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의료 대란' 실태 조사 및 대응 방안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표는 전날 당 관계자들에게 '의료 대란' 실태 조사와 대응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의료체계 붕괴 양상이 심각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며 "현황이 어떤지 파악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달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월 2,000억 원 가까이 국민의 혈세를 퍼붓고 있지 않나"라며 "정부·여당이 의료대란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 관계자는 "수습의 주체는 정부·여당이지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으니 야당에서라 해결방안을 찾아보겠다는 것"이라며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찾을 태스크포스(TF) 구성도 검토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누가 대통령이냐고 지금
재명이 대통령 시켜줘 그냥
이재명이 대통령해 그냥
하 빨리 대통령 시켜
이재명 대통령 내놔 ㅜㅜ
아니 진짜 대책도 없이 이게 맞는거냐고... 지인 아버지 집에서 5분컷 대학병원 있는데 응급실 못들어가서 뺑뺑이 돌다가 돌아가신거 직접 겪으니까 너무 충격적이여서 마음이 너무 힘들어....
이게 대통령의 자세다...
하 ㅅㅂ 대통령 그냥 했으면 아낀돈이 얼마야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보다 낫네..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