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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캠프만세
예전에 비슷한 재밌는 글을 한번 읽은 적이 있어서 퍼와봅니다.
빌더버그(Bilderberg) 지난 2007년 이후로 시장은 서브프라임 시장이라고 하는 괴이한 악재를 통해 우여곡절이 참으로 많았다. 특히 시장은 서브프라임 시장을 악의 축으로 몰아가고 있는 모습이지만 사실 시장이 금융경색이라는 위기에 빠지기 시작하였던 실질적인 문제는 CDO의 자산상각 손실이 주된 원인이며 2007년 4분기에 이르러 서브프라임과 관련된 연체율은 가시적으로 줄어들고 있음은 현재의 시장이 우리가 아는 위험과 전혀 다른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번 글에서 너무도 공격적인 연준의 금리인하는 분명 다른 꿍꿍이 속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충분히 했다. 금리정책은 늘 베이비스텝처럼 천천히 결과물을 보아가면서 해야만 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은 폴볼커 때부터 이미 뼈져리게 느낀 진리였다. 금리를 급하게 움직였다가 오히려 낭패를 보았던 적은 이미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연준이 더욱 절실하게 체득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금리의 인하를 감행한다는 것은 다분히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했다. 과거에 이보다 더 심한 위험에서도 이렇게까지 금리의 조절에 속도감을 낸 적은 없다. 사실 3%의 금리는 실질금리로서는 마이너스 금리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FFR은 지금 3월의 금리인하율을 50bp까지 70%이상의 확률로 거래가 되고 있다. 2.5%까지도 금리를 내릴 태세다. 이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 보다는 실물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당장이라도 금리가 반전될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연준에서 보인다면 건설경기는 무척 빠른 속도로 돌아설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1월 달에 발표되었던 NAHB 지수는 지난 12월의 18%보다 1%p 호전된 19%로 나타났다. 적어도 지금 금리 수준은 주택을 구매하려는 계획을 가진 이들에게는 무척이나 매력적인 수준임에 틀림이 없다. 생각해보라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명목금리가 인플레이션에 비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시민들이 저축을 다시 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이 판국에 어느 정신 나간 사람이 저축을 하겠는가? 통장에 돈을 넣어두면 인플레이션이 파견한 쥐새끼가 매일 조금씩 파먹게 되는데 말이다. 어쨌든 연휴의 첫날부터 ISM 서비스업지수가 우리의 고민을 더 실어주고 있다. ISM 지수라는 것은 예전에는 NAPM지수였다 워낙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고 해서 네이팜지수라는 닉까지 얻고 있었던 지수다. 이번에는 정말 잔혹하다는 네이팜폭탄처럼 터졌다. 필자는 경기침체의 징후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해왔다. 실질적인 공급과잉의 단계에서 시작하는 경기의 침체는 재고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가 되며 설비투자율과 공장가동률...그리고 기업들의 현금흐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경기의 고점임을 전망해 볼 수 있지만 이번에는 경기 침체를 알려주는 그런 조짐들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결론은 경기의 침체로 가고 있는 분위기다. 어떻게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거론했고 오늘은 이런 일을 꾸밀 수 있는 배경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기로 약속을 했었다. 바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을 모두 석권하고 있는 유대인들에 대해서 말이다. ------------------------------------- 스티븐 스필버그의 “뭰헨” 이라는 영화를 보면 뭰헨 올림픽에서 죽은 이들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서 특별하지 않은 정예 요원들이 선출이 된다. 