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뿜뻥이
어머니가 암 4기라서 받은 암 진단비까지
청년 가게 자리는 돈으로 들어갔는데
결국 어머니는 돌아가신 상황
청년 본인도 성공하기 위해서 벌인 일이었겠지만
이미 첫 번째 가게도 어머니 전 재산을 다 털어넣은 상황에서
어머니 암 치료비까지 두 번째 가게 내는데 털어넣은 거 보면
참 씁쓸합
자영업자들이 가게 내면 십중팔구는 5년도 못 버티고 접는 상황에서
단지 취업이 되지 않는다고 저렇게 가게부터 열었으니
어머니가 눈 감으시면서 얼마나 걱정이 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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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암 진단비로 마지막 창업한 30대 자영업 사장.jpg
뿜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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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945
24.08.27 07:32
댓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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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마 목숨값을 준다고 또 지 사업에 쓰고 말아먹냐;;;
나가서 쿠팡이라도 열심히 뛰어야지 진짜 황당하네
존나 불효자
와 암 진단비를 준다고 그걸 차렸다고? 처음에 말아먹은거 보면 본인이 장사할 체질이 아닌거 알아차려야지
요즘은 4기도 치료하면 다시 회복하실 가능성 많은데...진짜 뭐하는 새끼야
진짜 불효도 저런 불효가 없다
알지도못하면서 가게만 차리면 잘 될줄 아나
어머니만 안쓰럽다가도 아들이라고 무작정 돈으로 지원해준거보면 또...아휴..
굳이 창업을 해야해?
아들 맘 울 엄마 생각나네. 딸들은 알바해서 용돈 벌어서 쓰라고 하면서 아들은 카드주고ㅋㅋ
남자 저런거 엄마 탓도 있음
난 애
안낳을란다 애초에 낳을생각도 없었음
아들ㅎㅎ
저거 다 이상한 자존감이랑 지존심 쎄서 그래
남들 보기에 번듯한 창업주 사장 소리 들으면서 돈 벌고 싶어서 ㅇㅇ 알바나 이런건 하기싫고 한남들 특징이잖아 ㅋㅋㅋㅋㅋ 자아가 비대해서 가오 챙기려다 나락가는거 한두명이 아님 그래놓고 마지막에 사연팔이 구구절절 하면서 우울증 웅앵 이럼 어쩜 다 하나같이 똑같니
본인이 눈을 낮추면 월 꼬박꼬박 주는 직장 널렸는데 주제 파악을 못하니 저러고살지 철좀들자 나이만먹지말고
알바도 안해보고 뭔 창업이야 멍청한데다가 자의식 과잉까지 있네
에휴
와 암기면 가망없는건데 목숨값을..
정신못차리는사람이네
....진짜 찐이라 뭐라고도 못하겟다 ㅎ
...
ㅋㅋ 노답
어머니... ㅠㅠ...
에휴.. 진짜 한남 ㅡㅡ
어머니가 불쌍하다 에휴
저렇게 키웠으니까 회사 안 들어가고 주제도 모른채 창업하고 말아먹은거지ㅋㅋ 저한남 어머니의 육아방식대로 큰듯ㅎ(그러니 끝까지 본인목숨값까지 아들한테 갖다바친거지) 본인객관화가 저언혀 안되게 자아비대하게 자랐잖아 자립할수있게 교육을 안하시고..
22돌아가신분에겐 죄송하지만 이게 팩트..
딸이 망하면 속상해 하지만, 아들이 망하면 담보잡아 풀대출 잡아서라도 밀어주더라
여긴 자기 목숨값을 쯧
이게 맞음 자기가 일어날수있는 능력이 없어
이래서 육아를 잘해야;; 특히 남자아이는 잘키워야함
…
한숨이 절로 나오네 그냥
아...
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