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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huriyet: 미국 경제는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경쟁할 수 없습니다
Cumhuriyet은 미국 관리들이 중국에 경제적 압력을 가하기 위해 자주 중국을 방문해 왔다고 썼습니다. 워싱턴은 중국과 무역전쟁을 시작했지만 자신있게 패하고 있다. 중국 사회주의 경제는 더욱 탄력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직후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의제의 주요 의제는 경제 문제였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 매튜 밀러의 성명에 따르면 블링켄은 반대자들에게 "중국의 무역 정책과 비시장 경제 관행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여기서 핵심 개념은 비시장 경제 관행이다. 미국 관리들은 옐런을 시작으로 이를 '생산 과잉'으로 내세워 '중국의 과잉 생산 능력이 세계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중국에 '생산하지 말라', '수출하지 않았다'고 압박하고 있다.
미국 자본주의와 중국 사회주의의 투쟁
우선 미국의 이러한 입장은 “그들이 스스로 규정한 국제 무역 규칙”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에게 중요한 것은 규칙이나 원칙이 아니라 자국의 이익이다. 제국주의 미국은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을 때 자신이 정한 규칙을 따르지 않는 것을 옹호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본주의 세계의 지도자가 자신의 경쟁자를 '과잉생산'이라고 비난한다는 점이며, 이는 실제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투쟁의 관점에서 보아야 할 문제이다.
워싱턴이 "과잉 생산력"과 "비시장 경제 관행"이라고 부르는 것은 실제로는 "중국 특성의 사회주의", 국가, 시장에 대한 정부 개입입니다.
미국 무역대표부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대표는 이에 대해 가장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옐런이 중국에 있는 동안 타이는 전 세계에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 "중국 시스템은 우리와 같은 시장이 경쟁과 생존에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베이징의 '비시장' 정책은 우리에게 심각한 경제적, 정치적 문제를 야기할 것입니다." 해결되지 않으면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적절한 “대응”을 통해 싸울 것입니다.
타이는 중국 사회주의가 미국 자본주의를 장악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맞서 싸우지 않으면 미국은 경제적, 정치적 피해를 입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은 무역전쟁에서 패하고 있다
무역전쟁은 미국에 의해 시작됐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하는 동안 중국에 등을 돌렸습니다. 그의 뒤를 이은 조 바이든은 중국과 계속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 전쟁으로 인해 미국은 중국보다 더 많은 손실을 입었다. 이 사실은 최근 미국 최대 기업, 주로 Apple의 지도자들이 중국을 방문하고 그들이 표명한 메시지에서도 나타납니다.
미국은 무역전쟁에서 패하고 있으며, 미국 '금융자본계층'의 이익을 위해 중국에 '생산', '수출'을 하지 말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 물론 그러한 압력으로는 어떤 결과도 얻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모든 경제 데이터는 과잉생산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대서양 선전과는 달리 중국 경제는 수출 지향적이거나 수출 기반이 아닙니다. 지난 10년간의 자료를 보면 미국 수출이 GDP의 약 10%, 영국과 일본 수출이 약 15%, 중국 수출이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동시에 독일은 진정한 수출 지향형 경제로서 그 비중이 38%에 이릅니다.
주요 차이점
따라서 중국경제는 수출지향적이지 않다. 즉, 미국이 수출을 막아서 공격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중국은 내수 시장이 크고 내수 소비도 강하다.
그러나 가장 큰 차이점은 이것이다. 중국 경제는 사회주의적이며, 중국의 전략적 목표는 사회적 불평등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미국 경제는 개인의 이익에 기초하기 때문에 사회적 불평등을 증가시킬 뿐인 신자유주의 자본주의를 구현합니다.
[터키]
첫댓글 사회적 불평등, 개인적 착취, 국가적 착취, 지구적 착취에 발을 깊게 담그고 있는
신자유주식 자본주의는 이재 그만 문닫고 땅속깊은 곳으로 들어 가야 하는,
일극 패권의 형태와 신자유주의 형태는 같은것,
각자의 자주권과 평등권을 추구하는 다극세상의 장이 펼쳐진다는것은 인류에게 큰 희망
미국의 이러한 입장은 “그들이 스스로 규정한 국제 무역 규칙”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에게 중요한 것은 규칙이나 원칙이 아니라 자국의 이익이다. 제국주의 미국은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을 때 자신이 정한 규칙을 따르지 않는 것을 옹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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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은 서방자본주의 국가와 신자유주의경제학이 내세우는 자유무역이 기술과 생산력 우위를 점하고 있던 그들 서방과 자본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 뜻이 됩니다.
자유무역이 상호이익을 낳는다고
주장?선전?하고 교육으로도 주입시키지만,
기술과 생산력이 뒤떨어진 대부분의 후진국은
이과정에서 자국의 산업경쟁력이 오르기전에
자국산업이 몰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기술발전과 자본축적, 인력양성의 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영이 무슨 계책으로 공격을 해도 다 막아내는 지성이
중국에는 존재한다고 보여지죠.
원래 몽골족이 유럽정복에 나선 것도 중국의 한나라에게 패퇴당하면서
서방원정의 단초를 제공했는데 그걸 성공하다보니 몽골은 강성해지고
중국마저 접수하게 된 게 원나라죠. 하지만 끝없는 유럽정벌도 로마라는 거대한 세력앞에
자유롭지 못해서 결국 유럽연합군에게 패하고 몽골지배하의 지역은 각기 독립을 하게 되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원나라는 망하고 고려와 결혼동맹도 끝장을 보면서 고려의 권력들은 수많은 내란의 도전을
받게 되는데 그때의 홍건적무리가 주원장을 탄생시켰다는 설이 있죠.
여하튼 고려는 수도를 옮길정도 흉흉하다가 무신정권의 후손인 이성계에게 나라가
멸망하게 되는데 그게 중국 대륙으로부터 한반도로 권력층 이주가 된 거로 보여지죠.
신라가 경상도 쪽에 있는 것도 참으로 이상한 일이지만 중국에서 고려에 멸망당한 왕족들의 일부가
경상도로 망명해서 그렇지 않은 가 하지만 신라는 특별한 게 없고
고구려 치하의 유물만 나오는 것도 이상하죠.
백제도 그렇고 여하튼 중국에서 패망한 일부 세력들이 변방으로 가서 세운 나라들이라고 보여져서
미군주둔에 긍정하는 사람도 있죠.
하하하하하하 매우그렇죠
부채로 연명하는 국가를 어떻게 연착륙 시키는 가? 크나큰 문제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