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알라딘' 제작사 에스앤코는 "한국 프리미어 티켓이 9월 5일 오후 2시 오픈된다. 11월 22일 개막 공연부터 12월 8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메타클럽이며, 샤롯데씨어터 회원과 '알라딘' 뉴스레터 구독자는 하루 빠른 9월 4일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오래도록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국 초연의 오프닝 주간인 11월 22일~24일 공연의 유료 예매자 전원에게 아그라바 왕국으로 떠나는 매직 카펫의 첫 탑승을 기념하는 스페셜 티켓을 증정한다.
오리지널 크리에이터가 찾아낸 환상적인 캐스팅으로 '알라딘' 역에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에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명의 최정상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11월 2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19만원???? ㅅㅂ돌았노
비싼거 둘째치고 알라딘 뮤지컬 자체가 여주 비중이 넘 적어..ㅠㅠ공연기간도 긴데 겹치기도 안될꺼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