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Eat] 일본이 한국에 경제보복을 단행한지도 8일째를 맞았습니다.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두고 불만을 터뜨려온 일본이 지난 4일부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품목의 한국 수출 규제를 강화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불매운동으로 맞서자는 여론이 일었고, 어느덧 국민의 3분의 2는 일본제품을 불매하겠다는 의사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며칠새 대형마트와 편의점news.v.daum.net
유니클로 "불매운동 영향 있지만 길게 안간다"
아사히·산토리 등 전체 매출서 韓비중 작아
'금연 선언' 같은 불매운동 냉소도
유니클로
- 장기적으로 매출에 영향을 줄만큼 오래가지 않을 것
- 조용히 버티면 큰 타격은 입지 않을 것
- 결국 실적 전체에는 미미한 타격만 준다는 뜻
무인양품
- 상황 예의주지 그러나 구체적인 대응을 생각하고 있지 않음
아사이 맥주
- 상황을 지켜보는 중
일본 식품업계 일각
- 조용히 기다리면 금방 끝난다.
아사히
- 맥주 뿐만이 아니라
- 맥주 필스너 우르겔, 페로니, 코젤, 잭 다니엘, 데낄라 호세 쿠에르보 와인샵 에노테카
- 있음
일본 JB프레스는 "한국의 일본제품 불매운동 역사는 무려 100년이 넘었다"면서 "1965년 한일 회담 시작 이후 독도, 역사 교과서, 위안부, 일본 정치인의 말실수 등의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반복적으로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복'적으로 이뤄진다는 건 '효과가 없었다' 또는 '계속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결국 매년 금연이나 다이어트 선언을 반복하는 것과 같다"고 전했습니다
장작 들어갑니당
첫댓글 자존심 자극하네
절대 안사
시발 내 우르켈
근데 여태까지 한국인 냄비근성보면 틀린말은 아님
내생각도 기사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