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는 하나님 - 이사야 55장 1~5절

[James]

말씀하시는 하나님 - 이사야 55장 1~5절

하나님이 찾으실 때가 속히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이 시대는 믿음이 무엇인지 혼탁해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종교의 혼합현상, 혼탁한 진리에 대한 이야기,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인생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인생들이 추구하는 참된 인간상에 대한 제시는 하나님이 없는 범신론적인 주장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인 특성이 나타날수록 진리 가운데 거하며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일이 매우 우선 되어야 할 일이라 생각됩니다.

1. 나아오라

“1.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1) 하나님 찾으시는 대상

(1) 목마른 자들

(2) 돈 없는 자들

2) 포도주와 젖을 사는 방법

(1) 돈 없이,

(2) 값없이 하심

2. 들으라

“2.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1) 헛된 수도를 하는 인생

(1)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줌

(2)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함

2) 귀를 기울여 듣는 자들에게 예비 된 은혜

(1) 좋은 것을 먹게 하심

(2)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게 하심

(3) 영혼이 살게 하심

(4) 영원한 언약을 맺으심

(5) 다윗에게 허락된 확실한 은혜

3. 보라

“4.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 5.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1) 그(= 예수 그리스도)

(1)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우심

(2)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으심

2)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주어지게 될 것

(1)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르게 하심

(2) 알지 못하는 나라가 택하신 자들에게로 달려올게 하심

(3) 그(예수 그리스도)가 영화롭게 하심

우리는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신 것을 들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가 아닌 그분이 인생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그분의 생각과 판단과 계획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인생들은 그분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행하신 일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 일이 누구를 위한 일이며, 누가 계획했고 행하셨는지를... 그리고 그분이 행하신 일 가운데 오늘도 성령 안에서 역사하시는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바라보며 그 안에 거하는 지혜로운 자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