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은 자랑하라고 했다.(건강정보)
1)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아 119에 전화하니 구급대원들이 갖고 온것은 <포카리스웨트>한병이였다. 야구경기를 보다 보면 홈으로 뛰어 들어온 선수들이 헐떡대며 덕아웃 냉장고문을 열고 마시는것이 포카리스 웨트다. 콜라나 사이다 가 아니다.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는게 포카리스웨트의 전해질 효과다. 그러니 산에 갈때 넣고 가도 좋고 집안에 한병정도 냉장고에 두고 있으면 써먹을 때가 있다.
2)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 일년에 4만명가까이 된다. 잠깐의 시기를 놓치면 죽는병이니 무서운병이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짜게 아플때 아주 콩알만한 알약을 혀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니트로 글리세린> 이다. 심장이 부정맥 이고 이런 현상으로 스텐트를 박은 사람이 병원서 주는 작은 비상 알약이 바로 이건데 가정 상비약으로 필수다. 동네병원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 가서 사면 작은 갈색병 에 넣어준다. 이약은 햇빛을 계속받으면 부숴진다.니트로글리세린은 화약을 만드는 원료이기도 한데 죽을 사람을 살린다. 약도 싸다. 30알에 4천원.. 특히 외츨시 산행시 갖고 다니면 좋다. 내가 서너알만 있으면되니 주변에 나눠줘도 좋다.
3) 13년전 퇴직하고 산에 다닐때 무릎이 어마하게 아파 분당구청앞 대형 관절병원엘 갔다. 대다수 이런 계통 병원의사들은 무조건 수술을 권장 한다. 그당시 의사는 무릎 연골이 닳아서 그러니 수영을 하시 든지 평지를 많이 걸으세요 라고 말했다. 당장 수술합시다 라고 말하진 않았다. 물론 수술하여 좋아지는 사람도 많으나 도로 아픈사람도 많다. 체중이 100키로가 넘어 무릎통증으로 고생하던 친구에게 말하니 본인이 먹던 건강보조식품이라며 내게 <무브프리>를 권해서 즉시 하루에 두알씩 20일간먹고 씻은듯 나았다. 그후 무릎아픈사람들의 소리를 들면 나는 이 건강보조식품을 권한다. 약도싸다 200알에 4만원 정도한다. 무브프리 Move Free.. 미국 건강보조식품으로 한국인들이 어마어마 하게 찾는다.
4)재작년인가 중국서 코로나로 감기약을 싹슬이 해갈때 우리 나라 해열제가 동이 난적이 있고 거의 2년간 자취를 감춘약이 <테라플루>다. 미국 수입약인데 감기몸살에 아주 잘들어 수입이 한동안 되질않아 약방 을 뒤져도 없더니 요새는 판매를 하고 있다. 레몬향이 나는 가루약으로 뜨뜻한 물에 타서 마시고 잠이들면 거뜬하다. 과거 보다 천원이 올라 6팩에 8천원이다. 집에 필요한 상비약이라고 추천한다..
5) 결론..
동네병원에 가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과다하게 약처방을 하는 의사들이 더러있다.. 약을 수시 먹는게 능사가 아니고 무리하지 않게 생활을 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과음, 과식을 하지 않는게 필수적인 생활 태도다. 그리고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생활의 지혜이다. 그리고 어디 아프면 자랑 하는게 좋다. 경험자만 아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니 현명한 선택 또한 중요하다.
# 오늘의 꿀팁 (시민안전 배상보험)
교통사고로 다치면, 곧바로 '시민안전보험 콜센터' 로 연락하세요.
상해 교통사고 골절 등 피해 발생시엔 시민안전보험 콜센터에 전화해 신청하면 됩니다
지인 들에게 필히 알려주세요! 참 좋은 정보라 알려드립니다!!
「시민안전 배상보험 알고 계셨나요?」
길가다 다치면 지자체 (구청)에서 보험금 지급됩니다.
우리나라 사람 누구나 가입되어 있어서 청구 만 하면 되는 최고 2천 만원 짜리 공짜 보험...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자동으로 가입되어 있는 정부 보험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지자체에서 자동으로 가입했기 때문에, 우리는 일이 터지면 청구만 하면 되는 보험 인데요. 아직도 이 보험을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알려드립니다.
어느 특정 지역이 아니라 전국 모두 해당 됩니다.
최대 보장 범위가 2천만원 이나 되지만 본인 부담은 하나도 없이 정부가 보장 해주는 보험입니다.
엄청나게 유용한 내용이니 꼭 알아 두시고 주변에도 알려주세요.
시민 안전 보험은 지자체에서 직접 보험사 혹은 공제회와 계약하여 지역민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이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보험 제도 입니다.
즉,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개인별로 신청해서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은 자동 으로 가입되는 보험 인데 문제는 대부분이 모르고 있다는 것 입니다.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ex:서울시)
● 작년 1월 수업을 마치고 하교 하던 초등학생 A군은 학교 앞 스쿨 존 에서 차량과 충돌해 골절 수술 (보험금 1,000만 원 지급)
● 버스에서 내리다 넘어져 버스와 충돌한 C씨 (보험금 600만 원 지급)
● 지하철 환승 통로 경사 로에서 넘어져 다친 D씨 (150만 원 지급)
● 작년 7월 용인 시 물류창고 화재로 숨진 B씨(1,000만 원 지급) 보장 범위와 보험금은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지만,상해,교통사고, 강도,화재 등 거의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대부분의 사고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신청을 해야만 보상 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일상에서 이래저래 다쳐보신 분들이 허다 할 텐데, 지역에서 보험금 받았 다는 이야기를 거의 못 들어본 이유는 대부분 모르고 있기 때문 입니다.
보험금 지급 신청은 각 지자체에 요청하면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몰라서 한 푼도 못 받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앞에 밝혔지만 지역민 이면 어떤 조건없이 무조건 다 받을 수 있는 보험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 계시고, 모르는 분들께는 꼭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고 2,000 만원 까지 받을 수 있는 보험 이라니!!!
더구나 내가 보험에 가입하지도 않았는데...
널리 알려서 필요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 옮긴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