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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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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지난주 결혼지옥 ‘말만 하면 아들과 싸워서 둘째아들과 대화를 못한다는 아내’ 에피소드 이번주 방영내용
갈치젓갈 추천 1 조회 60,320 24.08.27 14:27 댓글 3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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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8 02:12

    우리엄마같내

  • 24.08.28 02:54

    이혼하려고 하는데 둘째 아들이 해코지할까봐 신청한것 같은데 진짜 노답이다 엄마가 소시오패스네

  • 24.08.28 02:56

    진짜 남인데 개열받는ㄷㅏ

  • 24.08.28 05:06

    안쓰럽다.. 내가 부모도 아닌데 보면서 가슴이 많이 아픔..
    울 부모님도 공감능력 낮고 소통안되서 결국 연락 잘 안함.. 대화도 어렵고 본인 중심으로만 살아야해서 포기함. 본인 결백들이 중요해서 얘기하다보면 미쳐버림. 아무리 소통하려고 노력해도 도돌이표라ㅜ.. 심정이 조금 이해감.
    저 아들은 부모님이 독립하게 도와주시고 크게 간섭 안하고 응원만 해줘도 좋을거같다...
    게임도돌이표도 정말 미칠거같아 ㅋㅋㅋㅋㅋ 그 얘기 왜 자꾸하는지 ㅋㅋㅋ남탓에.. ㅜㅜ.. 그냥 냅둬주세요.

  • 24.08.28 05:29

    나 할머니랑 같이 살았었는데 이래서 할머니 싫어했었음..

  • 24.08.28 05:37

    근데 저런 부모는 도대체 무슨 심리상태야..? 공감장애같은 것도 있나?? 왜 저러는건데ㅜㅜ

  • 24.08.28 11:32

    아 보는내가 다 답답하고 화남 ㅠ

  • 24.08.28 11:54

    둘째 너무 불쌍해....

  • 자립할방법찾아서독립하는게베스트야 절대안바뀜엄마는

  • 24.08.28 12:43

    영상보고왔는데 마지막에 웃는 사진 보니까 요새 잘 지내는거같아서 다행이다...
    아들이 상태가 훨씬 나아져서 부모랑 물리적으로 떨어져서 독립해서 그림 그리면서 벌어먹고 잘살기를.....

  • 24.08.28 14:49

    이거보고 진짜 너무 안타깝더라…

  • 24.08.28 15:56

    아이고야.....................댓글 지웠다 진짜

  • 아동학대다 이건

  • 24.08.28 18:46

    둘째 살자 안한게 용할 지경...

  • 24.08.28 19:39

    아들 너무 안타깝고 착하더라..ㅠㅠ 다른 집이었으면 애초에 저렇게 갈등 생기지도 않았을 거임 오은영 박사님이나 스태프들한테도 매너 있고 말도 예쁘게 하고 심성 착해보였어 ㅠㅠ
    엄마가 깨달음도 없고 개선의 여지가 진짜 너무 없어보여서 너무너무 안타까워... 아들이 부디 편안해지고 행복하면 좋겠어ㅠㅠ

  • 24.08.28 19:48

    아들이 살아온것만 해도 대단하다 ;

  • 24.08.28 20:34

    제발 이혼하고 아빠랑만 살고 편해졌으면 좋겟네...진짜 너무 답답하다. 정말 사람한테 구제불능이란말 하면안되지만 엄마자격 없는거 같애ㅠ 오은영박사님 정말 대단하신거같아 둘째아들의 진면모 보시고 대화 잘이끌어내는거 보고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둘째아들 정말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엄마랑은 분리되었으면 좋겟다..
    공감능력도 지능이고 능력이구나 깨달았어.....

    앗,,마지막에 엄마랑 대화하기 시작했네 진짜 둘째아들 정말 마음 넓구나... 아들이 부모보다 낫다 어머니 치료 받으세요!!

  • 24.08.28 20:43

    𝙎𝙄𝘽𝘼𝙇 아 재방보는데 개빡쳐
    둘째 너무 안됐다
    엄마 개최악이고; 절대 본인이 뭐가 잘못됨건지 인정 할려고 하지르않노 아니 ㅋ 아예 알려고 하질않아
    솔루션 받는 중에도 반성의 기미 1 도 없고 왜 저사람들이 나한테만 뭐라하지? 이표정임
    아빠도 별반 다를게 없음 중재 못한거잖아
    선생이면 좀더 애 마음을 살펴볼 수 있지 않나?????? 여러 상황을 두고ㅡㅡ

  • 24.08.28 21:19

    진짜 소통 너무 할줄 모르는 사람 같았음 아들이랑 둘이 이야기할 때 아들 상처 알아주고 사과하고 공감을 못할지언정 공감하는 척이라도 해주고 시작하지 편집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뜸 니가 갖고싶어하던거 사줄게부터 시작하시길래 진짜 띠용 했어.. ㅠ 아들 너무너무 힘들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마음의 문 열려고 하는 거 보니깐 내가 다 마음아팠음 ㅜ.. 세상에서 가장 내편이 되어줘야할 가족이 그렇지 못할 때 당연히 학폭하던 애들보다 더 싫지 걔들이야 나랑 상관없는 애들이라지만 내 부모조차도 나의 아픔을 대수롭지 않게 취급한다 생각하면 죽고싶을 것 같음 거기에 그나이에 암이라니.. ㅠ ㅠ 진짜 엄마 자기생각에 너무 갇혀있어 그놈의 게임 그만하라고.. ㅠ

  • 24.08.28 22:58

    재방보는데 걍 저 엄마 영혼빼놓고 대충듣는둥마든둥하고잇음 답없음 영상이더심해

  • 방금 다보고 진짜 엉엉 울었다.. 저 애가 나랑 너무 비슷하게 살았어서 너무 저 고통이 가슴깊이 이해돼 중학교까지 치열하게 살았던거 결국 우울증와서 안씻고 발모벽에 아무튼 드러워서 왕따 개심하게당한거 주변어른들 다 무시한거.. 심지어 엄마 반응도똑같음 그리고 고등학교때 암걸린거까지.. 그런데 내 20살때보다 저 애가 훨씬 성숙하고 똑똑해 ㅠㅠ 훨씬 어른이야 난 저 애가 정말 진짜루 너무나 잘됐으면 좋겠다 꼭 행복하길 꼭 이겨내길

    어머나 다정한 여시야 정말 너무 고마워..

  • 여시야 완전똑같네 얼마나 힘들었어 ㅠㅠㅠㅠ 오은영박사님말대로 여시의 행복한인생을 위해서만 살길🍀

  • 우리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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