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그럼 같은시대에 살았는데 a라는 작가는은 남잔데 페미니스트 작가라 치자 b라는 작가는 남자고 여혐정서 그대로임 고찰따위없음 a작가는 용어나 사상이 페미니스트임 b작가는아님 맥락적으로나 당시의 시대상반영 작가 가치관반영인데 그 정체성을 만진다고? 얼토당토않음 그리고 예를들면 b작가는 여혐논조에서 나타내려는게 있을텐데 그거자체 끼워맞추기식으로 되버리는는거잖아? a작가나 b작가나 둘다 여혐없었던 남작가.. 이렇게 동일 판단내리는것도 있어서도안되고 판단은 후대가하는거임 작가의 삶을 반영하기도하는데 거기서 느끼거나 반영하는바도 다른데 뭐하자는거지
주석으로 달아주는 게 맞지않나.. 그대로 쓰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게 아동들 말고도 생각보다 비판적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음.. 시대상이든 뭐든 지금 시각에선 분명히 잘못된 부분인데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보단 주석으로 한번 더 짚어주고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함
아니그럼 같은시대에 살았는데
a라는 작가는은 남잔데 페미니스트 작가라 치자 b라는 작가는 남자고 여혐정서 그대로임 고찰따위없음
a작가는 용어나 사상이 페미니스트임
b작가는아님
맥락적으로나 당시의 시대상반영 작가 가치관반영인데 그 정체성을 만진다고?
얼토당토않음
그리고 예를들면 b작가는 여혐논조에서 나타내려는게 있을텐데 그거자체 끼워맞추기식으로 되버리는는거잖아?
a작가나 b작가나 둘다 여혐없었던 남작가.. 이렇게 동일 판단내리는것도 있어서도안되고
판단은 후대가하는거임
작가의 삶을 반영하기도하는데 거기서 느끼거나 반영하는바도 다른데 뭐하자는거지
번역은 바꿔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원서를 바꾸는 건 문학 훼손 아닌지... 개정판으로 명시하고 따로 내거나(사투리 버전으로 낸 애린 왕자처럼) 주석 다는 방법이 낫지
작가가 생산해낸 그대로 둬야한다고 생각 그걸 비판적으로 읽는건 독자몫이지
저게 허용되면 고전들 다 뜯어고쳐야함 여혐밭에 구식사고들 천진데
어린이 도서는 바꿔야한다고 봄
그대로 둬야지
시대의 흐름대로 해야지. 왜 굳이 그걸 소거해서 다 적용시키려고 하는 지 모를..몰매맞더라도 원작 그대로가 나은 거 같아.
수정하되 원본을 주석으로 달아줬음 좋겠어
주석으로 달아주는 게 맞지않나.. 그대로 쓰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게 아동들 말고도 생각보다 비판적으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음.. 시대상이든 뭐든 지금 시각에선 분명히 잘못된 부분인데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보단 주석으로 한번 더 짚어주고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