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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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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지나가는 관광객한테 몰려와서 구걸하는 네팔 아이들
.(본인닉네임) 추천 0 조회 8,940 24.08.26 11:5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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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6 11:53

    첫댓글 깡패여

  • 맡겨놨니?

  • 아 존나 싫어

  • 24.08.26 11:55

    우리나라도 몇십년전에 미군들한테 돈달라 쪼꼬렛달라했던 과거가

  • 24.08.26 11:55

    꽁으로 돈을 벌려고하니

  • 24.08.26 11:56

    돈주면안돼 저기서 자꾸 불쌍하다고 돈주면 백퍼 나쁜길로빠진다함

  • 24.08.26 11:56

    아우.. 저나라 수준을보여주는 장면같음..
    저기서 더 나아가면 저수준보다 더 질낮은한남들이 뭘 제시할지 뻔함..

  • 24.08.26 11:57

    소매치기보다 낫다고 해야하나 ㅠ 어휴 씁쓸

  • 24.08.26 11:59

    버릇이 잘못들었네;;;

  • 24.08.26 12:04

    그래서 진짜 불쌍하면 돈주지말고 걍 먹을거주라더러

  • 근디 애들 상태 깨끗하고 멀쩡한데 구걸을하네... 먹고살라고 피치못해 하는 느낌이아니노

  • 24.08.26 12:15

    나 갔었는데 현지에서 옷 사입어서 좀 덜했나.. 근데 구걸하는애들 진짜 많더라 특히 진짜 내 허벅지에도 못오는 쪼그맣고 마른애들... 어휴...
    네팔 가면 카트만두는 걍 뱅기타는 동네 정도로 보고 포카라에서 있어야돼 포카라도 외국인 많은데는 평화롭고 좋아

  • 24.08.26 12:15

    너네가 더 건강해보이는데.. 근데 쟤들도 다른어른한테 상납하는거겠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8.26 12:28

    근데 저렇게 단체로 삥뜯는건 흔한건 아니지않아?ㅠ

  • 24.08.26 12:25

    전에 필리핀 세부 갔을 때 리조트 앞에 구걸하는 애들 진짜 많았어 팔찌 같은 거 주면서 사달라는 애들도 많고 이동하는데 차 끝에 매달려서 가고....
    회사에서 보내준 여행이었는데 동료가 리조트 앞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사서 한 명 줬는데 나머지 애들이 달려와서 자기도 사달라고 난리치고 팔 때리고 장난 아니었음 가이드가 상대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더라ㅠ

  • 24.08.26 12:25

    저 여자애들이 너무 걱정된다..

  • 24.08.26 12:32

    예전에 캄보디아 갔을 때 우르르 저렇게 온 적 있어...
    나랑 다른 친구 한명은 안줬지만 한명은 어쩔 줄 몰라하다가 주더라
    결국 주니까 계속 옴 ㅠ...

  • 24.08.26 12:50

    필리핀도 저러더라

  • 24.08.26 12:57

    엄청 옛날이기는 하지만 이집트는 더 심했어..

  • 24.08.26 13:06

    여자애들 안좋은 일 생길까봐 걱정된다

  • 24.08.26 13:25

    제못보고 걱정되서 봤더니 때깔좋네;;;

  • 24.08.26 13:31

    네팔하면 수잔만 떠올라서 네팔 경제상황이 엄청 어려운지 실감이 안나 근데 네팔이 바다가 없어서 무역에 불리하다 보니 엄청 힘들다 하더라고...

  • 24.08.26 13:45

    저런데서 그지같이 다녀야돼… 나 촌스러운 체크무늬 냉장고 바지같은거 현지에서 사입고 선크림만 바르고 머리 빗자루같이 해놓고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니까 신경안쓰더라

  • 24.08.26 15:44

    어딜가나..저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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