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실입니다.
제 짝은 임신을해서 배가 부른 상태이고,
겨울 외투를 입으니, 배가 별로 임신한게 티가 안났어요.
제가 언제 애기 낳냐고 물으니깐 말을 제대로 안해주더라고요..
그리고 헤어진 남친이 나타나서 제 애간장을 태웠구요.
제가 문자를 보냈는데, 전 답문자가 안온줄 알고 열받아 했었는데
답문을 보냈는데 제가 스팸문자로 해놔서 못본거더라고요..
어떻게 답문을 보내야하나 고민하다가 안보냈어요.
저희 언니하고 헤어진 남친하고 같은 반이더라고요.
그 애가 절 무지 애처롭게 처다보는데
전 마음이 짠~했지만 끝까지 무시했어요..
그리고 어디 이동수업을 하는건지
제가 복도를 지나가고 있는데
오른쪽 윗니 송곳니 바로 옆에 어금니가 썩어서 부서진거예요..(몇년전 치료받은 치아입니다)
왼쪽 윗니도 부서졌는데, 썩지는 않았네요..
그래서 저의 언니에게 나 이 부서졌으니깐 조심해(같이 이 치료를 받았거든요)
언니도 부서질지도 몰라 하면서 깼습니다.
어제는 파충류한테 물리고, 하~어디서 뭘 어케 조심해야할지 난감합니다.ㅠ..ㅠ
첫댓글 어디서 뭘 어케 조심해야 할지 하는것은 앞으로 꿈에서 알려 주겠지요
어쨌든 당분간 조심하는게 제일 입니다
아직 어떤 일 이 발생할지는 알수 없어요
파충류에 물린 후속 꿈입니다
어쩌면 님의 남친과 관련된 꿈인것도 같네요
조금 더 관찰해 봅시다
어떤꿈을 꾼다고 금방 현실로 실현 되는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