 겸제의 인왕제색도, 도룡뇽....
제가 못본 것들을
이 길을 더욱 더 좋아하게될 것 같습니다.
홍제동이 명당터인가봐요
낙화유수님, 쵸이스님, 찔레꽃님, 이같또 로따님..처럼 재능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걸 보면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모두 그 동네에 사신다면서요
이곳은 낙화유수님의 손바닥인곳이라 집 뒷마당에 놀다온 기분이시겠네요.
자료도 많이 올려주시고 후기도 남보다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로 활용하겠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낙화님 후기 기대했는데 역시 대단하십니다.
다른 말이 필요없네요~
개미마을 최고 인기벽화 견공님 멋져요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아름다운 명소가 있는지 몰랐네요. 낙화유수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알수록 더 관심이 가는 길이예요.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멋진 사진도 감사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봉사 수고 하시는 낙화유수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보고 또 봐도 또 보고싶은 인왕산 설경!!
수고 하셨습니다 즐감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