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깨 사야된다고 했을뿐인데...
통깨랑 깨소금이랑 두가지 챙겨오고
집에 사과 떨어진건 우째알고
사과랑...붕어엑기스까지...
안동 고추가루가 맛나다고 3가지..
한보따리 던져놓고 갔네요...
친구 가자마자...
하니뿐인 올케가 딩동하고 왔네요..
북삼에 새로생긴 생선구이집 가자고
아가씨 점심 사줄게요..ㅋㅋ..이래서 출동했지요..
수육은 써비스로 요래 몇조각 주더라구요..
뼈 깨끗이 잘 발라먹고 왔네요~~
이제 한숨 자야쥬....ㅋ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저는 점심을 떡으로 떼우고있네요.저도 맛난점심먹고프네요.올케좋네요.점심같이먹자하고^^
저희집은 친정식구들 단합이 잘되요..
시댁식구들 저는 적당히 거리를 두는데..올케는 안그러더라구요..
친구도 덩달아 큰손이신가바요
전 이제자고 일어났어요ㅋㅋ
저도 이제 일어났어요..ㅋㅋ
여기 위치가 어딘가요
북삼이요..현대아파트쪽..새마을금고 건너편에 생겼어요...
우리동네에도 이런곳이 있었군요 .. ㅎㅎ생선먹으로 가봐야겠어요~^^♥
며칠안됐나봐요..곧 개업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