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실무팀의 공청회 내용협의와 우리주민의 단합된 모습제의( 이글을 읽어주십시요)

[프리윌리]

안녕하십니까? 프리윌리(거울의 나)입니다.

법무부 난민센타 담당자의 인사이동에 따른 사유로 드디어 실무팀들로 구성된 난민센타 건립 공청회(설명회)에 대한 협의만남을 내일 영종도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11시에 이루어 집니다.

법무부 실무담당자 협상팀으로는 난민센타 담당 사무관.인천 센타계장. 그리고 난민센타 계장 이렇게 3명으로 구성되어 참석하시며 우리 주민 연합에서는 각단체에서 선발된 협상 실무팀으로 6여명으로 구성된 실무 팀이 참석하게 됩니다.

내일의 만남은 난민센터건립에 대한 공청회냐.설명회냐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진행과 여러가지 제반적인 합의를 갖게 됩니다.

공문 형식이 아니기에 쉽게 양측실무단들의 공청회에 대한 협의 사항에 대해서 올려봅니다. 주민들중 반대하시는 분들의 궁금증과 그리고 주민들도 아셔야 하는 부분에서 아직 드러난 사항이 없고 내일의 일이기에 이정도로만 올려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몇마디 올려야 하기에 제 의사를 지겨우시겠지만 올려봅니다.

우리 영종에 지금껏 이슈가 되어온 난센의 문제점은 법무부의 단독적이고 주민을 고려하지 않은 눈가리고 아옹식으로의 무례한 자세와 진정이것이 난민센터의 목적인지 그리고 진정 그들이 말하는 난센인지에 대해 그많은 설득에 너무나도 피를 토할정도의 거짓과 말도 안되는 앞뒤를 바로 잡고져 합니다.

저는 개인적의로 인류애가 없는 냉혈안이 아닙니다. 다만. 그반대의 이유에 주민과의 소통. 그리고 주민의 권리. 법무부와 정부의 간사하고 간교한 그들의 술책에 대해서 먼저 반대를 하는것입니다.

저는 수학하는 사람이라 그들의 지금까지 내놓은 난센의 난민수용에 대한 계산도 도저히 어떤 계산법인지도 이해를 못하며 또한 공청회가 이루어지지않아도 된다는 그들의 법조항에 오류 그리고 그들이 숨기고 있는 그모든것에 대해서 지금것 함구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내일 그들의 분명한 공청회 협상안에 대해서 이제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본후 제가 거론할수 있는 모든것을 발설하고 우리 주민들의 정의 와  권리를 앞세워 주민여러분의 도움을 청할것입니다.

이는 법적인 근거와 내용 그들이 말하는 난민센터인지 난민수용소인지의 대한 난민의 계산 그리고 우리 주민이 받아야할 권리.이제것 우리를 기만하고 지금껏 자행해온 모든일에 대해 9월2일 개관 전까지 여러 주민들에게 하나하나  한분한분이라도 만나서 설며하여 우리주민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함께 움직일수 있는 의지를 최대로 빨리 만들것입니다.

간혹 어느분이 그런말씀을 하시더군요 . 떡고물이라도 있으니 이짓을 하는것이 아니냐고요. 그떡고물생기면 제가 먼저 던져버리거나 여러분께 떡고물의 정체를 밝혀드려 더욱 더 우리 주민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근거로 삼아보겠습니다.

주민여러분 이건 사전 시위 모의도 아니고 사전 시위도 아닙니다.

함당한 그들의 근거와 법앞에서 모순을 밝히지 못하고 그들의 설득력이 우리를 설득하지 못한다면 분명 9월2일개관은 없습니다.

이는 우리의 의지이며 우리 영종인의 의지임을 함께 밝힐수있는 기회로 삼을것입니다. 하늘도시내에서도 우리의 의지를 표명할수 있는 많은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고 함께 하고져 하시는 의지의 표명자도 많이 모아져 있습니다.

이에 우리 이카페에서도 여러분의 의지표명에 도움을 청하고져 합니다.