사람을 변변히 죽여보지도 못한 사람들에 의해 피의 복수가 시작되지만 그들이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막연한 애국심에 불타오르지만 차츰 알 수없는 힘에 의한 주도된 시나리오 안에서의 스쳐가는 주인공과 같은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 주된 스토리이다. 지금까지의 스필버그 작품은 주로 유대인들의 정의와 당위성을 강조하였다면 뭰헨의 경우 유대인만의 시각이 아닌 국제 시민의 시각에서 보았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최고의 수작으로 꼽고 싶다. 정말 유대인들에게서 본받을 점이 참으로 많다. 그중에서 가장 부러운 것은 그들의 애국심이다. 하지만 그 애국심의 배경에는 국가가 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릴 수 있는 환경을 국가가 주도적으로 마련해준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에서는 나라를 위해 누군가가 죽음을 맞게 된다면 그 사람을 죽인 사람을 어떻게 하든 찾아내서 원수를 갚고 그 죽음의 현장을 사진으로 남겨 가족에게 보여준다. “당신의 남편은 위대한 전사였소. 그에게 죽음을 준 악당은 국민의 민족으로 이렇게 처단되었소” 그것이 오늘 날 유태인의 작은 나라를 중동의 강자로 남게 한 분명한 이유가 된다. 로마에게 정복당한 후 2000년 동안이나 나라 없는 설움을 맛본 그들이기에 그들 영토에 대한 한 치의 침략도 용서될 수 없는 것이었다. 2000년동안 다져진 나라 없는 설움은 그들을 국제사회에서 냉혹하게 살아남는 방법을 뼈속 깊이 새기게 했다. 우리에게도 36년간의 치욕적인 역사가 있지만 나라를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버린 사람들을 대우해주기는 커녕 쫒아내고 죽여버렸다는 점이 그들과 다르다. 그 조그만 차이가 반백년의 시간 만에 유대인은 세계 최강의 자리에 서게 만들었고 우리는 그저 그들의 그늘에 살고 있는 꼴이 되어버렸다. 물론 사람을 죽이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는 없고...단지 그들의 조상이 행한 행동 때문에 일본이라는 나라를 사후적으로 미워하는 것도 졸속한 일이 되겠지만 적어도 오늘날의 우리나라를 있게 한 장본인들에 대한 대우는 분명히 달라져야한다. 그래야 영예롭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어놓을 사람이 생기지 않겠는가? 하긴...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은 자식들을 돌 볼 시간조차 없었고 대부분 불운한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다. 그래서 목소리도 없다. 하지만 오히려 친일쪽에 붙어 민족을 배신했던 사람들은 부유했고 배운 것도 많으니 후손들도 대부분 유복하다. 이들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국회에도 상당히 많다. 그러니 그들을 위한 입법은 매번 무산되고 그들의 후손들은 지금도 사회적 냉대 속에 버림받고 있다. 아마 국가에 대한 유공자를 우리처럼 대우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또 없을 것이다. 만약 정부가 국가 유공자들에 대해 성의있게 발굴을 하고 이들에 대해 낱낱이 찾아가서 고맙다고 하고 특별한 보상보다는 “당신의 할아버지는 국가를 위해 죽은 영웅이었소” 라는 말을 건넨다고 하면 그들은 대단한 자부심속에 살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럼 유대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보자. 유대인들이 나라를 설립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는 워털루 전쟁의 비화를 통해 이미 설명을 했다. 이후 유대인들은 1654년 뉴욕에서 정착을 시도하게 된다. 당시 건국의 아버지인 로스차일드 가문은 영국 주식시장에서 작전을 해서 전체 세계GDP의 절반정도를 손에 넣게 된다. 그 엄청난 자금으로 일단 금융시장을 석권하기로 하고 세계 시장에 5대 거점을 만들게 되는데 그 중에 독일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가 모두 나치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되고 나치는 유대인에 대한 반감이 있었기 때문에 유일하게 뉴욕만이 그들에게 안전한 피난처였다. 그들은 뉴욕을 변화시켰다. 금융은 이미 거론했듯이 로스차일드의 아들들이 모두 석권했다. JP모건과 도이체 방크 HSBC 등이 로스차일드의 아들들이 만든 회사들이다. 