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방 명조
곽경국추천 0조회 1313.04.01 07:36
주신방 명조
甲辛丁甲
午酉丑午
甲午 丁丑 辛酉 甲午
八歲 戊寅 己卯 庚辰 辛巳 壬午 癸未
*
주신방 군은 예술 별호가 기린동이다 훌륭한 재주를 갖췄다 연극계에서 유능하다 정평이 나있다 당나라 이원의 거장이라 칭한다 나머지 그 명조를 볼 것 같음 재살(財殺)이 양(兩) 강하다 일좌(日坐)는 건록(建祿)에 의지하고 월(月)에선 인수(印綬)를 얻어선 근(根)이 된다 첫째로 일주(日主)가 약함에 비교되면 재살(財殺)의 소임을 견디지 못하여선 소이 부귀(富貴)를 원하지 않고 금현(琴絃)을 당겨 노래하고 정(情)에 의지하고 의(義)를 중시하고 재물을 대수롭게 여긴다 하며 안빈(安貧)하여 몸을 정결이 한다고 한다
그리고 지중(支中)에 토금(土金)이 중첩해 들고 해선 바르게 몸을 도움을 씀이라 이는 병(病)에는 밝고 락(樂)은 어두움을 말함이라 그 한곡조 풍류 전통엔 마땅해선 만인을 탄복하게 한다 하니 자못 심상(尋常)[예사롭고]하고 우맹(優孟)[옛 훌륭한 이를 흉내 냄]함만 아님을 그렇게 동(同) 일간(日干)을 두고 하는 말이라 할 것이다
재벌 말하지만 핵심은 운도(運途)에 있는 것이라 경(庚)진(辰)신(辛)이 일맥상통 토금(土金)이라 훌륭한 명망이 바꿔지지 않을 것이고 명년(明年)이면 사(巳)자(字)로 나아가니 금삼합국(金三合局)을 만드는 지라 누대(樓臺)에 오름이 거듭 될 것이라 사십팔세후 임오(壬午)십년 대운은 중첩한 재살(財殺) 곁이라 두렵건데 분규가 많을 것이니 의당히 은거함을 알아야 할 것인가? 한다
甲辛丁甲
午酉丑午
976
968
1944
0037
0030
0044
0037
2092 택천쾌 과감한 결단이 천택이괘 불안지상으로 엎어지는 모습이다
교련 157,囊內錢空(낭내전공)
주머니속에 땡전거리도 없고나
공명(空鳴)현상 땡그랑 소릴 낸다는 것 노랜 잘 하겠 고만..
그 음악 가락 관현악(管絃樂) 연주가 그래 양(羊)이 초원(草原)에서 풀을 뜯는 것으로 비유 되는 고만.. 자연과 동화(同化)되는 것 전원(田園)생활이든 자연 그래 초원(草原)의 펼쳐진 목축업(牧畜業)현상이든 다 우주(宇宙)음악의 발로(發露) 화려하게 피어난 것 이라는 것이라
중국 전통 노래 '나는 초원의 양치는 아가씨 초원의 향기나르고 양떼들은 푸른 잔디에 진주를 뿌려 논 듯 하다' 고 이렇게 자연 찬미 하는 노래를 부르더만.. 그런 노래 잘 부르는 것 세상을 노래하는데 정신이 팔린 양떼와 같아선 그렇게 피리부는 목동이 얼른 집으로 돌아 가자 하여도 잘 말들어 주지 않아선 뒤뚱뒤뚱 잰걸음 오리 걸음으로 양들을 몰고 온다 하는 것이다
자연을 즐기는 한가로움을 말하는 것,
천풍구(天風 )삼효가 어퍼진 것이기 때문에 가을부채가 아니라 정반대 봄 향기 피어남을 아름다움을 노래 한다는 것 계절이 점점 녹음(綠陰)으로 들어가는 진취적인 기상이다 이런 취지인 것, 건너다 볼적엔 그래 청중을 시원하게하는 여름날 가을 부채이든지 그렇게 이른 가을 부채 더위가 늦게 갈수도 있는 문제인 것이다 처서(處暑)후에도 더위가 한참 간다 농삿꾼들 시원하게 하는 산들바람처럼 여겨진다 하는 것 그런 목청을 가졌다 이런 취지이고 한 것이다
