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깍먹다........감자스낵인데....그것 보면서 정말 어울리구나
둘이 그광고 귀엽죠....오 등장하면서 양동근.
여세 양동근 넘 좋아 뉴논때두 좋아지만 ...여기 네멋에서의 양동근
날 설례이게 만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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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안어울리는 여자가 없네..
저두 요즘 네멋에 빠져 지내느라 시간가는줄 모르는데..ㅋㅋㅋ
뉴논때도 구리버리커플도 참 이뻤는데..보면서 알콩달콩한 장면들이 많아서 귀여웠어요..
그거보면서 장나라도 좋아졌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나영도 좋구 공효진도 좋아졌습니다.
이나영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거든요.
빨리 수욜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동근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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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과 장나라...
그리고 양동근과 이나영..
예전에 뉴논스톱을 정말 잼있게 보았을때 말이죠..
전 구리버리커플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보는게 하루의 낙이었습니다. 어리버리하면서도 귀여운 장나라와 구리구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양동근...
지금 생각하면 참 흐뭇하기도 하고 또 감동적이기도 했던 명장면 명대사들이 많았었죠.
지금 몇 장면을 떠올려보면 서로서로 솜사탕을 먹여주던 장면,
그리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왔는데도 계속 같이 있으려구 버스를 타지않는 장면등등..
그런데요.. 정말.. 그렇게 지금껏 tv에서 보아왔던 커플중 가장 아름다웠다고 생각했던 구리버리커플이었는데..
요즘 제 맘엔 양동근, 이나영 커플이 조금씩 맘속에 자리하기 시작했어요..
'네 멋대로 해라'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정말 뉴논스톱의 구리버리커플 못지 않은 무수한 명장면과 명대사가 나와요..
"하나도 안찝찝한데..."
"보구 싶어 죽는 줄 알았네.."
"이번에는 가슴이 아파요, 목이 따가워요, 머리가 없어져요.."
정말 감동 그 자체죠.
이나영이랑 장나라..
그러고 보니 둘다 비슷한 점이 있군요.
미모도 그렇지만 두분다 상당히 한 귀여움하시잖아요?
물론 이나영이 귀엽다는 건 요즘 드라마보면서 새로이 알게 된것이지만..
그리구 둘다 극중에서 약간 어리버리한 듯한 조금 어렵게 말해 백치미의 매력을 느끼게 하죠.
만약에 여러분은 구리버리커플과 복수&전경 커플중에 누가 더 잘 어울리는지.. 누가 더 아름다운지 투표한다면 어디에 찍으시겠어요?
전 복수& 전경 커플..
아니 기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