이후에 모건스텐리와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그리고 BOA 등이 그들의 분파로부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철강재벌인 록펠러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는 물론 포드 자동차의 헨리포드 디즈니의 월트디즈니 클라이슬러 자동차의 클라이슬러 철강 왕 카네기 웬디스 버거의 데이브토마스 등이 이들 유대인들의 자금으로부터 출발한 거대 기업들이다. 금권만이 그들의 지배목표는 아니었다. 미국에서는 정치도 거의 유대인들의 독무대였다. 이번에 미국에서는 민주당이 집권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유대인들 중에서 80%가 민주당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민주당은 흑인들이 좋아하는 정당이다. 즉 유대인들은 반유대진영만 아니라면 누구하고도 초기연대를 한다는 특성을 또한 가지고 있다. 마치 뱀파이어족을 호위하는 울프족처럼 친유대 성향의 여러 조직들이 유대조직을 지원하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공화당이 최근에는 중동정책에 실패를 해서 민주당이 재집권을 하지만 사실 오래전에는 대중동정책에 민주당은 상당히 비우호적이었다. 최근에는 상당히 우호적인 중동정책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에 대한 유대인들의 지지율이 80%라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부시의 공화당도 반 유대는 아니다. 네오콘이라고 하는 유대인들이 공화당을 지원한다. 즉 민주계열이 좀 많다 뿐이지 정치인들은 너나 없이 유대인들이 장악을 하고 있다. 지금도 상원의원의 13%가 유대인이며 미국 내에서도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부분의 요직 인사들이 거의 대부분 유대인들이다. 심지어는 미국 정보부의 최고봉이라고 볼 수 있는 DNI(Director of Inteligence)의 수장인 존 네그로폰테 역시 유대인이다. 아시다시피 DNI는 CIA는 물론 FBI와 ENSA 등 미국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미국 내 16개 정보기관을 총괄한다. 작년 7월부터 세계은행의 총재직을 맡고 있는 로버트 졸릭도 유대인이다. 그는 걸프전을 일으켜 사담 후세인을 축출해야 한다는 “새 미국의 세기 프로젝트”에 서명한 사람 중에 하나이다. 이미 거론했었지만 후세인의 축출 계획은 석유 헤게모니를 쥐기 위한 미국의 전략적 프로젝트였다. 현재 재무장관으로 있는 헨리폴슨은 골드만삭스 출신이며 당연히 유대인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의 인사배경을 보면 주로 유대계의 투자은행 수장 출신이 행정부의 요직을 맡고 세계 은행 총재 등 중요한 요직들을 돌아가면서 수행하는 끈끈한 유대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유대인인가보다. 경제와 정치 뿐이랴? 그 외에도 로스차일드 가문은 시온의정서에서 약속했었던 언론의 통제를 위해 언론사를 만들게 되었는데 그것이 그 유명한 AP 통신과 로이터 통신의 전신을 그가 만들어내게 된다. 지금 미국의 언론은 물론이고 세계의 유수 언론 중에서 유대인들이 주인이 아닌 곳을 찾을 수 없을 정도다. 물론 하나 있다. 알자지라...방송인데 이거 발음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과 같은 신문사는 물론이고 NBC ABC CBS(우리나라 CBS 아니다.) AP UPI AFP 로이터 등등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모두 유대인들의 소유다. 이러니 미국이라는 나라를 이스라엘의 미국지부라고 표현한다고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닐 것이다. 실제로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에서 대외원조의 3할은 이스라엘로 향한다. 미국 국민이 열심히 벌어서 이스라엘을 먹여 살리는 셈이고 이런 말도 안되는 구조는 로비스트들에 의해 구축이 되었다. “시온의정서”(오래전에 거론한 바 있어 생략한다)에는 또한 에너지와 식량에 대한 석권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세계 곡물메이저들 중에서 미국의 카길과 ADM, 프랑스에 있는 루이 드레퓌스와 브라질의 벙기 스위스의 가낙 등을 세계 식량의 5대 건달들이다. 물론 모두 유대인이 사장이거나 배후에 있다. 많은 이들이 카길을 스코틀랜드의 자본이라고 하지만 사실 유대인 자본이다. 역사를 들이다보면 결정적인 순간에 유대인의 자본으로 넘어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필자가 볼 때 식량이라는 아주 중요한 부분을 유대인들이 독식하고 있다는 것이 다소 반발을 살 수가 있어 원주인의 회사인 양 위장을 했을 것이다. 즉 식량과 관련한 5대 메이저 모든 회사들이 유대인회사인 셈이다. 에너지 쪽도 마찬가지다. 현재 미국 증시의 시총 1위의 액슨모빌과 쉐브런텍사코 로열더치셀 영국의 국영회사인 BP ...