악기(樂器)연주가 아제비가 아범 역할 노릇 배우겠다고 그렇게 반려(伴侶)할 것에 올라타고선 색색하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연주를 무르녹게 하여 본다는 것이겠지
갑(甲)갑(甲)[껍질] 악기 해탈 노래 속에 그렇게 높낮이 주작(朱雀)백호(白虎) 멜로디가 번갈아 피어나는 모습을 가리키는 것이다 지지(地支)역시 그렇다 하여선 년자(年字)를 연상하는 것이다 년(年)이라 하는 글자를 그형을 뜯어본다면 그렇게 금의 현줄을 타선 병정(丙丁)등 음악 꽃이 피어나는 것을 그리는 것[ 십자(十字)위에 기억 어퍼 꼬불쳐놓듯 한 것 위에 정자(丁字)누여 논 것 십자(十字)는 그렇게 줄을 활대로 울려 타는 것을 상징 그 위 것그런 그림들은 음악 꽃이 생성 피어나는 것을 상징] 일년 이라 하는 흐름이 자연의 계절을 읊는 음악 피어 남이라는 것이다 피고 지고 결실(結實)금의환향(錦衣還鄕)하고 이런 것을 표현하는 글자 형태라는 것이다
곤토궁(坤土宮)의 영향을 받는 것이라 기(己)는 등사라 사효 청룡 될터 길한 토기(土氣)작용이고 수천수(水天需) 같은 토궁(土宮) 비화(比化)현상을 가리킨다
甲辛丁甲
午酉丑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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具雋才
雋 새 살질 전, 훌륭할 준, 땅 이름 취
새가 살지다. 살지다. 살진 고기. 훌륭하다. 뛰어남. 준걸. 땅 이름
宗匠거장, 대가
倦飛
나는 일에 싫증이 나다, 돌아가 은거하다, 귀와하다
격상[格上,擊賞,激賞]
[擊賞] 무릎을 치면서 탄복하여 칭찬함.
盛名훌륭한 명성, 큰 명망, 높은 명성
替 바꿀 체
바꾸다. 갊. 교체함. 번갈다. 갈마듦. 쇠퇴하다. 쓸모 없게 됨. 버리다. 폐함. 멸망하다. 멸망시킴. 미치다. 이름. 베풀다.
弦 활시위 현
활시위. 활시위의 울림 소리. 반달. 활처럼 보이는 달. 악기의 줄. 줄이 있는 악기. 현악기를 타다. 혈관이 부어 맥박이 세게 뛰다.
仗義疏財
의를 중하게 여기고 재물을 가볍게 보다, 자신의 재물을 내어 의로운 일을 하다
優孟
옛 사람을 가장하거나 다른 사람을 모방하다, 연극을 하다
尋常평범하다, 예사롭다, 심상하다
甲午 丁丑 辛酉 甲午
八歲 戊寅 己卯 庚辰 辛巳 壬午 癸未
周信芳君,藝名麒麟童。具雋才。爲劇界全能。稱梨園宗匠。餘視其命造,財殺兩强。而以日坐比祿。月得印綬爲根。第日主較弱。不堪任財任殺。所以富貴非願。弦歌寄情。仗義疏財。安貧潔己。然支中土金重重。可以幫身。是謂明病暗樂。宜其一曲風傳。萬人擊賞。殊非尋常優孟。可與同日而語也。再核運程。庚、辰、辛一派土金。盛名勿替。明年進已字。三合金局。樓臺更上。四十八歲後。壬午十年。側重財殺。恐多糾紛。而宜倦飛知不矣。
댓글
도무사
13.04.01 10:21
첫댓글 주신방 - 경극배우, 예명이 기린동
양 력: 1895년 1월 14일 12:00
음/평: 1894년 12월 19일 12:00 남자
시 일 월 년
甲 辛 丁 甲
午 酉 丑 午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대운: 순행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86 76 66 56 46 36 26 16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