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기간제 교사가 본 흙수저
래몬 추천 0 조회 12,767 24.08.26 16:5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26 16:57

    첫댓글 존나 슬프네 ㅜ애만 불쌍

  • 24.08.26 16:57

    진짜 왜낳았냐ㅠ방치할꺼면

  • 24.08.26 16:57

    슬프다

  • 24.08.26 16:59

    우리동네에도 방치된 애 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한겨울에도 냉장고바지에 맨발에 크록스 이렇게 입고 다니더라 동네에서 유명한 애...

  • 24.08.26 17:06

    아휴 얼마나 추울까.....

  • 24.08.26 17:00

    애 입장으로 공감가서 슬프다ㅜㅋㅋㅋ

  • 24.08.26 17:00

    일단 애한테 관심이 적을듯...

  • 24.08.26 17:01

    아 속상해..

  • 24.08.26 17:02

    어릴때 피아노 수영 배우고 이런게 진짜 다 지능 발달에 도움 되는데ㅠ 확실히 차이 클듯..

  • 24.08.26 17:02

    슬프다... 이런거 보면 맘아파 ㅠㅠㅠ 방치 방임 이것도 학대인거 사람들이 많이 알아줬음 좋겟다

  • 24.08.26 17:04

    ㄹㅇ 고마운지몰라

  • 맘아파...

  • 우리도 부활동 활성화 됐으면 일본 애들 부러운거 딱 하나 꼽자면 그거야....

  • 24.08.26 17:11

    나도 애들이랑 학원 같이 다녔었는데 부모가 방치한애들은 일주일내내 안씻음..머리도 안감고...애들이 짝지어서 하는거 다 기피하더라... 관장님이 씻고오라고 몇번 말해줬는데도 소용없었음...

  • 24.08.26 17:12

    존나 슬프네.. 싸지르기만 하지말고 애를
    돌봐야할거아냐... 이런저런 얘기듣는거 애기도 다 알텐데 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8.26 17:47

    헐….. 유치원에서 씻어 보내라고 연락한거야..? 양육자 도르신?

  • 24.08.26 18:27

    으악... 진짜 호이둘리..

  • 24.08.26 19:28

    개충격........

  • 24.08.27 07:49

    여시진짜 좋은 선생님이댜..수고했어 나같아도 탈교육할정도의 충격일득

  • 24.08.26 17:21

    진짜 얼마냐 관심이 없냐면.. 씻는 것도 닦는 것도 안알려주거나 한번 대충 알려주고 끝이었는지 그냥 닦아야 한단 생각을 못하더라... 나 초딩때 잘 안씻고 다니는데 화장실에서 소변보고 휴지로 닦아야 한다는 것 자체를 몰랐던 친구 잇엇음.. 초딩땐 화장실 같은 칸 들어가잖아? 그래서 알게 됨ㅠ 그땐 그냥 어 얘 안닦네? 야 이거 왜 안닦아~ 하고 별 생각없이 알려준건데 이제 와서 생각하면...ㅜㅜ 잘 안씻는 것도 걍 당당하게 자기 일주일에 한번 머리감고 목욕한다고 말해서 알았음... 그땐 완전 어릴 때라 나도 얘도 몰라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말앗지...

  • 24.08.26 17:18

    애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져라

  • 24.08.26 17:19

    안타깝다... 저렇게 방치하면서 키우면서 애 키우는데 돈 안든다고 할 인간들일듯...

  • 24.08.26 17:22

    맘 아프다 ㅠ 왜 뭐 때문에 애를 낳은 건데 ㅠ

  • 24.08.26 17:28

    고딩엄빠 보면 진짜 애 방치한 수준인 가정 엄청 많던데 애는 왜 낳았는지 모를.. 걍 아무생각 없이 낳는 사람 많은듯

  • 24.08.26 17:30

    부모가 나쁘다 진짜

  • 24.08.26 17:38

    진짜 부모 뭐하냐...
    가난하더라도 관심이라도 가지면 몰라....

  • 24.08.26 17:40

    넘 슬픈거같음.. 대물림은 진짜.. 평생인듯.. 이런거보면 참 끔찍..

  • 24.08.26 17:40

    와 진짜 현실이다 가난하다고 비하하는것도아니고 잘산다고 올려치는것도아니고 진짜 현실.....

  • 24.08.26 17:46

    친구도 봉사활동으로 애들 돌보다가 비슷한말 한적있음...... 에휴,,

  • 24.08.26 18:09

    다 부모 죄다 진짜

  • 24.08.26 18:19

    제발 자식 사랑으로 케어 안하고 존중 안할거면 애를 처 낳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흙수저라서 결혼하지 말고 애 낳지 말라는게 아님.. 에휴 아무나 결혼하고 애 싸지르는거 금지해야함 카르마 무서운줄 모른다니까 ㅋ

  • 음...1번 보고 생각난건데...요새도 그럴지 몰겠는데 나 학창시절 생각보다 한글을 제대로 못 뗀 중고등학생이 있긴 했대
    저 본문대로 애들 방치 해가지고 애가 그 나이 먹도록 한글을 못 뗌;;;근데 내가 실제로 그런 오빠를 봄...집안 환경들어보니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일 한다고 아예 방치 시키고 살았더라고..그렇다보니 유딩수준의 영단어 아예 못 읽고 글을 읽는것도 굉장히 버거워하는걸 봄..

  • 24.08.26 20:09

    엥 한글을???

  • 24.08.26 20:15

    중학생,고등학생인데 한글을 모르면 시험도 거진 0점아니야..? 근데 계속 다닐 수 있나???

  • @케루룻 요새 시험이 어떤체계인지 모르겠는데 라떼는 다 오지선다형이었음...숫자로 시험을 찍어 풀어버리니까 애가 한글 모르는줄도 모르고 걍 지나간거...요새는 어떨런지 모르겠당

  • 24.08.26 19:06

    댓글 충격적이다

  • 24.08.26 19:12

    낳지나말지....아휴

  • 24.08.26 22:22

    학교에서 기초학력 미달인 애들 가르치는데 보통 가정형편안좋은 애들이 많이들어옴.... 학교 끝나고 어디가냐 물어보면 집가서 유튜브 볼꺼라고 그러고.. 친구들은 다 학원가거나하니까 방과후에 같이 놀 애들도없어보이고ㅜㅜ 학부모 상담하려고 전화하면 전화피하는 부모들도 엄청많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