이거 모두 유대인 소유다. 왜 이들을 “네자매”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들은 산유국들에게도 막강한 힘을 행사하고 있다. 결국은 시온의정서에서 결의했던 세계시장의 금권과 정보(언론) 에너지 식량을 모두 가지게 된 것이다. 미국의 S&P 500종목 중에서 상위 10%의 기업들 중에서 절반이 유대인의 소유다. 물론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유대인 소유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샌포드 웨일 씨티그룹회장(CEO 말고 소유주), 그린버그 AIG 회장, 리처드 풀스 리먼브러더스 회장은 물론이고 IMF 시절에 우리나라에게 물을 제대로 먹인 조진소로스와같은 거물, 그린스펀과 현재의 연준의장인 벤 버냉키...등등 모두 유대인들이다. 미국에서 중앙은행이라고 하는데 미국은 중앙은행은 없다. 단지 연방은행이 있을 뿐이다. 그 은행은 중요한 달러의 발권업무를 맡고 있는데 이 은행이 실질적으로 유대인 소유다. 즉 세계 기축통화를 주무르고 있는 민족이 바로 유대인이라는 사실이다. 실로 대단하지 않은가? 유대인들이 미국에서 몇 명이나 된다고 이렇게 정부의 요직과 모든 언론 모든 회사의 중요한 수장직을 모두 맡고 있다니 말이다. 이스라엘에 유대인이 약 460만명 정도가 살고 있고 나머지는 1500만명 정도가 유럽 미국 러시아 등지에 흩어져있다. 스스로 유대인인 척 하지 않는 유대인들까지 모두 합쳐도 2500만명이 되지 않는다. 가만있자...우리나라 인구가 몇 명이나 되더라??? 머릿수만 많으면 뭐하는가? 전세계 인구의 0.3%에도 지나지 않는 이들이 거의 대부분을 석권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토종 인사들 중에서 세계인들을 이끌 수 있는 대단한 자리에 있는 분은 달랑 두 사람에 불과하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루루파파를 이끌고 있는 샤프슈터 정도...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대인이고 경제학상 수상자는 아예 싹쓸이다. 그런 막강한 파워는 어디에서 오는가? 당연히 네트워크처럼 치밀하게 짜여져 있는 그들의 비밀 조직 때문이다. 황우석 박사가 사상 최고의 발견을 하고도 그들에게 단박에 빼앗길 수밖에 없었던 것도 언론과 사이언스지 등의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그들의 막강한 네트워크 때문이었다. 그들에게는 사람 하나를 완전히 바보로 만드는 것보다 손바닥을 훌쩍 뒤집는 것이 훨씬 쉬운 작업이다. 뭘까? 그 작은 유대인들이 세계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비결이? 빌더버그... 그 막강한 배후 중에 하나이다.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는 이 빌어먹을 벌러지는 세계 제일의 금융가 기업인 정치인 그리고 주요 왕실이 함께하는 비밀 모임이다. 이 비밀 모임에는 당연히 미국의 5대 전통가문인 로스차일드가(家), 록펠러가, 발렌베리가, 포드가, 카네기가 등이 모두 주축으로 활동 중에 있다. 이들과 함께 세계를 이끌고 있는 그 외의 조직인 필그림스소사이어티, 라운드테이블, 삼변위원회 등에 공동으로 소속되어 있으니 세계 유대인들의 조직은 마치 하나처럼 움직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모여서 무슨 꿍꿍이를 꾸미는지를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회의석상에서의 발언은 결코 발설하지 않는다는 소위 “채텀하우스 룰(Chatham house rule)을 준수해야하고 회의가 열리기 전에 주최국의 정보요원들은 회의 장소에 도청방지장치 시스템을 설치하고 참석자들에게는 국빈급의 경호를 한다. 이 모임의 참석자들 가운데 유명한 사람은 빌 클린턴과 토니 블레어, 그리고 스웨덴의 수상인 라인펠트와 마가렛대처, 해롤드 윌슨, 에드워드 윌슨 등 역대 영국의 3대 수상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들은 막강한 정치적 지지와 더불어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들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미국과 EU가 대립 속에서 출발했다고들 생각을 하고 있지만 사실 유로화의 출범도 결국 이들이 주도했다. 최초로 로스차일드가가 문을 열었던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로화가 출범했다는 것도 결코 우연은 아니다. 빌더버그 출신의 인사들은 현재 EU의 집행위원장은 물론이고 ECB 총재인 장클로드 트리세는 물론이고 나토 사무총장 역시 빌더버그 출신들이다. 과연 달러화에 대적하고 있는 최대 적인 유로화를 왜 그들의 힘으로 탄생시켰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 필자는 상당히 오랜 고민을 해왔었다. 