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은 북한의 백두산에서 남한의 지리산까지 한반도의 남북으로 이어지는 긴 산줄기.
산줄기를 남한에서 종주할 수 있는 구간은 천왕봉에서 진부령까지 도상거리로 약 734km에 이른다.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동쪽의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뻗어 내리다 태백산 부근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남쪽 내륙의 지리산에 이르는 산맥으로 우리나라 땅의 근골을 이루는 거대한 산줄기의 옛 이름이다
지리산 천왕봉에 맥을 대고 있는 산청 웅석봉(1,099m)은 백두대간 종주 붐이 일면서 천왕봉에서 끝낸 백두대간 종주자들이 아직도 가야할 산줄기가 더 있다는 사실에 연장선상에서 찾는 명산으로, 웅석봉 동쪽에 위치한 어천계곡은 지리산 종주의 새로운 기점
백두대간 북진 종주 1구간 등산코스
어천 - 웅석봉 - 왕재 - 밤머리재
총거리는 8.5km 총소요시간 5시간
백두대간7기대원님 영상촬영에 감사합니다
단체사진촬영후 출발08시30분 출발
산행지 도착
스트레칭하고
산행 들머리
어천마을
등산로는 좌측
여기까지는 평탄하게 진행
여기서부터는 S자코스 오르막
잠시 숨돌리고
웅석봉까지 종아리가 당길 정도로 가파른 등산로가 계속 이어진다.
9시58분 웅석봉아래 하부헬기장 지리산둘레길
청계저수지 방향 조망
내리 방향으로 진행하면 바로 웅석봉이다. 웅석봉에서 되돌아와 밤머리재 방향으로 진행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내리와 삼장면 홍계리, 단성면 청계리 경계에 있는 산.높이 1,099m이다. 유산(楡山)·웅석산이라고도 하며, 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꼭대기가 곰같이 생겼다 하여 웅석봉(熊石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할 정도로 산세가 험하다. 지리산 천왕봉(1,915m)에서 갈라져 나온 산으로, 가뭄이 든 해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천왕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중봉·하봉·새재·깃대봉을 지나 점차 낮아지다가 밤머리재에 이르러 다시 우뚝 솟은 산인데, 밤머리재에서 정상까지의 거리는 약 7㎞이다. 비교적 완만하고 평탄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정상에 오르면 합천 쪽의 황매산(1,104m)·가야산(1,430m)이 보이고, 지리산(1,915m)도 한눈에 들어온다.
산 아래로는 경호강(鏡湖江)이 남동쪽으로 흘러 남강에 이르고, 남쪽 골짜기에는 밀양손씨(密陽孫氏) 3형제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손장굴(孫將窟)이 있다. 밤머리재까지 포장도로가 이어지고, 고갯마루에 넓은 빈터가 있어 차를 세워 놓고 올라갈 수 있다. 지리산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웅석봉 10시58분
지리산 방향
지리산 방향 조망, 오른쪽으로 산청군청 방향이 조망된다.
헬기장
밤머리재 방향으로
진달래뒤 지리산 천왕봉 조망
산청군 방향 조망, 그 뒤로 황매산이 조망된다.
왕재 12시16분
밤머리재 전경 13시32분 도착
백두대간 북진 종주 안전기원 시산제
대구드림산악회 백두대간7기 북진종주대 출정
초심을 잃지 않는 백두대간 7기가 되길바랍니다.
열쩡! 열쩡! 열쩡!
첫댓글 드림산악회 백두대간7기 출정
을 축하합니다.
예 선배님 감사합니다
문대장님 출정식을 축하드리고 오늘 같이 좋은날이 7기에 함께 하길 바람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쁜 시그널로 근사하게 시작하는
백두대간 7기 출정을 축하드려요!!
7기 "열정,열정,열정!"
힘차게 울러퍼지는 웅석봉 기운팍팍!
문대장님! 7기 응원합니다.
이숙경님!
백두대간 4번째 도전을 축하드려요!
예 감사합니다
안산즐산하세요
문대장님 이하 백두대간 7기 출정을 축하합니다. 무사 안전 완주를 격하게 응원합니다. 꼭 하고 싶었던 드림의 다른 일정이 겹쳐 7기에 함께 출정하지 못함이 무척 아쉽습니다. 7기 입학만이라도 해두려했으나 그 또한 완주를 원하는 다른 분에게 폐가 될거 같아 다음으로 기회를 미뤘습니다. 기회가 될 때 가끔 뵙지요. 7기 화이팅!!! 화이팅!!!
예 감사합니다
담에 뵙겠습니다
문대장님, 7회원님 수고많았습니다 1년반의 긴여정 무탈하시길 빕니다 회원님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