만약 법무부가 우리영종인을 설득치 못하고 9월2일 개관을 강행한다면 저는 우리주민들의 힘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92명의 저지 결사하실 주민들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현재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함을 약속하셨습니다.)

2.유모차 후발 지원자분들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하늘도시내에서 저번 설명회에서도 많은 주부님들이 그뜻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3.주민들의 모든 반대궐기 의사단을 간곡히 청합니다.

저는 불법집회를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정당히 집회신고를 통할것이며 평회시위를 위하여 주민의 안전과 의사표명에 최대의 목적을 기하고져 합니다.

아직도 누가 나서는것에 대해 방관하시겠습니까?

아직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저희가 왜 반대하고 이토록 피를 토하는줄 이해못하시나요?

옆집 불구경이시라 보십니까?

이젠 주민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여러분의 응원과 힘으로 지금껏 우리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대충 협상이나 봐서 우리주민 떡고물이나 챙길까요?

저는 그렇게는 못할듯합니다.

이곳영종은 제아이들의 고향이 될것이고 제 친구의 고향이며 제아이들의 동료와 형님 우리가족의 삶의 터전입니다.

이 아름다운 이곳에 더이상은 인류애를 가장한 난민센터라는 말 못하게 하고 싶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쪽지 안받고 싶습니다.

당당히 전화번호 남기겠습니다.

010-3929-8841당당한 우리 주민의 이사표명에 동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야기식으로 풀어보고져 했으나 글이 너무 격했습니다. 너그러히 보시고 서튼글솜씨에 넓은 아량부탁드립니다.

[영마루]

힘들고 어려운 일을 혼자 끌고 가시는거 같아서 주민으로서 송구스럽습니다. 할 말은 하고 따질것은 따져야 된다고 생각하며,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프리윌리]

예 할말은 하고 따질것 꼭 따져서 당당히 그들보다 더 합법적으로 싸우겠습니다.

[드림]

지지하고 동참합니다.

[프리윌리]

이일이 끝나면 결과에 연연치않고 술한잔 모시겠습니다^^~~

[minute]

2013.2.5.영종주민센타 회의중 2010.2.8.영종주민센타에서 주민외기타관련자 20여명이 참석 한분중 시의원이(2010.7.5 현국회의원박의원 모인자리에서)답하길 난센문제 를 법무부에서 공청회를 갖기로한후 설명회로 끝내고 공청회없이 현상태에 이르럿다는 내용에 박의원이 공청회를 갖어라 한후 7.18일 설명회프랑카드가 걸려 있는 것을 보고본인은 적이 또한번 놀났네요. 지금상황에 설명회는 무엇이며 공청회는 무엇입니까?건물자체는 어차피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것 기회에 이곳에 올리지만 영종도의 개발 부담금걷우어 들인세금만도 천억이 넘습니다.(관련공무원에게 확인한사항임)

[프리윌리]

아직도 우리 주민이 한쪽으로 편중하거나 모르고 선동에 의해 난센반대라고 주장하시는분에 저는 답답합니다.그분들의 주장을 무신하는것이 아닙니다.님같은 지적표현과 지식이 있다는것을 외면하는 그분들이 안타깝습니다.좋은지적 감사합니다.응원받고 잘부탁드립니다.^^~~오늘 아침 신나게 출발해봅니다

[minute]

이곳에 거주하는 노인복지후생 건물로 쓰도록 전주민이 궐기하여 관련공무원 의 절차상의 하자를 앞세워 이곳에서 생존하는 주민들의 안녕을 위한 절대궐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이곳 여러 단체 합심이 필료한때라 여겨집니다.프리월리님 힘내세요. 동참합니다.

[사도광탄]

이런...또 한발 늦게 상황을 알아버렸네요...ㅠㅠ앞으로 조금더 신경써야겠습니다...현재 공청회(설명회)는 끝났는지 궁금하네요...
부디 좋은 결과있었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위니]

앞에 나서서 보템이 되지는 못하지만 그 열정에 저의 마음을 실어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