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성격의 차이같음.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부모든 남자든 내가 그냥 사랑하는거야.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는거야. 그런 성격의 사람들인거야. 그런 사람들에게 팩트니 현실이니 하면서 알려주고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그 사람들에겐 의미도 없고 이해도 안 되는거야. 오히려 이런 글이 후려치기, 피해의식으로밖에 안 보이는거고. 애초에 그냥 생각 가치관 성격 본성 등등이 다 다른거라 정답도 없어서 말하는게 의미가 없다고 봐. 남미새니 딸이 호구니 뭐니 말 할 필요도 없는 거 같아. 그렇게 사는게 행복한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살면 되는거고, 아닌 사람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살면 되는 거 같아. 지금 정보가 이렇게 많은 세상에서 속아서, 몰라서 그렇게 사는것도 아니고 본인선택인거니까. 본인은 그런 삶이 행복하다는데 뭐라고 하겠어. 그냥 글쿤요 하고 내 인생이나 행복하게 살아야지
나도 나이들고보니 이게 보이더라고 우리 엄빠도 엄빠지만 할매할배ㅋㅋ 매주 찾아가고 용돈드리고 안부전화드리고 병원 모셔다 드리고 모시고 오는건 난데 재산 모아두신건 남혈육 준다대? ㅋㅋ 만만하고 부탁하기 쉽고 살가워서 좋고 고민 터놓기 좋은 사람은 손녀인 나고 더 사랑하는건 큰손주고~ 겨우 반년에 한번 얼굴 보여주는 장손이 너무 귀해서 올 때마다 얼마나 쩔쩔매는지.. 언젠가부터 현타오더라 그러던가말던가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효도하자 주의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게 사랑인지 손녀‘딸’로서의 의무감인지.. 잘모르겠다
나 여동생도 있고 남동충도 있고 특별히 사이 나쁘지도 않고 차별 극심한 집안 아니였는데도 와씨 이런 케이스도 있을 수 있겠구나 정도로 받아들였지 우리집은 아닌데? ㅇㅈㄹ하는 생각은 안 들었음 ㅎ 한국이 어떤 나라였어? 여아라고 낙태하던 그 사상들의 기본 사고방식이 쉽사리 없어지겠냐고 그런차원에서 경고하는거잖아 방심하고 있지 말라고
오 진짜 돈으로 증명됨 ㅎㅎㅎ 근데 그냥 평소에는 모르고... 결혼이나 유산 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변에 여자 더 주는 집을 본 적이 없어용... 안 줬으면 안줬짘ㅋㅋㅋㅋㅋㅋ 나는 뭐 평소에도 차별 좀 느껴서 이미 각오하고 있어. 지랄할 각오. ㅎㅎ 백퍼 욕심 많다 뭐다 지랄하겠지만ㅎㅎ
결국 성격의 차이같음.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부모든 남자든 내가 그냥 사랑하는거야.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는거야. 그런 성격의 사람들인거야. 그런 사람들에게 팩트니 현실이니 하면서 알려주고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그 사람들에겐 의미도 없고 이해도 안 되는거야. 오히려 이런 글이 후려치기, 피해의식으로밖에 안 보이는거고. 애초에 그냥 생각 가치관 성격 본성 등등이 다 다른거라 정답도 없어서 말하는게 의미가 없다고 봐. 남미새니 딸이 호구니 뭐니 말 할 필요도 없는 거 같아. 그렇게 사는게 행복한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살면 되는거고, 아닌 사람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살면 되는 거 같아. 지금 정보가 이렇게 많은 세상에서 속아서, 몰라서 그렇게 사는것도 아니고 본인선택인거니까. 본인은 그런 삶이 행복하다는데 뭐라고 하겠어. 그냥 글쿤요 하고 내 인생이나 행복하게 살아야지
우리집은 이게 맞음 아파서 병원비 수술비 생활비 월에 천씩 박아주면 뭐함 생활비 아껴서 남동생 타이어 ㅋㅋ 갈아주는 부모인데 난 부모 버릴거야
딸이 망하면 안타까워하지만
아들이 망하면 모부 집을 팔아서라도 해결해준다..
ㄹㅇ ㅜ
ㅋㅋㅋㅋ 아들맘 많다
여자들 망하라고 하는 말도 아니고 생각해줘서 하는 말인데...댜체 왜 기분 나빠하는지 모르겠네.. 물론 해당안되는 집도 있겠지 근데 대체적으로 아들 있는 부모들이 저런 경향성을 띄니까(솔직히 대부분 그럼) 하는 말이지..
나도 나이들고보니 이게 보이더라고
우리 엄빠도 엄빠지만 할매할배ㅋㅋ
매주 찾아가고 용돈드리고 안부전화드리고 병원 모셔다 드리고 모시고 오는건 난데 재산 모아두신건 남혈육 준다대? ㅋㅋ
만만하고 부탁하기 쉽고 살가워서 좋고 고민 터놓기 좋은 사람은 손녀인 나고 더 사랑하는건 큰손주고~ 겨우 반년에 한번 얼굴 보여주는 장손이 너무 귀해서 올 때마다 얼마나 쩔쩔매는지.. 언젠가부터 현타오더라
그러던가말던가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효도하자 주의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게 사랑인지 손녀‘딸’로서의 의무감인지.. 잘모르겠다
우리 회사 남매맘 두명인데 둘 다 아들한테 더 마음가는건 어쩔 수 없대… 근데 딸들은 야무져서 자랑은 늘 딸로만 해 ㅋㅋㅋ
맥락맹 넌씨눈들이 왜이리 많아;
댓글 대부분이 경험상 그렇다고 하는데도…ㅎㅎ 꾸역꾸역
이거 찐이야 평소엔 아닌 것 같아보여도 아들새끼는 지가 잘못해서 인생조진 것도 ㅈㄴ 안타까워하고 즈그 아들 불쌍하다 하는데 딸은 자기가 잘못한 것도 아닌걸로 인생 조지면 딸 탓하거나 별거 아닌걸로 치부함ㅋㅋㅋ
내 남친은 안그래
내 남편은 안그래
내 남동생은 안그래
우리집은 안그래서 기분나빠 <- New!
ㄹㅇ 넌씨눈 개많네 엄마아들이 님들한테 성범죄 저질렀을 때 누구 편들지 잘 생각해보셈 평소에 이뻐해 주는 거랑 ㄹㅇ 별개임
나 여동생도 있고 남동충도 있고 특별히 사이 나쁘지도 않고 차별 극심한 집안 아니였는데도 와씨 이런 케이스도 있을 수 있겠구나 정도로 받아들였지 우리집은 아닌데? ㅇㅈㄹ하는 생각은 안 들었음 ㅎ 한국이 어떤 나라였어? 여아라고 낙태하던 그 사상들의 기본 사고방식이 쉽사리 없어지겠냐고 그런차원에서 경고하는거잖아 방심하고 있지 말라고
ㅇㄱㄹㅇ
오 진짜 돈으로 증명됨 ㅎㅎㅎ 근데 그냥 평소에는 모르고... 결혼이나 유산 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변에 여자 더 주는 집을 본 적이 없어용... 안 줬으면 안줬짘ㅋㅋㅋㅋㅋㅋ 나는 뭐 평소에도 차별 좀 느껴서 이미 각오하고 있어. 지랄할 각오. ㅎㅎ 백퍼 욕심 많다 뭐다 지랄하겠지만ㅎㅎ
마자 나를 그렇게 좋다 좋다하더니 재산은 싹 오빠한테 투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