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공업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공일업은 다른분이 설명하신대로 노업 저글링이 질럿에 2방이 되버리죠.
질럿의 공격력이 8 X 2=16 형태죠. 타탁 하고 두번때리는데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공일업을 하게 되면 (8+1) X 2=18의 형태가 되어서 체력이 35인 저글링이 노업인 상태에서 2방에 죽게 되는 겁니다. 이게 차이가 꽤 큰데요 공격속도가 빠른 편인 저글링을 3방에 죽이는 것과 2방에 죽이는게... 실제 겪으시면 공일업 질럿에 노업 저글링은 소위 녹습니다.
그 이후로 보면 질럿은 공격 형태때문에 저글링이 방업을 하게 되면 또 3방이 됩니다. 헌데 여기서 갭이 하나 생기는게 템플러 아카이브 올리기 전까지는 공 2업을 하기가 어려우니 템플러를 빨리 올리지 않고 중간에 갭이 생긴다면 방업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질럿 발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고요.
즉 공업->발업->아카이브 늦으면 방업, 아카이브 빠르면 공 2업-> 이후 부자되면 대개 2포지 이상 돌리는데 원포지일경우는 공 3업의 효과가 은근히 좋더군요.
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프로토스의 방업은 테란이나 저그에 비해서 그리 효과가 높아보이지 않습니다. 실드의 존재때문인데 실드는 정말로... 부자나 자신있는 사람아니면 잘 안누르게 됩니다.
다만 실드 업 해놓으면 공중유닛도 효과가 있으니...
테란전일경우에는 드라군 사정거리업, 질럿 발업은 필수인데 다른 업그레이드의 경우는 사실 테란의 사기 업그레이드를 쉽게 따라가기 힘듭니다.
테란 상대로 토스가 업그레이드로 이득을 보려는 생각은 버리시고 업그레이드는 따라가는 수준이라고 보시 물량 혹은 캐리어 혹은 아비터가 해결책일겁니다.
물량은 말그래도 업그레이드 할 돈까지 질럿, 드라군에 쏟는 거고요.
테란이 자리를 잘 잡으면 캐리어가 좋은데 캐리어는 공업을 위주로 해줘야 합니다. 아마 캐리어 6기가 일점사하면 골리앗이 한기가 죽죠.6 X 8=48일겁니다 캐리어 공격력이...
토스 VS 토스 전은 업그레이드까지 나오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역시 공업의 효율이 좋죠.
포토 도배의 경우는 토스 유저시라면 역시 리버로 뚫는 것이 좋고요, 그 외의 방법으로는 다른 곳으로 드랍, 커세어 웹 그리고 다수 캐리어 정도가 효율이 좋습니다.
토스전은 업그레이드 보다,,일정물량에 리버와 템플러가 먼저구요,,업그레이드 할때까지 싸움이 안끝나면,,ㄷㄷㄷ....동종족의 경우에 플토가 업그레이드 영향을 별로 안받으니,,,왜냐면,,토스는 원래 자원사용하기가 뻑뻑하잖아요,,상대는 병력이 이만큼인데,테크만 올리는데도 자원 엄청들어가니까,,상대에 맞춰서 병력을 운영할 수 밖에 없는거죠,,
첫댓글 감사합니다...오늘 다시 한번 친구랑 1:1을 해봐야 겠네요..ㅋ
토스전은 서로 물량이 비슷할시 업글의 힘이 대략 좌우 합니다. 그리고 리버나 템플러의 유무가 작용을 하지요 워낙 리버를 싫어해서 리버를 안뽑다가 리버쓰는 토스에게 밀린다는 ㅠ.ㅠ
토스전은 업그레이드 보다,,일정물량에 리버와 템플러가 먼저구요,,업그레이드 할때까지 싸움이 안끝나면,,ㄷㄷㄷ....동종족의 경우에 플토가 업그레이드 영향을 별로 안받으니,,,왜냐면,,토스는 원래 자원사용하기가 뻑뻑하잖아요,,상대는 병력이 이만큼인데,테크만 올리는데도 자원 엄청들어가니까,,상대에 맞춰서 병력을 운영할 수 밖에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