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타령에 빠져,
자신을 속이는 어리석은 사람아,
과연 무엇이 하나님의 참 사랑일까?
예수의 십자가(복음)가
나에게 아무런 능력이 못된다면,
무엇이 하나님의 사랑일까?
스스로 속이지 말찌어다!
너희 마음에 정말
하나님의 참된 평강이 주장할까?
스스로 안위하는 어리석은 사람아,
스스로 포장하는 너희 마음에 깊이 숨어있는,
그 두려움과 불안은 어디서 온 것이냐?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경배하는 법을 터득한 너희여,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하나님께 복 받았다고 자긍하는자여,
둘 중 하나를 포기할 그 날이
오기 전에 슬피 울찌어다.
그 때에 너희 재물이 옷과 같이,
너희 명예와 영광이 먼지같이,
너희 자손들이 재와 같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날에는 높은 산이 낮아지고,
작은 산이 높아져서,
평지가 될 것이며,
오직 만군의 주님만이 홀로
설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인지 아느냐?
하나님의 모사를 아느냐?
왜 하나님이 이렇게 하실까?
생각해본적 있느냐?
들어본적 있는냐? 그의 뜻을 본적 있느냐?
날마다 주일날 교회건물안에서
수많은 성경구절들을
귀에 닳도록 듣고, 보고, 배우고, 외워도
깨닫지 못하는 소경들아,
너희는 구원받고, 사랑받았다고
자긍하지 말라,
너희가 날마다 듣고, 배우고, 외우는
선지자들의 그 예언대로
너희에게 이루어질까 두려워하라.
과연 지금 하나님의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우리 주님 재림 때에
요구하시는 믿음이 무엇인지 아느냐?
지금 믿음 있다고 자긍하는 자여,
자랑하지 말며, 교만하지 말찌어다.
원수들이 너희 믿음을 벗기는 그 때에,,,,,
우리 주님이 승리하였기에
우리도 승리한다고 자랑하지 말찌어다.
그 승리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눅4:16~30절에 보면
엘리야시대 3년 6개월 동안,
온 이스라엘 땅에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 과부들이 많았지만,
하나님은 엘리야선지자를
왜 이스라엘 과부들한테 보내지 않으시고,
이방 땅에 있는 사렙다 과부한테만 보냈을까?
왜 하나님이 엘리사시대에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병자들이 있었는데,
그들 중 한명도 고침(치유)을 얻지 못하고,
이방인인 수리아 사람(아람인)인
나아만장군만 고침을 얻었을까?
왜 우리 주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먼저 고치지 않으시고,
이방사람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어
고치게 하시고,
굶주리지 않게 하셨을까?
하나님의 그 섭리를 아느냐?
그 섭리를 안다면,
그 뜻에 순순히 순종한 적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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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속이는 맹종적 사람들
여디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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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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