지금 파운드도 마르크도 다 죽었다 오로지 미국의 달러화에 대적할만한 상대는 유로화 뿐이다. 그럼 왜 유대인들은 그들의 목을 조를 수 있는 유로화를 탄생시켰을까? 물론 역사 속에서는 미국이 유로화의 탄생을 막기 위해 막강한 로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유로화는 아이러니하게도 원수의 손에 의해 탄생한 것이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시간을 내어 다시 하기로 하고 빌어먹을 벌레이야기를 좀 더 하자. 빌더버그의 세계시장에서의 역할은 그럼 무엇인가? 그들은 프로모터로서의 역할을 한다. 링에서 싸울 선수를 찾아내고 그들을 도와주는 일이 바로 그들의 일이다. 걸출한 영웅감이 될 수 있는 천재를 찾아내어 철저하게 포장해서 시장에 내어 놓는 일을 한다. 빌 클린턴이 30대의 젊은 나이에 정계에 진출하게 된 것도 빌더버그의 도움이었다. 지금 현재 부시가와 클린턴가는 수대 째 미국의 대통령을 해먹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클린턴의 경우 정치인으로서는 거의 사망할 수 있을 정도의 스캔들을 만들고도 여론이 이상하게 흘러 그를 많은 이들이 여전히 미국의 영웅으로 대접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빌더버그의 힘은 대단하다. 그들은 그들의 금권과 언론 등을 이용해서 여론마저 조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클린턴도 주연배우는 아니다. 빌더버그의 견지에서 정치인들은 단지 마이크 타이슨과 같은 유명세를 탈 수 있는 잠시 스쳐가는 선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탤런트를 인기 있게 만드는 것은 사실 보이지 않는 프로모터의 힘이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세상에는 가수 “비”나 “보아”보다 더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도 많지만, 장동건보다 훨씬 더 잘생긴 사람도 많지만 사람들이 그들에게 열광하는 것은 프로모터의 힘이다. 빌더버그의 막중한 소임 중에 하나가 바로 차세대를 이끌 정치인들을 프로모션하는 일이다. 방송을 통해 필자는 미국의 정부가 주도해서 금리를 고의적으로 내리고 있다는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물론 채무에 대한 구체적 탕감과 이자비용의 감소라는 일차적 측면만이 고려된 것은 결코 아니다. 워낙 조직적인 그룹을 통해 수천명에 달하는 발군의 천재들이 미국의 장래에 대해 걱정하고 결정하기 때문에 그러한 시나리오가 가능한 것이다. 과거 여러 사건들을 통해서 볼 때 이번 사건도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몇 가지의 증거를 이미 수차례에 걸쳐 거론했었다. 물론 경기의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침체의 징후는 없지만 스스로 빠지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빠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들이다. 심지어 미국의 여러 경제학자들 중에는 미국이 일본식 장기불황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사람도 많다. 그럴 수도 있다. 아니...오히려 미국은 일본식 유동성 함정에 고의로 빠지려 할지도 모른다. 마구 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무한정 공급해서 세계의 부를 상당부분 그들의 소유로 재편성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화폐는 발행자의 유동성 부채이다. 즉 유대인들이 세계인들에게 진 빚이다. 화폐공급을 통해 화폐의 기회비용을 낮추고 화폐에 대한 소유욕을 저감시켜 금리를 마이너스 금리로 낮추어 일본식 불황이 진행될 경우에는 미국의 화폐는 해외로 해외로 나갈 것이다. 마치 와타나베 아줌마들이 저금리에 투자할 대상을 찾을 길 없어 해외투자에 열을 올리듯 말이다. 조달 비용이 낮은 달러화는 해외에 투자가 되어 부동산이고 동산이고 마구 쓸어담을지도 모른다. 과거 일본의 무한대의 화폐공급도 알고 보면 미국이 시킨 일이다. 그들은 일본이라는 작은 나라를 통해 화폐의 공급에 대한 구체적인 실물 데이터를 얻으려 했을지도 모른다. 지금 미국은 너무 빠른 속도로 금리를 낮추고 있고 양당이 모두 시장에 돈을 뿌려대는데 합의를 하고 있다. 미국의 달러화는 이미 세계 시장을 향해 밖으로 나아갈 조짐이 서서히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지난 12월부터 외국인들이 현물을 매도하였지만 그 돈은 거의 채권의 매수에 소요되었다. 지난 12월에 외국인들은 10.5조원의 채권을 구매했고 1월에는 6.2조원의 채권을 구매했다. 이것은 마이너스 금리하의 명백한 달러캐리트레이드의 흐름이었다. 