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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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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119 "대피했나요" 부천화재 최초 신고자 "아~"…녹취록 공개
독박 추천 0 조회 12,158 24.08.26 01:27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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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6 02:20

    이름 제대로 몰라도 인근으로 일단 출동시켰는데 이게 징계라고..?

  • 24.08.26 02:22

    본문처럼 텍스트로 읽는건 당연히 바로 이해되고 뭔 말하는지 바로 알지. 현장상황 음성 들은것도아니고 뭔 판사처럼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지 모르겠네,, 뭔 에어매트 설치대원을 자르고 접수대원을 자르라는건지ㅎ.. 4분만에 도착했다잖아.. 잘못된 제도나 시설 이런건 비판할생각안하고 만만한 개인한테 잘못 돌리는거 지겹다 진짜

  • 뭐가 문제여 ㄱㅊ응데

  • 24.08.26 02:28

    저 질문들이 저 상황에 꼭 해야하는 질문들인가..? 대피 안했다고 한 상황에서 대피를 어떻게 하는게 그나마 안전한지를 알려주도록 메뉴얼이 잡혔음 좋겠네

  • 24.08.26 02:36

    신고 전화하는거 몇가지 들어봤는데 위치 확인 엄청 꼼꼼하게 하더라. 차량 먼저 조치 시켰는데 뭐가 문제야 .. 제대로 확인하려고 하고 대피하라고 하는데 머가 문제야
    상황보니까 사람들 소리지르고 했다던데 잘 안들렸을수도 있지ㅠㅠ

  • 24.08.26 02:36

    엄청 답답하네 접수요원 넘 못알아들어서 저 업무 맡으면 안될 것 같애ㅜ

  • 24.08.26 02:59

    그냥 비난할 대상을 찾는 느낌…

  • 24.08.26 03:25

    제대로 건들면 복잡한 일 천지니까
    그냥 한명 욕받이 만드는 거 잖아 이거 ㅋㅋ.. 그럼 당연히 꼼꼼하게 물어봐야지 대충 듣고 들리는대로 검색해서 나오는 곳으로 일단 보내? 만약 이름 비슷한 곳이 반대방향에 있으면 어쩔건데

  • 24.08.26 03:31

    잘 안들린다잖아ㅠ 당연히 주소 몇 번이고 확인 해야지.. 엉뚱한 곳으로 가면 어떡하려고..
    텍스트로 써놨으니 저만큼 긴거지 사실상 일분도 안될듯
    신고자나 접수자를 왜 탓하는거야

  • 24.08.26 03:46

    222 왜그러는거야 진짜ㅠ

  • 비난할 대상이 필요해서 너무 한사람이나 누군가의 책임으로 몰아가는거 같네..

  • 24.08.26 04:53

    근데 나도 응급상황 일때 119 전화해서 신고 해본적 있는데
    사람이 당황해서 흥분 하니깐 주소를 말해도 빠르게 말 하게되고 이러니깐 주소 여러번 물어보더라고 정확해야하니깐 어쩔수없는 부분 인거 같은데..
    이게 신고 하는 입장 에서는 길게 느껴지는데 막상 전화한기록 보면 몇분 안돼

    나는 그러고나서 진짜 매우 위급한상황 이어서 출동 했다고 전화 끊고
    출동대원 한테서 개인전화로 전화와서 진정시켜주고 상황설명 다시 듣고 안심시켜주고 해줬었음..

  • 24.08.26 05:19

    현장에있는사람은 그 상황이나 현장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니까 설명이 간단해지고, 전화를 받는사람은 정말 1도 모르는 상황에서 신고접수를 받아야하니까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달라고 할수밖에 없어..
    우리는 사과가 과일임을 알고 둥글고 붉다 라고 이야기하겠지만 세상에 사과라곤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사람에게 사과를 설명하려면 이게 식물이며 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인데~ 부터 시작해야하잖아 같은맥락이라고 봄
    저사람은 코보스라는 이름의 호텔이 세상에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상태로 화재에 뒤에선 비명을 지르고 빠르고 흥분된 목소리의 이야기를 듣고 정확한 곳에 적절한 장비를 챙겨서 대원들을 보내야함.. 누구의잘못도 아니고 저사람이 말귀 못알아듣는게 아니여... 다만 아쉬운건 문자로도 신고접수 되는데 저런상황에 유용히 사용할수있도록 홍보랑 시스템이 좀 많이 되면 좋겠다ㅠㅠ 신고자도 접수자도 아 지금 상황이 안좋으니 문자로 주세요/믄자로 신고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좋았겠다 싶고 그냥 다 안타까워

  • 24.08.26 06:20

    나 직업상 소방훈련 자주하고 실제 119신고도 자주하는데 원래 신고자 자체가 엄청 침착하게 신고해야해ㅠㅠ 텍스트로 써놔서 그렇지 발음자체나 주변소음때매 잘 못들었을수도있어서 계속 묻는걸거야 그리고 실제 통화는 몇분 안될걸 4분만에 온거보면 금방 온건데 ㅠㅠ

  • 24.08.26 06:50

    소방탓으로 몰아가려고 또? 이태원처럼?

  • 24.08.26 07:08

    지금은 방구석에서 텍스트로 읽으니까 코보스호텔이 보이지ㅠㅋ

  • 24.08.26 07:32

    이게 글로 쓰니까 왜저렇게 못알아듣나 할텐데 정말 안들리니까 여러번 물어보는거지 ...

  • 24.08.26 07:34

    출동도빨리 했다는데 소방관 탓을 왜하고 앉았냐고

  • 24.08.26 07:46

    위치 알릴때는 문자신고가 더 정확하겠네. 문자보내면 바로 출동해주시던데

  • 24.08.26 07:57

    헐.....위치추적되는줄.......

  • 24.08.26 08:09

    아니 못알아듣는 와중에도 근처로 우선 먼저 출발 시켰다는 내용도 있구만 왜 난리ㅋㅋㅋㅋㅋㅋㅋ

  • 24.08.26 08:21

    텍스트로 쓰니까 저렇지 되게 빠른 시간이였을테고 신고하는 사람들이 평상시 대화하는것처럼 침착한것도 아니야...신고하신분은 저 상황에서 잘하신거고 접수원도 우선 출동시키고 결론적으로 4분만에 도착했는데 여기서 욕먹을 사람이 어디있나

  • 24.08.26 08:47

    접수요원 탓하는 사람들은 녹취 듣고나서 하는거임?? 졸라 긴박해서 내지는 시끄러워서 안들린걸수도있는데???

  • 24.08.26 09:14

    또 누구한테 화살을 돌리는거임 녹취 들어봄? 그냥 앉아서 못알아듣고 싶어서 저러는게 아니라는거 알잖아 안타까운거지 또 누굴 탓하려는거야

  • 24.08.26 09:26

    아니 이런식으로 되면 누가 저런 일 하겠다고 함?

  • 녹취록 왜 공개하는건지,,???

  • 조용한곳에서 통화한것도 아니고 현장소음이있으면 잘안들릴수 있는거지 출동빨리했는데 거지같은 불법추차들때문에 늦게 도착한거잖아

  • 24.08.26 20:35

    나도 바바리맨 때문에 도망친 후에 버스 타자마자 경찰서에 신고 해봤는데.. 위치를 몇 번이고 계속 물어보시긴 하더라. 잘 못 알아들어서 계속 물어보시는 건 아닌 듯.. 일단 출발은 하고 계속 제대로 더 확인하는 느낌? 다른곳으로 잘 못 출동하면 안돼서 그런건진 몰라도... 같은 말을 몇번이고 계속 물어보시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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