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할 수 없는 일, 그렇지만 할 수 있는 일
고린도전서 3 : 6 – 7
한 영혼을 구원하여 세례를 주는 일이
그렇데 녹녹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는 어려운 일이지만
내 능력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그것을 하면 내가 할 일은 다하는 것이다.
올해 샘물교회 사역 목표중 하나인 '한 목장
한 영혼 구원하여 세례주기'를 시작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것인지 알아보자.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일 먼저 하면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무엇인가?
1. 이름 적기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 : 5)
거두기 위해서는 먼저 씨를 뿌려야 한다.
전도 대상자 이름을 적는 일은 할 수 있다.
전도대상자가 하나님을 믿고 안 믿고는
우리의 일 아니고 하나님의 일이므로
먼저 기도하고 대상자 이름만 적으면 된다.
씨를 뿌려야 거둘수 있기 때문이다.
2. 기도하기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시편 126 : 6)
나는 이름 적었고, 우리 목장은 기도하였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른즉
이름 적는 일이나 기도하는 일이 대단한 일은
아니로되 하나님이 이것을 벽돌 삼아
세례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므로
전도대상자를 놓고 목장에서 함께 기도하면 된다.
3. 함께 하기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복음 18 : 20)
두세 사람이 함십하여 모인 곳에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주님은 우리가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신다.
또한 마태복음 15 : 34 – 39)과 같이
떡 일곱 개와 생선 두 마리로 여자와
어린이 외 사천명을 먹이고도 일곱
광주리를 남기신 것같이 함께 기도하면
주님께서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이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 : 1 – 3)
목장 식구들이 함께 한 목장 한 영혼 세례
주는 일에 동참하는 성도되시길 축복한다,
- 샘물교회 채경락 목사의 주일설교문 요약
2025. 3. 2.(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