실질금리 마이너스의 상태에서 실질금리 플러스 상태의 화폐로 아비트리지, 즉 무위험 차익거래가 시작된 것이다. 물론 여기까지는 필자의 추측이다. 그들이 달러화를 하락하도록 방치해두는 이유는 어쩔 수 없어서가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내릴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다. 어쨌든 지금 중요한 것은 현재의 불황은 고의적 리쎄션이라는 것이다. 그들이 내리고 싶은 금리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는 지속적으로 위험이 부각될 것이다. 최근 발표되는 여러 가지 통계량들은 앞뒤가 잘 맞지 않는다. 심하게 수정되기도 하고 또한 비슷한 지표가 서로 다른 방향성을 지시하기도 한다. 아마도 이런 혼란은 멀지 않아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나서 생각지도 못했던 커다란 자산버블의 시장이 시작될지도 모른다. 주변을 살펴보라. 이제 백화점에서 배 한상자를 사려고 해도 15만원은 줘야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는 상품을 고를 수 있다. 싸구려 LA 갈비도 10만원 미만은 찾아보기 힘들다. 장을 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화폐의 가치는 떨어져가고 있다. 언제부터 이랬던가? 돈 가치는 무서울 정도로 하락하고 있다. 이래도 돈을 가지고 있을텐가? 주가가 내려가더라도 주식을 올라간다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돈은 향후 거친 유동성의 파도에서 쓸려나가면 다시는 그 가치로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현재 시장이 만약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다고 해도 다 팔고 돈으로 보유하겠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다. 불황이 공급과잉으로부터 시작되었다면 그렇게 해야하겠지만 지금은 공급과잉의 흔적은 없다. 그렇다면 돈의 가치가 커지는 시기로 볼 수 없다. 주가는 고점 대비 24%정도 빠졌었다. 하지만 돈의 가치 역시 알게 모르게 지난 일년에 걸쳐 그 정도 빠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80%이상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기를 권한다. 최악의 상황이 향후에 온다고 해도 속절없이 가치가 하락하는 돈을 가지고 있는 것 보다는 약간의 배당이라는 씨앗을 머금고 있는 주식이 훨씬 낮다는 점을 인식하기 바란다. 많은 이들이 달러화의 오랜 약세가 민주당의 득세로 끝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달러화는 인위적인 공급을 서두르는 한 앞으로도 빠르고 지속적인 하강을 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단지 향후에 올 수 있는 거대한 파도에 몸을 실어 솟아오를 궁리만을 해야할 것이다. 저의 글을 읽어주신 독자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자년 새해에는 집안의 행복과 더불어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양증권 박문환(샤프슈터)-
출처는 다음 카페 <샤프슈터의 루루파파> 입니다.
이분이 다른 글에서 쓰신 글에서 한 단락만 따와본다면 |
지난 주 금요일 CNN에서 재미있는 사실을 조사했더군요.
미국의 주택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다고 늘 언론에서는 떠들고 있지만 정작 미국인들 중에 77%는 주택가격이 오히려 상승했거나 이전과 같다고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CNN 머니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1619명의 샘플링을 해서 주택의 체감가격을 조사해본 결과 응답자 중에서 36%는 주택이 상승했다고 믿고 있었고 41%는 서브프라임 위기가 불거지기 이전과 비슷하다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즉 전체의 77%가 이전과 같거나 상승했다고 믿었다는 것이지요. 주택가격이 이전보다 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에 23%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대체 미국의 언론이 무슨 짓을 한 것일까요?
흠...ㅡㅡ;;
근데 이 분도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건 유대인들이 원하지 않았던 상황이었을 것 같다고 하네요.
뭐 음모론의 근거지인 '그들'의 마음을 누가 알겠습니까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