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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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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의외로 해외에서 한녀를 구분할 수 있다는 특징
바다생물 추천 0 조회 14,466 24.08.26 20:39 댓글 1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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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7 00:44

    갑자기 생각났다… 호텔 호스텔만 다니다가 첫 민박집 갔는데 같은 숙소쓰는분이 들어가다가 마주쳐서 바로 짐 들어주셨어 괜찮다고 손사레쳤는데 자기도 이런 도움을 받았다면서 여행하며 이동하는날이 젤 피곤하다고, 자긴 오늘 놀다 들어오는거라 괜찮다고하심.. 여자분이었삼 ㅠ ㅠ

  • 24.08.27 01:19

    저번에 엄마랑 베트남 갔다와서 수하물 찾고있는데 친정 갔다온걸로 추정되는 임신한 베트남분이 수하물좀 레일에서 내려달라고 부탁 하는거야 박스로 3박스였음 순간 '엥?왜 주변에 남자들도 많은데 60대 아줌마랑 젊은 여자인 우리한테 부탁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국에서 경험이 이렇게 만들었겠구나 싶더라고 솔직히 어느나라에서 힘쓰는일 부탁을 여자한테 함?ㅋㅋㅋ 한국 넘잘알인 분
    역시나 우리가 그 분한테 짐 이건지 물어보고 확인하면서 내리고 카트에 실어줬는데 주변 그 많은 남자들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한다!

  • 24.08.27 01:18

    나는 너무 한국화돼서 유럽에서 누가 캐리어 들어줄라고하면 훔쳐가는줄알고 안뺏길듯 ^^

  • 24.08.27 01:34

    이거 과장 안하고 진짜임
    일부러 자국남 까내릴려고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야...진짜라서 탄식이 절로 나온다

  • 24.08.27 01:53

    나도 해외여행 갔을 때 지하철 계단에서 캐리오 들고가니까 주변 남자들이 걍 와서 별 말도 없이 슥 같이 들어주고 갈 길 가더라 충격적이었음 걍 당연하다는 듯이..

  • 24.08.27 01:57

    같은 글에 지난주에 댓글 달았어서 간단히 쓰지만 하물며 한남 쌍둥이라는 일남도 캐리어 들어준 적 2번 자리양보 받은 적 2번 있음 일본 많이 가본 것도 아님.. 한국에선 제로

  • 24.08.27 03:51

    이게 진짜야? 외국 많이 안가봐서..

  • 걍 혼자 낑낑거리는 날 이상하게 봄

  • 24.08.27 05:07

    여자랑 피지컬로 다이다이 뜨려는 나라임 공주병말기

  • 24.08.27 06:33

    이거 진짜야,,,,, 경험해봤슈 ㅠ 비행기 윗 선반에 짐 넣은거 키가작아서 못꺼내고 있는데 나때매 내리는 줄 밀려있는데 내 뒤에 한남들 아무도 안도와주고 못꺼내는거 쳐다만보면서 실실 쳐웃고 있더라

  • 24.08.27 14:45

    존나... 나도 비슷한 상황이었던 적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중년아저씨들만 조용히 다가와서 도와주고 말도없이 사라지더라 진짜 2030한남들은 틀려먹었음

  • 24.08.27 08:16

    여자는 왜 무거운물건 못드냐고 하잖아 ㅋㅋㅋ

  • 24.08.27 09:27

    헐….. 나는 그냥 그사람들이 친절한거인줄

  • 24.08.27 13:18

    한남들은 공주잖아..

  • 24.08.27 17:51

    ㅅㅂ 왜 이딴 거지같은 나라에 태어나서 한남들은 지하철 계단 지들만 쌩~하니 잘만 가드라 ㅎ 늦게가면 오히려 나 눈치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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