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는 “기후변화 이런 게 심할 때 생산자 보호를 위해 지금 같은 정책을 계속할 것이냐, 아니면 우리가 (농산물) 수입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냐. 기후변화 등으로 생기는 구조적인 변화에 대해 국민의 합의점이 어딘지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이 됐다”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국내 농산물 가격 상승 탓이므로 외국 농산물을 대폭 수입하는 걸 생각해보자는 말이다. 여기에는 언제까지 정부가 국내 농가를 보호해야 하느냐는 의문이 담겨 있다.
첫댓글
쥐새끼들은 정체를 숨기고 곳곳에 숨어있다는데...
기후변화위기로 곡물가격이 폭등하고
식량문제가 일어날텐데
자국 농업을 살리는 식량안보방안부터 강구해야지
뭔 헛소리인지...
그 잘난 IT강국 전자정부가
지난 3년간 농작물 수요를 기반으로 품목별 적정수요를 예측하고
농촌지도소를 통해서 작물재배량 공급량을 사전 예측하여
과소,과다 생산을 사전에 조율하고,
시설재배, 노지재배 적정한 지원방안과
농산물 유통체계부터 정비해야하는데
정부는 이것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언론 새끼들은 편리한 오류와 거짓말을 불편한 진실이라고 사기치고 있다. 국민의료보험료 증액, 국민연기금고갈 논의도 다 불편한 진실이라고 호도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