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439465D9324340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439465D93243402" data-origin-width="529" data-origin-height="175"></div><p style="text-align: justify;">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br>(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br><br><br>----------------------------------------<br><br>‘무’밭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정부는 비축량 푸는데 제주에선 무가 썩어간다<br><br><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0016?cds=news_edit" target="_blank" class="ke-link"><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0016?cds=news_edit"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0016?cds=news_edit</a></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무’밭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정부는 비축량 푸는데 제주에선 무가 썩어간다 [수민이가 " data-og-description="제주에서 무 농사를 짓고 있는 고모(60)씨는 무 밭을 보면 속이 타들어간다. 봄 무가 풍작을 이뤘지만 가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해 밭을 갈아 엎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치솟는 배추와 무 가격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0016?cds=news_edit"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0016"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usvo4/bl4GBLMRyfI/CJVTjBDBkylPyfofuexCA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00&height=360"><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0016?cds=news_edit"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0016?cds=news_edit"><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usvo4/bl4GBLMRyfI/CJVTjBDBkylPyfofuexCA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00&height=36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무’밭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정부는 비축량 푸는데 제주에선 무가 썩어간다 [수민이가 </p><p class="og-desc">제주에서 무 농사를 짓고 있는 고모(60)씨는 무 밭을 보면 속이 타들어간다. 봄 무가 풍작을 이뤘지만 가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해 밭을 갈아 엎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치솟는 배추와 무 가격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br>제주에서 무 농사를 짓고 있는 고모(60)씨는 무 밭을 보면 속이 타들어간다.<br> <br>봄 무가 풍작을 이뤘지만 가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해 밭을 갈아 엎어야 하기 때문이다. <b><span style="color: #006DD7;">최근 치솟는 배추와 무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비축량을 푸는 것과는 상반된 현상이다.</span></b><br><br>60대 농민 양모씨는 “5000여 평(1만 6600㎡)에 봄 무를 재배했지만 매기가 없는데다 가격마저 폭락해 인건비도 건지기 어려워 수확을 포기했다”며 “무청에 핀 무꽃을 보면 가슴이 무너진다”고 하소연했다.<br><br><br>제주에서는 특정 작물이 과잉 생산돼 수확을 포기하고 산지에서 폐기하는 사례가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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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회과 무계획적경제, 이게 자본주의사회경제와 사회주의사회 경제운용의 둘다의 서로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과연 파산, 파국에 빠진 사람들은 누가 구제하고 누가 관리하고 살려줘야 하는가 이것이 문제로다 사전에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할수는 없을까 이것이 고민이고 문제라면 문제가 아닐까 땀흘려 일한 농민들의 잘못은 아니지 않은가
첫댓글
언뜻 이해가 안되는 이런일이
대체 왜 발생하는 걸까요?
산지 값은 폭락...시중가는 폭등...비축무 방출
농민은 폭망...유통업자는 횡재...정부는 비축무?방출
그리고 정부는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비축무를 가지고 있던 것인지...??
이 구조를 보면
농산물 생산~소비까지 과정에서
생산~입도선매,경매~저장(창고)~운송~판매.
생산자,운송을 제외한 단계에서 담합,특혜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가격폭등의 수혜자는 농가가 아니라 누군지
뻔히 보입니다.
만일 경매,유통,창고업자가 짜면(담합)
특정 품목의 가격폭등을 유발할 수 있겠네요.
제주도 농가가 출하포기하는 이유가
산지가격 폭락이라는...
물론 타지역에 비해서 수도권까지 운송비가
더 많이 드는 이유도 있겠지만...ㅠ
농사는 기후,출하시기,출하량, 유통,소비가
맞물려 있지만...
소비량과 재배량은 사전예측이 가능한 영역이고
출하시기도 어느정도 사전 자율조율? 유도도
가능할 것인데...
출하량은 재배량을 따르고...
결국 문제는 정부의 관리의지와 능력
유통이라는 말이 됩니다.ㅠ
무우 건강식
요즘 비만 성인병이 많은데 무우 건강식이 알려줄게요
각종 소화기관의 질병에 일등공신
소화에 이상은 무우 먹고 고쳐집니다
그러니 반찬으로 무우 말랭이 먹는다
그럼 날씬 해집니다
무계획적 경제운용과 계획적경제운용
경제계회과 무계획적경제,
이게 자본주의사회경제와 사회주의사회 경제운용의
둘다의 서로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과연
파산, 파국에 빠진 사람들은
누가 구제하고 누가 관리하고 살려줘야 하는가
이것이 문제로다
사전에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할수는 없을까
이것이 고민이고 문제라면 문제가 아닐까
땀흘려 일한 농민들의 잘못은 아니지 않은가
이나라 자본주의는
농부가 돈을 벌려면
농사만 잘 짓는게 아니라
시장경제학적 식견, 유통업자들의 입장,
정부정책, 변수들까지도 알아야 하고
담합과 특혜도 알아서
그 과정에 끼거나
그도 아니면 봉이 되는거죠.
아니면 짓고 땡같은 베팅으로
폭망 내지 횡재를 노리거나...
나머지 대다수는 연명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